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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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 남편이 성인방송 강요했다 15 | 2024.01.03 |
905 | 노인폄하 발언에 대한 반응 16 | 2024.01.03 |
904 | 거꾸로 가는 한국 출산율 12 | 2024.01.03 |
903 | 위기에 처한 유부남 7 | 2024.01.03 |
902 | 생각을 많이 하면 위험하다는 분 20 | 2024.01.03 |
901 | 딸내미 망치질 레전드 8 | 2024.01.03 |
900 | 돈이 아닌 자부심 33 | 2024.01.03 |
899 | 새해부터 총격 사건 7 | 2024.01.03 |
898 | 김양식 누나 16 | 2024.01.03 |
897 | 영국식 부실공사 항의 3 | 2024.01.03 |
896 | 일본에서 경제침체가 지속되는 원인 19 | 2024.01.03 |
895 | 화가 데뷔 하셨다는 분 15 | 2024.01.03 |
894 | 게임샵 사장의 현실 16 | 2024.01.03 |
893 | 자율주행 모드로 경찰 추격 따돌림 11 | 2024.01.03 |
892 | 서울시 월 6만원 무제한 대중교통 16 | 2024.01.03 |
891 | 이성에게 인기 없는 모솔들의 착각 13 | 2024.01.03 |
890 | 매의 고양이 사냥 19 | 2024.01.03 |
889 | 중국 청년들의 짠내 소비 7 | 2024.01.03 |
888 | 20년 이상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 28 | 2024.01.03 |
887 | 건설업체 줄도산으로 얼어버린 인력 시장 13 | 2024.01.03 |
886 | 화투의 그림 뜻 12 | 2024.01.03 |
885 | 논란의 추성훈 수상 소감 10 | 2024.01.03 |
884 | 재범 우려 스토킹 가해자 판결 전 전자발찌 찬다 4 | 2024.01.03 |
883 | 억만장자 접대 리스트에 미국 덜덜 10 | 2024.01.03 |
882 | 킥보드 1만 5천 대 싹 치웠다 61 | 2024.01.02 |
881 | 기계 구매 후 직원이 필요 없어진 음식점 17 | 2024.01.02 |
880 | 일본 지진 당시 촬영된 보도블럭 12 | 2024.01.02 |
879 | 시대를 앞서간 동의보감 3 | 2024.01.02 |
878 | 차원이 다른 대륙의 스케일 3 | 2024.01.02 |
877 | 한국인 스포츠 스타 연봉 순위 24 | 2024.01.02 |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다.
7천만원?
2억?
작은돈 아니지.
몇년 고생한다 생각하고 하다보면 다 지나간 일이고 아무일도 아닐거나까 참아야지.
울 집사람 집대출, 회사대출, 보험대출, 마이너스 통장으로 2년전에 몰빵해놓고 아무렇지 않게 잘살아.
올초 마이너스 70%까지 내려갔는데도 전혀 신경 안써.
어쩌다 보고 오르겠지~ 하면서 그냥 살어. 이자내년서.
그거 신경 쓰고 살면 인생 끝이잖아.
어차피 나도 벌고 집사람도 벌고 있으니 버는 돈에서 이자좀 내는거고
냅두면 언젠가는 오를거라고 신경끄고 살어.
난 못그러는데 우리 집사람이 그래. 난 화나는데 집사람은 안팔았으니까 아직 손해본거 아니라고 자위하면서 편하게 살어.
그래.
냅두면 뭐 내년이든 내후년이던 아님 나중에 노년에는 오르겠지. 그동안 대출이자 좀 내고.
주식 망했다고 울지마라.
그냥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