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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도 그렇고 무엇보다 바이든이 처음 대처를 너무 잘못함.
항모전단 하나만 배치 시켰어도 걍 러시아도 존심 굽히고 '에이 내가 참는다' 뉘앙스로 물러날 수 있었는데.
치매 노인이 노망나서 판단 어버버 치는 사이 키이우까지 들어와 버림. -
러시아 핵있어. 워싱턴까지 로켓배송 가능한걸로
뭔 북한처럼 항모 하나 갔다고 급쫄하는 사이즈는 아냐 -
ㅋㅋㅋㅋ 그러면 바로 3차대전 하자는 제스쳔데 자국전쟁도아니고 미국이 왜 3차대전을 하겠니?? 그리고 러시아도 핵있어서 자기가죽어도 미국본토에 핵터지면 세계는 다시한번 원시시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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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푸틴이 승리하는건가... 연초만해도 러시아 졌네 푸틴 노망났네 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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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었보다 놀란거는 이 전쟁이 벌써 2년이나 지난건가 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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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6.25도 이런식으로 3년갔을까 싶다.
물론 전쟁의 상황이나 목적자체가 다른 전쟁이지만. -
ㄴㄴ 625는 30만명 사망한 전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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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은 전세계 여러국가에서 연합국들이 참전한 세계대전 스케일이고.. 민간인 사망자수만 백만명 단위인 전쟁임
우-러 전쟁은 2년됐는데 사상자 5만명도 안됨.
그냥 국가간 소규모 전쟁이고 전쟁양상도 다름. -
처음엔 공포감에 막 퍼줬다 쳐도 러시아 핵빼면 재래전력은 쥐뿔도 안되는거 확인된 시점에서 사실상 결정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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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전력이 쥐뿔도 안된다는건 망상일뿐이다.
러시아가 아니라 미국이 했어도 크게 다를거 없어. 작전이나 운용상의 차이는 났을지언정 투입한 물량으론 미국도 그 이상 투입못했을꺼다.
미국이 포탄밀어주기도 버거웠던 물량소모전이었다.
러시아가 ㅈ도 없어서 우크라이나가 잘버티느게 아니라
미국이 ㅈ나 퍼줘서 버티고있는 것뿐. 지금이라도 안퍼주며 러시아가 바라는대로 우크라 바로 정리됨.
러시아 아니라 우리나라 저짓거리했으면 전쟁 1년은커녕 6개월도 못함. 쥐뿔이 아니라 미중러쯤은 되야 저 정도하는 것. -
그냥 개념이 없는거 같은데
우크라(미국)vs러시아 소모전해서
지금 러시아가 이긴거야
당연히 미국이야 본토도 아니니까 최선은 아니지만 어쨋든 지지 친거야
오히려 2년간 돈이랑 사람 갈아도 된다는 저력을 보여준거지 ㅁㅁ
결국 미국+그외 국가까지 지지친 상황인데 러시아를 좆밥으로 보는 멍청한 착각을하냐 ㅋㅋ -
근데 이번에 푸틴이 우리나라 외교관한테 존경하는 이라는 미사어구까지 붙이면서 외교관계 회복하자고 한 이유가 뭘까? 전쟁좀 빨리 끝내야 하니 제발 폴란드에 무기 그만팔으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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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도 못 버틸 전력으로
그렇게 푸틴을 자극한게냐?
그래서 얻은게 뭐야
국토는 초토화되고
수많은 국민은 죽고
심지어 현재까지 원래 국경보다 한참 밀려있다.
뭘 믿고 나불나불한거야? -
젤렌스키 한국말 못 알아들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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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니 이분이 젤랜한테 진짜 말하고싶어서 여기다 댓글달겟누 ㅋㅋㅋㅋ
능지하고는 ㅋㅋㅋㅋ -
진지와 비꼼과 눈치 없음의 콜라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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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말대로 욱했던 거 같은데...결국 나토 가입은 개 오바였던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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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러시아에 물밑접촉해야지 저 전쟁 때문에 우리도 손실이 얼만데
물론 미국한테는 알려야겠지만
상황보니 트럼프되면 진짜 바로 끝나겠구만 -
우리도 저랬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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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화된 전선에서 고착화되어 가는데 영원히 돈을 꼴아박을 수는 없잖아
서방도 이제 자국 상황 챙기기 바쁜데 막대한 예산을 끝없이 우크라에 넣을 수는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