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율 줄어도 상관 없음. 그러나 외노자 절대 들여 오면 안됨. 우리나라 인구는 계속 증가 추세임. 그 말은, 출생율은 줄고 있으나 노인 인구는 계속 증가한다는 뜻임. 뭐 여기까지는 다들 알고 있으나 그럼 인구는 줄지 않는데 뭐가 문제냐?
1. 장기적으로 줄어 들것이다. 2. 노인은 노동을 하지 않으므로 젊은 세대의 부담이 커진다
이렇게 두가지가 가장 큰 문제인데 길게 설명하려니..너무 길어 질거 같고 그냥 간단하게 해결책만 말하자면 젊은 사람들의 부담을 줄여주는게 첫번째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임. 현재의 실버세대는 고도성장의 해택을 본 세대자나? 그럼 그 해택을 젊은 세대에게 돌려줘야 함. 일단 2번을 해결해야 함. 그래서 1번을 최대한 늦추고, 다시 올라오길 기다려야함. 그럼 2번을 어떻게 해결하냐... 빠른 은퇴 포기해야함. 본인이 아주 특별한 능력이 있거나 파이어족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아니라면 이제 90살까지 일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생각머리 자체를 고쳐먹어야 함. 이미 평균연령이 늘고 신체나이 지표도 실제로 과거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좋아졌는데 60살 되면 자기들이 다 할아버지 노년, 꼬부랑 틀딱이라고 생각함. 그 생각을 고쳐먹어야 함. 젊은 생각을 유지하고, 유시민처럼 뇌가 썩으면 안되고 일찍 퇴직해서 쉬겠다 라는 생각 자체를 하면 안됨. 이미 세상이 달라졌는데 정신 나간거임. 아직도 아버지 세대의 인생 싸이클이 본인과 같다고 생각하는 안일한 사람들이 없어져야함. 나이가 들어도 운동해서 체력 키우고 나가서 벽돌 지고 날라야 함. 그렇게 노년층이 강건하게 버텨줘서 그만큼 젊은 세대에 해택이 많이 돌아가면 출산율은 다시 돌아 오게 되어 있음. 시간이 좀 걸릴지라도.
이거 해결하겠다고 외노자 받는 순간 나라 망하는거임. 제일 많이 쏟아져 들어올 국가는 중국임. 조선족 + 중국인. 그뒤는 이슬람임. 결과는 어떻게 될지 뻔하게 보임. 최종 이슬람이 어떻게 유럽을 망쳤는지, 유럽의 목소리를 들어 보면 알수 있고, 조선족이 밀려 들어 오면 어떻게 될지는 안먹어 봐도 맛을 알수 있음. 그러니 나이 먹고 어디가서 대우 받을 생각 1도 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면서 본인이 젊어서 입은 고도 성장의 해택을 이제는 젊은 세대에게 배풀며 나라가 다시 정상화 될때까지 버틸수 있는 발판이 되어서 발에 깔려주겠다는 자세 여야함.
늙은이 밖에 없어서 늙은이 써야됨... 젊은이 쓰고 싶어도 못씀. 그리고 젊다는 것 자체가 희소성이고, 경제적 가치가 되는거임. 극단적으로 젊은 남녀 1쌍만 세상에 존재한다고 생각해봐. 그 자체로 엄청난 인플루언서임. 그만큼 젊음이 희소해 질수록, 내가 아이를 낳고, 집에 젊은이가 존재한다는 것 그 자체가 경제적으로 큰 자산을 가지고 있는것이 되는거임. 그럼 또 너도 나도 집에 애 네다섯씩 놓는 시대가 다시 오게 될거고 다시 또 베이비 붐 세대가 돌아옴. 그럼 그 베이비붐 세대는 과거의 세대와 같을 것이냐? 완전 다른 베이비부머가 될거임.
계속 줄어든다고 해서 다시 적정 수준으로 늘어나진 않는다는 쥐를 통한 유명한 연구가 있음. 생각해봐라. 니가 출산 적령기인데 전체 인구를 고려해서 애를 낳을지 안 낳을지 정하냐? 전혀 아니잖아. 그냥 그렇게 소멸하는 거지. 지금 우리나라 출산율이 줄어드는 주원인이 인구가 너무 많아서임? 그래서 인구가 줄면 문제가 해소돼서 다시 낳고? 적당한 수준으로 다시 오를 거라는 건 대체 뭘 근거로 하는 소리냐?ㅎ
애초에 우리나라 면적에 인구가 1000만명이었고 출산율이 2.0대를 유지해서 계속 그 인구 수준이었으면 아무 문제없지. 하지만 5000만명이었던 인구가 0.7로 급격하게 준다는게 문제인거다. 5000만명을 대상으로 하던 인프라와 사회기반 시설, 각종 사업들이 급격히 인구가 줄었을 때 버틸 수 있을 것 같나? 정상화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그 정상화는 천천히 이루어져야지 이렇게 급격하게 바뀌면 그 과정속에 있는 사람들이 죽어나감.
정말 바보같다. 애를 낳는 주체는 여성인데 왜 애를 안낳는지를 여성에게 물어보지 않고 대책을 낸다. 여성이 애를 안 낳는 이유는 제일 큰게 무조건 인생이 흔들리기 때문이다. 남자들은 힘들다 말지만 여자는 직장을 그만 두기도 하고 경단녀가 돼서 재취업을 못하기도 한다. 애는 진짜 키워본 사람만 안다. 어디로 튈지도 모르고 직장 다니면서 돌보는게 불가능 해질수도 있다. 육아휴직할때 신용대출 3천은 해야하는거 알고는 있나? 애가 초등학교 1학년때 육아휴직 또 해야하는건 알고나 있냐? 사교육을 안시켜도 일단 마땅히 맡길데가 없고 육아휴직하면 돈이 부족해서 대출 대잔치다. 그래서 하나 낳고 말았다. 둘째 낳으면 맞벌이가 불가능하고 그럼 미래가 없어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