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 횟집 바가지 알고보니 진상

사장이 병신맞지.

위 짤속 사장이 직접 얘기하는 내용만봐도 '여긴 두당 5만원짜리 식당이에요' 라잖냐.
그럼 손님이 10만원어치 주문했음 원래 5만원짜리메뉴 2인분 내주면 되는건데.

손님이 스끼다시는 필요없고 회만달라고 한다? 그거에 합의했음 회로 10만원어치는 챙겨서 내줘야지.

숫자로 표현하면

원래2인분 10만원 = 스끼다시 80% 회 20%

이 구성에서 손님이 스끼다시는 필요없으니 회만 10만원어치 달라하면 스끼다시 80%에 해당하는 만큼의 회가 늘어나야지
그대로 회 20%만 나오면 안돼지

그 80%에 해당하는만큼의 회 양이 늘어났음에도 저 사진양이면 개창렬인거고.

안그래도 며칠전에 대광어+대방어 메뉴 먹고왔는데 저정도면 딱 5만원 구성같구만. 서로 눈치보여 집어먹기 미안한 3인분.
더군다나 꼴랑 회만 나왔음 더더욱 그이상은 창렬이지.

스끼다시 안먹으면 당연히 그만큼을 회로 줘야한다는건 어디서 나온거야?
니생각이 당연한거라 생각하지마 그럴거면 미리 밑반찬 안먹으니 회를 많이 주는게 가능한지 문의를 하고 얘기를 했어야지
고기집가서 밑반찬 필요없으니 깔지 말라고 말해놓고 고기 정량주면 왜 정량만 주냐고 따질래?
말을 해 말을 말못하는 찐따새끼들인가? 말을 안해놓고 왜 그렇게 안해주냐 떠드는 븅쉰들 ㅈㄴ 웃기네
역시 이슈인 미친놈답다

ㅋㅋㅋㅋㅋ 계집련들 해줘 알아줘 마인드

사장은 그렇게 안판다는걸 손님들이 먹고왔으니 많이 안먹는다며 스끼다시 필요없다 말하고 팔아달라 하는 모양새인데 주인이 왜 그렇게 해줘야하죠? 스끼다시 비용만큼 회를 주는거면 사장은 애초에 받지 않았죠. 지능이 있으면 생각이란걸 하고 글쓰세요.

위 3명다 비슷한 논조이니 뭉뚱그려서 니댓글에 달아줄께

생각해봐

손님 : 회 10만원짜리와 대구탕 4만5천원짜리를 시키겠다.
사장 : 10명인데 너무 적은거 아닌가?
손님 : 1차에서 배부르게 먹고왔다. 다른반찬은 안 주셔도 된다.

이 내용이지?

여기서 사장이 '10명인데 너무 적은거 아닌가?' 라고 하는데 대고서 손님이 '다른반찬은 안주셔도 된다'
라는멘트를 왜 했을까?

1인분 5만원짜리 스키다시+회 구성 메뉴파는 가게에 10명이와서 2인분시키길래 사장이 '10명이서 이양으론 안될텐데' 라는 생각으로
'이거 2인분이다. 너무 적을거다' 라니까 손님이 굳이 안그래도 모자라는 양 걱정하는 사장한테 스끼는 안줘도 된대.

여기서 아이큐가 세자리만 되도 '아. 손놈색히가 스키랑 회랑 같이 나가는 메뉴라 회양 자체는 적다하니까 스키빼고 회 넉넉히 달라는구나'
라고 알아들어야지.

이걸 못알아듣고 '다른반찬은 안주셔도 된다' 라길래 안줬다. 발뺌하는거야? ㅋㅋ

아이큐 3자리가 아니라 2자리만되도, 장사 몇달만 해봐도 저런 대화가 뭘 뜻하는지 알겄다.
'사장님 스끼필요없으니 회나 좀 넉넉히주세요' 이 의도를 못알아듣는다구?

그런 대가리로 장사 어떻게 하냐.

결국 저 사장이나 니 3놈이나 똑같은 놈들인거여. 장사하지마라 ㅋㅋ

암튼 진실이 뭔지 판별하는건 간단해. 통화까지 했다니 저 횟집이 어딘지 확인될거아냐.
저 횟집의 10만원. 즉 원래 2인분코스의 회양과 저 사진속 회양이 일치한다면 저 사장은 그냥 '눈치없이' 정말 손님이
반찬은 안줘도 된다길래 회만줬다로 끝나는 문제인데.

원래 평상시 2인분코스의 회양이 저 사진속 회양보다 적다면, 이미 저 사장은 손놈들과 대화할때 손놈들의 의도를 알아들었다고 봐야겠지.

근데 스끼+회 코스라서 회양이 일반적인 횟집보다 적다는곳이 2인분에 저정도양이면 졸라 많이 주는거같은데?
저 접시를 가로로 반자른 양이 1인분 회양이란 소리아냐. 졸라 혜자네. 나도 가고싶다 야 ㅋㅋ

근데 과연 그럴까?

그럼 사장이 병신이라고 쓴 이유는 뭐죠? 저거보다 더 많이 줬어야 한다 이말인가요? 저게 정량이면 혜자 음식점이고 손님의 의도를 이해하고 조금더 준거면 더줬어야 한다 이건가요? 정량보다 조금더 줬디만 많이 안줬으니 병신인건가요?

응. 적어도 합의를 봤으면 저거보단 많이줘야지. 욕안먹을정도론 줘야되는거아냐.
아님 저렇게 적은양으로 퉁칠거였으면 미리 나갈 양에 대해 충분히 합의를 본다음에 주던가.

지금 우리가 여기서 저 게시물을 보고있다는자체가 누가봐도 10만원양으론 턱없이 부족한 양을 줬기에 논란이 일어난것이야.
최근 광장시장 전집 15000원짜리 바가지. 그건 왜 욕들했어?.
통상적인 상식선의 시세를 무시한, 말그대로 창렬로 바가지 씌우니 욕하는거 아냐.
선은 지켜야지. 아마 저 사진보다 광어든 방어든 회 한줄만 더올려줬어도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거다 ㅋㅋ

따라서 애초에 저 손놈의 의도를 이해했다면, 그리고 그걸 만족시키기 어렵다 생각들었으면 우린 그렇게는 안판다.
정식코스로 2인분만 내줄수있다고 딱 잘라 말했어야지.

근데 손님의 협상에 오케이 해놓고선 '반찬빼달라길래 반찬제외하고 원래 2인분만 준건데?왜?'
눈껌뻑껌뻑하니.

둘중하나지. 멍청하거나 양아치거나
그래놓고 방송에서 당당하게 '나 그냥 달라는대로 준건데?' 한거니 병신같다는거고.

지금 저 사장의 주장은 '저 회의 양은 우리 원래 2인분이다. 거기서 반찬빼달라길래 반찬만 뺀거다' 라는거잖아. 그치?
근데 저게 정말 저 횟집의 2인분 회양일까? 통상적인 시세상 너무 많아 보이는데?
즉 저 사장은 손놈의 딜내용을 알아들어놓고(합의해놓고) 양아치짓 했다. 이게 내 결론이야.

이해했어?

무슨 합의를 봐요? 회에 대해서 합의본게 없자나요? 합의를 본건 스끼다시를 안먹는다는거 밖에 없어요. 회는 눈치껏 사장이 손님의 의도를 파악하고 더줬어야 한다면서요? 애초에 그런 합의는 손님이 사장에게 물어보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사장이 알아서 줬어야지 이말만 하시는데 애초에 회를 어느정도 더 줄수있는지 물어보고 합의를 보는게 맞는겁니다. 시켜놓고 왜이리 적냐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정량보다 더줬다고 하면 뭐라고 할까요? 더줬어야지! 하실건가요?

그니까. 그렇게 곧이곧대로 '아. 이손님은 반찬조차 필요없구나' 라고 받아들였음 장사하지말라고.

장사하루이틀하냐? '스끼필요없으니 회나좀 넉넉히 주슈' 이걸 못알아들어?

그런 협상이 거지같으면 일언지하에 딱잘라 우린 그딴거 없으니 무조건 2인코스로 2인분 나가겠다 통보하면 되는거고.

결국 10만원어치 팔고는 싶으니 양아치짓한거지 뭘.

저 양이 정말 평상시 2인분양이라고? 그것도 스끼다시 충실한 코스로?

아마 그랬음 진작에 여기저기 올라왔을거다

'우리동네는 왜 이런데 없어' 하면서 부러워하고

결국은 10만원에 회 넉넉히 달라는 딜에 합의해놓고 딴에 더 얹어준양이 손놈이 보기에 어이없으니 이 사단이 난것뿐이지.

말도안되는 소리들 하구있냐 ㅋㅋ 가증스럽게

회 넉넉히 달라는 딜에 합의한적 없다니까요? 무언의 합의라고 하실건가요? 합의한게 없는데 뭘 자꾸 합의했으면 손님이 만족할만큼 많이줘야 한다고 하는거에요?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네

응 그래서 얘기하잖아.

정말로 사장이 합의한적없다면, 저 횟집의 평상시 2인분회양과 저 사진속 2인분회양이 일치해야한다고.

이해가?

근데 아무리봐도 통상적인 시세상 저게 정말 평상시 2인분양이라면. 단품횟집이라고 하기에도 많은양이거든.

근데 스끼까지 졸라 많이 주는집이다?? 대박이지 그럼.

근데 과연 그럴까? 라고 묻는거야. '확인안해봤음 단정짓지말아욧!' 하는거라면 나도 할말없고.

그정도까지 하긴 구찮다.

그러니깐 결국 뇌피셜로 떠드신거죠?

응 뇌피셜로 떠든거 맞아. 근데 내 뇌피셜이 맞는거같다 야 ㅋㅋ

보배드림/view?code=freeb&No=2991099

가서 읽어봐.
저 횟집사장이 방송에 떠든말들 자체가 통째로 뻥같다야.

애초에 코스횟집도 아니고 ㅋㅋ 그냥 일반적인 단품횟집이고 사장이 먼저 니들정도면 10만원어치는 먹어야된다
라고 해서 먹었다는구만 ㅋㅋㅋ

사진까지 있는데 우짜냐. 아무리봐도 저 손님들말이 진실에 가까운듯한데?

지금 진행상황은

=
안녕하세요 사건반장 제작진입니다. 원글에 댓글로 통화요청을 2차례 하였으나 연락이 없으셔서 부득이하게 업주의 반박만 보도했습니다. 보배드림 쪽지에 들어가보시면 저희가 연락처를 보낸 게 있을 테니 그쪽으로 재반박 입장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글쓴이가 '사건반장 정정보도 요청하는 쪽지 보냈습니다' 까지 진행됐단다

됐어?

그래두 어찌되었든 뇌피셜이었잖아요! 하면 할말없구.
내 눈치가 너보다 좋은가부지 뭐

뇌피셜로 떠드셔놀고 그게 맞을수도 있다고 좋아하시는거죠? 진짜 답없네요

그럼 안좋아?

상식이 있으면 저건 사장이 다 알아먹어놓고 못알아들은척 양아치짓하다 걸려서 억울하다며 승질내는걸로 보인다.

라고 한 내 말이 맞는거같은데? 이게 싫을 이유가 있나?

누가봐도 상식선에서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다고 조곤조곤 하나하나 설명해주며 입에 떠먹여주는데도

싫다고 푸푸푸푸풉 내뱉으며 '결국은 뇌피셜이잖아욧!' 하다가 그 뇌피셜이 맞아들어가는걸 볼수밖에 없는 너보다야

내가 좋지 ㅋㅋ

뭐야 이 새끼는?
니 뇌피셜은 원래 코스인데 스끼다시 빼달라 했으니 회를 더 많이 주란 말로 합의 됐다는거고
저건 아예 주인 말이 구라 같다는건데
대체 맞긴 뭐가 맞아?

'사장이 양아치' vs '손님이 진상' 이라는 대전제의 대결에서 사장이 양아치라는걸 맞췄다는거지.

대놓고 개구라치는거까지 내가 어떻게 예상을 하냐.

양아치사장의 개창렬 바가지. 이게 내 논지였고, 어찌되었든 맞았잖아?ㅋㅋ

풀이 과정은 틀렸지만 답이 맞았다는거구만
50프로 확률 2지선다 문제 맞춰놓고 자랑이다

게다거 아직 누구말이 맞는지 확실한거도 아니고 이게 무슨의미냐?
니 자존감 많이 채워 ㅋㅋ

그냥 동전던지기로 찍은게 아니라 정황상, 상식상, 합리적의심으로 저 사장은 양아치짓하는거같다는걸 유추했고.
그 디테일한 내용이 틀렸을지언정 대전제는 맞췄으면 적어도 그렇게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듣는놈들보단 백번낫지 ㅋㅋ

논점일탈하는건 여전하구만
애초에 니가 합의 안된걸 합의 됐다고 뇌피셜까는걸 지적하는거라고
검증되지도 않은 손님글을 뒤늦게 가져와서 "이거봐 내가 맞았지" 이런 개소리를 시전하는게 니 핵심 개소리다

누가 양아치인지 진상인지 하는 2지선다 문제는 부수적인 얘기라구요

하여간 이 새낀 불리하면 슬그머니 딴 소리하면서 개소리 시전하는게 패턴이라니까

돌대가리네. 차라리 뒷 주장만 하는거라면
'뻥치는걸 어쩌겠냐. 내가 대놓고 지어내는 구라를 어떻게 맞춰' 하면서
시무룩하겠으나 앞 주장

"애초에 니가 합의 안된걸 합의 됐다고 뇌피셜까는걸 지적하는거라고"

이건 실컷 이유를 써줬구만.
넌 '합리적의심' 이라는걸 할줄을 모르냐?
니말대로 합의가 안되었다면, 저 사진속 회의 양은 평상시 저 횟집 코스(스끼+회) 의 2인분양과 일치해야한다.

안그래? 조금이라도 회를 더 주었다면 사장은 손님의 요청인 '스끼대신 회나 넉넉히주세요' 를 알아들었다는거 밖에 안되니까
그런데 저 양이 과연 일반적인 그런 코스집의 회 2인분양이냐? 횟집안가봤어?

어찌되었든 애초에 저 집은 저 보배드림 원문작성자의 말대로라면 코스집도 아니고 일반 횟집일뿐이고,
다 개구라니 의미도 없다지만,

저 사장의 구라가 진짜라고 가정하더라도, 내용상 손님은 스끼대신 회를 넉넉히 달라고 한것인데 못알아들은척 발뺌할거면
회를 평상시랑 똑같이 줬어야 앞뒤가 맞다는거다.
근데 저 사진의 회양은 그런 스끼빨 세우는 코스집이라기에 너무 많단 얘기고.
그런고로 사장은 손님의 딜을 알아들어서 회를 더 얹어주었단 뜻이며, 인색하게 조금이라도 더 남겨먹으려 양아치짓하다가
여기까지 왔단 얘기였다.

이 정도면 충분한 '합리적의심' 아니냐?

그게 합의의 증거냐?
저게 평소2인분인지 아닌지 모를 뿐더러
더준거라고 가정해도 평소 2인분에서 스끼빼고 호의로 좀더 회를 준걸 수도 있는데?
무슨 합의를 한거라고 개소리냐고?

그리고 뒤의 링크가 어떻게 그 뇌피셜이 맞다는 증거라고 대냐니까?

이해가 안가냐?

그럼 광장시장 15000원 전은 왜 전국민이 그렇게 욕해댔냐.

원래 15000양은 어떤데? ㅋㅋ 뭐 다들 광장시장의 15000원 전양으로 정해둔거라도 있었어? ㅋㅋ

억지좀 쓰지마라.


그리고 뒤의링크?

내 뇌피셜 = 사장이 양아치짓한것이다.

링크 = 사장이 양아치다.

사장의 주장이 사실이건, 저 원문글 올린사람의 주장이 사실이건 사장은 양아치다.

뭐가 문제지?


그렇다면 넌 사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저 사장은 양아치가 아니다?

저 회의 양은 원래 코스의 2인분 정량이다? 이거야?

호의? 10명이 왔길래 이양으로는 안된다. 라고 경고했음에도 바득바득 그거면 충분하다 우기는 손님들한테 호의? ㅋㅋ

그런 넌 갑자기 왜 또 뇌피셜이냐. ㅋㅋ

뭔개소리야
누가 사장이 양아치냐 아니냐를 따져?
이번에 또 허수아비 세우게?
이정도면 병이다

호의 일수도 있다고 했지 호의라고 안했다
방점은 다른 가능성이 있는데 그걸 왜 합의의 증거로 내세우냐는 거다

저 사장의 말이 다 구라건 아니건. 저 사장말이 진실이라쳐도.

손님과 사장의 대화에서

사장 : '우리 스끼+회 나가는 코스집이라 회양은 적어요. 더 시키세요'
손님 : '우리 1차에서 많이먹어서 배불러요. 그럼 스끼는 빼주세요'

이 대화를 갖고

'아. 이 손님들이 배가 엄청부른가보구나. 스끼까지 빼달라고하네?' 라 알아듣는게 정상이냐
'아. 이 손님들이 스끼빼고 회좀 넉넉히 달라는 요청이구나' 라고 알아듣는게 정상이냐.

너에겐 결국 전자가 정상적이란 소리아냐? 그렇게 살어 그럼 ㅋㅋ
그렇게 사니까 이렇게 매스컴까지 타고 전국민한테 욕쳐먹고 얼마나 좋냐 ㅋㅋ

여기서 어떤놈이 맨날 하는 단골멘트가 떠오르네. 경계선지능장애 ㅋㅋㅋ

스끼를 빼달라고 말했는데 회를 더 달라는 뜻으로 받아들이는게 정상이라고? ㅋㅋㅋ
누구맘대로 정상이냐?

아 그 혼자 개소리하면서 능지 어쩌고 경계선 지능장애 외치는 그놈?
끼리끼리 통하네 ㅋㅋ

응 넌 여기서 끝난거야.

정상적인 놈이라면 저 대화에서 '아 스끼빼고 회좀 넉넉히달란얘기구나' 알아먹어야돼.

이걸 못알아듣는다면 지능이 떨어지거나 눈치가 심각하게 없는거야. 뭐 그게 그거지만.

그런 애랑 뭔 대화가 되겠냐?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드라마나 보구와. 거기 너같은애 나온다. 아무리 얘기해줘도 말안통하는애.

그건그렇고 누군가 했더니 또 이색히네 ㅋㅋㅋ 허수아비 ㅋㅋㅋ

내가 뭔 도로시도 아니고 ㅋㅋ 왤케 허수아비가 쫓아댕기는거여

이런 놈들이 계약서에 도장찍고 자기는 그 뜻이 아니었다고 바락바락 우기지
너같은 개소리 하는 사람들 소송 때문에 사법부가 고생한다
국가에 쓸모없는 놈들

근데 생각해보니 웃기네 ㅋㅋ

이미 사진까지 떡하니 올라왔을정도로. 정황상 저긴 그냥 일반횟집이고
코스는 커녕 사장이 먼저 '니네 10만원정도는 시켜야된다' 라고 해서 먹은양도 저정도인데.

즉 저게 10만원짜리 양이라고 나오는 개 인색한 창렬횟집인데
뭔 '호의로 좀더 회를 준걸수도있는데?' 이런 글짓기까지하고있냐 ㅋㅋ

시바 공허하다 공허해 ㅋㅋㅋ

너도 딱하다. 솔직히 니가 언제 어느글에서 나한테 앵겼는지, 누군지는 잘 모르겠으나.
내가 뭐라고 ㅋㅋ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졸졸 쫓아댕기면서 씩씩대고있는꼴 보자니 쯧쯧

허수아비 또 세우네
내가 씩씩대면서 댓글다는게 보이기라도 하냐?
그게 바로 뇌피셜이라는거다
니가 여기서 쭈욱 해오던 그거

뇌피셜!

참고로 수족관안에 대광어 졸라 크다! 우와! 소리 절로나는것도 한마리 통째로 잡아먹는데 대충 얼마하는지 아냐?
7만5천원정도더라. 한 4~5kg 사이말야. 당연히 살 졸라 많이 나와 ㅋㅋ
큰맘먹고 한번 회 배터지게 먹어보자 해서 회센터가서 '이거 잡아주세요' 해서 먹어봤는데
의외로 10만원도 안넘어서 놀랬었지.
물론 시세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말야

방어는 kg 당 가격 오히려 대광어보다 더 싸. 워낙 빵좋은 물고기인데다 철에 어마어마하게 잡혀서. 어차피 느끼해서 많이 먹지도 못하고.

결국 코스고 나발이고 이자카야니 로바다야끼니 이런 타이틀달고있는 술집이라면 모를까.
타이틀이 횟집이면 10명이갔건 2명이갔건 10만원어치 회를 달랬는데 저양은 창렬이야.
뭘 억울해해 억울해하긴.

애초에 저곳은 저렇게 회를 단품으로 파는곳이 아니라고 나와있습니다.

아유. 안다구. 그래서 사장이 말했잖아

'우리 회양적을거다.' 라고 .

이 대화를 했다는자체가 손놈도, 사장도 '이곳은 스끼빨 세우는 코스집이다. 회양자체는 단품횟집보다 적다'

라는 대전제가 깔려있다고 봐야하고.

그 와중에 '양적은데 괜찮겠어?' 라고 묻는 사장에게 손놈이 한술더떠 '반찬은 안줘도 됩니다' 라고 했다는건

대가리가 있음 '스끼대신 회좀 넉넉히달라' 라는 멘트로 받아들여야지.

이걸 못알아들었다고 발뺌한다고? 양심에 털났나 ㅋㅋ

그래서 묻잖아. 정말로 순수하게 '아유 이손님들이 졸라 배부른가보네. 안그래도 양적다는데 반찬까지 주지말라네'

라고 알아들었음 저 사진속 회양(2인분)이 저 가게의 평상시 회 2인분양과 일치해야한다고.

근데 아무리봐도 저 양은 일반 단품횟집이라고 하기에도 2인분치곤 너무 많은 양이거든.

거기다가 스끼빨세우느라 회양적다고 엄포놓은곳에서 저렇게 많이준다고?

결국 사장은 손님들의 딜에 합의를 했고, 그 합의에 충분히 만족을 못주는 양아치짓을 했다. 라고

합리적의심을 할수밖에 없다는게 내 결론이라고.

20짜리 코스를 다른거 필요없으니 메인만 달라고 말해놓고 이게 20짜리냐? 라고 말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