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게 팩트지
-
기안도 웹툰 열심히 그려서 성공한거지
웹툰시장이 메이저로 올라서며 덩달아 돈도 많이 번거고
디씨에 연재웹툰 올릴때만해도 그게 돈 되는 분야라는걸 예측하고 한게 아니지 -
맞아.. 잘 짚었네
-
결국 코인이 정답임 영끌 코인후 망하면 리세마라 성공하면 대박인생 이게 2030 답임
-
성공하면 투자 실패하면 투기 아니겠슴니까
-
쉽게 벌라 하면 안 됨. 불가능함. 절약하고 모으고 공부/운동하고 안정적인 부동산과 미국주식, 그 다음이 안전한 코인.
-
에휴
-
코인으로 대박나는것도 똑같이 안될확률이 훨씬 높다
그럼 차이라고는 고생하냐 안하냔데
니가 후자를 선택했다는건 그냥 고생하기 싫단 거임
뭐 그것도 니 자유긴 하지만 자유엔 항상 책임이 뒤따라온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남은 7-80년을 20년에 베팅한 그 한번의 결과에 책임지는 삶을 살아야됨 잘생각해라 -
많은 사람들이 돈을 위해 일을 함. 거의대부분이 돈 때문에 사는 것 같음.
그런데 돈을 위해 일을 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음. 왜 행복하지 않을까? 돈이 없어서?
돈이 없어서 불행한 것도 있지만 돈에만 시간을 투자하니까 불행한 것임.돈만 생각하고 돈에만 시간을 투자하니까 불행한 것임.
연구결과 돈은 어느 수준이 넘어가면 행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함.
쇼펜하우어는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오가는 시계추와 같다고 말했음.
가난한 사람은 고통에 시달리고 부자는 권태에 시달리는 것 같음. 돈 많은 연예인이나 부자들이 마약을 하거나 자살하는 이유는 삶이 권태롭기 때문임.
돈만 생각하고 돈만을 위해 일한다면 부자가 되어도 권태에 빠질 수 있음.
가끔 돈에서 멀어져 자기가 좋아하는 취미에 몰두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음.
좋아하는 취미가 없다면 그냥 달리기나 하면서 버티는 수 밖에 없음. -
돈이 중요한 건 맞는데,
돈이 모든 것의 1순위가 되면 불행하게 되는듯 -
ㅇㅇ 돈으로 얻을 수 있는 가치를 보고 살아야 하는데 돈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린 삶
-
돈에 관계 없는 가치가 존중받지 못하는게 가장 크다
사실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거든?
그런데 부모들 부터 모든걸 돈으로 환산하고 스스로 실패자 낙오자 억만장자가 아니면 실패자 낙오자 취급해서 어릴때 부터 자신은 가치로 환산되고 그게 케케묵은 학력이 곧 부의 기준이라고 때려 박음.
사람이 자기 자신에 대한 가치는 사실 세상의 전부인 부모가 만드는 것인데 전부 이따위로 해서 뭐 먹고 살래?로 쓸모 없는 자아가 형성됨.
나는 이런 무기력하고 자존감 낮은 인생 만드는게 가장 큰 문제이고 두번째는 타인에 대한 존중이 사라졌다는 건데 이게 첫번째 원인과 맞물려서 쓸모없는 못난놈 취급받는 주제에 주변사람들에게 배려나 예절은 -
돈도 그런데 다른 사람 신경 쓰는 것도 큰 문제지. 돈을 추구하는 것도 결국 자기만족이 아니거든
-
열심히 하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 결과만 보니 그렇지
결과에 따라 과정을 평가하니까
나중엔 뭔가 열심히 할 수 있다는 것도 복이라는 걸 느낄거야
결과가 예상과 다르더라도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 인생이 달라질 수 있는데
너무 정형화된 인생의 틀에 맞추려 하고 남을 너무 의식하는 듯 -
나이 40대 중반이 되니 돈은 월급정도면 되고 진짜중요한건 가까이에 오랜 친구가 있는 거더라
-
그래서 40대 되면 와이프가 진정한 친구가 되는거지
-
월급만받고 좋아하는건 노예들인데... 일이 졸라 편하면 인정인데 그렇지 못한 현실
-
어딜 서민 주제에 어딜? 금투세 ㄱㄱ
-
좆한민국 국민들은 민주당 밀어줬으니 금투세 겸허히 받아들이고 쎄쎄 해라
-
결과가아닌 과정 그자체를 즐겨라
과정은 인생 그자체이며
결과는 죽음뿐이라는걸 잊지말길 -
운칠기삼이다
하지만 노력은 필수
| 번호 | 제목 | 날짜 |
|---|---|---|
| 4275 | 미쳐가는 대한민국 14 | 2024.04.25 |
| 4274 | 스마트폰 가격 세계 1위 34 | 2024.04.25 |
| 4273 | 사람 vs AI 사상 첫 도그파이트 시험 17 | 2024.04.25 |
| 4272 | 엔씨가 무너지게 된 결정적 계기 42 | 2024.04.25 |
| 4271 | 신선한 뉴비 냄새를 맡고 달려간 고인물 14 | 2024.04.25 |
| 4270 | 배수관서 알몸 해병 시신 발견 7 | 2024.04.25 |
| 4269 | 내 차에 위치추적기가 달려 있다 4 | 2024.04.25 |
| 4268 | 개원의가 말하는 실제 의사 연봉 27 | 2024.04.25 |
| 4267 | 시상식에서 일침 날리는 코미디언 11 | 2024.04.25 |
| 4266 | 인성 쓰레기는 언젠가 다 걸린다 32 | 2024.04.25 |
| 4265 | 디스패치도 포기했던 연예인 11 | 2024.04.25 |
| 4264 | 모니터 살 때마다 이상한 것 17 | 2024.04.25 |
| 4263 | 수상한 민간 자격증 12 | 2024.04.25 |
| 4262 | 캠핑장 사장의 철칙 8 | 2024.04.25 |
| 4261 | 사모아인 중학생 둘이 화장실에서 싸움 21 | 2024.04.25 |
| 4260 | 길이 80cm 애완 코브라 가출 6 | 2024.04.25 |
| 4259 | 김종국의 3박 4일 미국 여행 16 | 2024.04.24 |
| 4258 | 신박한 팀워크 24 | 2024.04.24 |
| 4257 | 성폭행 무고녀의 변명 20 | 2024.04.24 |
| 4256 | 나 혼자 빌드업 7 | 2024.04.24 |
| 4255 | 그러고 사는 게 잘 사는 거다 30 | 2024.04.24 |
| 4254 | 우회전 차선 빌런 참교육 38 | 2024.04.24 |
| 4253 | 아내가 유방암 진단 받자 남편이 한 말 10 | 2024.04.24 |
| 4252 | 고무떡으로 사기 치기 7 | 2024.04.24 |
| 4251 | 공인중개사 신용이 바닥에 떨어진 결과 27 | 2024.04.24 |
| 4250 | 27억이 170억 됐다 28 | 2024.04.24 |
| 4249 | 카라 강지영이 올린 글 65 | 2024.04.24 |
| 4248 | 안락사가 가장 자유로운 국가 13 | 2024.04.24 |
| 4247 | 뭐 볼 게 있다고 우리나라에 관광 올까? 31 | 2024.04.24 |
| 4246 | 폭망 중인 엔씨소프트 23 | 2024.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