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망했다는 탕후루 매장

한국에선 치고 빠지는게 승자 ㅋㅋㅋ

그동안 날로 해먹었으니 할말 없지

스티커사진, 인형뽑기, 회오리감자, 카스테라, 탕후루.....
적당한 시기에 치고 빠지는게 답이지
남들이 그걸로 돈번다니까 나도 해볼까.. 하면 막바지라는걸 알아야지

내 고딩 동창이 원래 돈이 많은것도 있는데…
돈 냄새를 기가 막히게 잘 맡음;;
유행 찐하게 탈거 미리 알고 고점 뽑아먹고 매장 넘기고
이런 식으로 매년 매장 넘기기 하는데…
이걸로만 남들 평생 벌 돈을 이미 다 벌어놓음
지금은 또 아예 망한 가게 싸게 사서 다시 잘되는 가게 만들고
비싸게 넘기고 이런거 하는데
장사의신이 따로 없음
대체 이런 탈랜트는 어디서 얻는겨

진자님 돈굳엇넹

돈을 잘 버는 사람들을 보면, 추진력과 판단력이 기가 막힘.

근데 열번을 잘해도 한 번을 조져서 망하는 사람도 있고,
열번을 조져도 한번을 잘해서 잘되는 경우도 있어서...

결론적으로 뭐라고 하나로 딱 규명하기는 어려운듯 함

아직 안먹어봤는데 ㅠ

등장 때부터 이미 다 알고 있던 사실. 츄러스, 핫도그 다 그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