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ㄷㄷ 2023.12.29 14:32 (*.179.29.225)
    공수레 공수거
  • 수레도 없다 2023.12.29 14:45 (*.234.188.14)
    수레….. 태어날 때 빈 리어카라도 끌고 왔나보네.
  • 소리야 2023.12.29 14:54 (*.240.254.186)
    이걸 물어 말어...
  • ㅂㅂ 2023.12.29 19:03 (*.183.155.9)
    진짜 수레로 알고 적은거 같어
  • 2023.12.30 06:45 (*.101.64.24)
    산다는게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한벌은 건졌잖소
  • 맞춤법충 아비 2023.12.30 15:34 (*.69.2.243)
    빈수레로 폐지나 파철을 수거한다는 말이지?
  • ㅅㅈ 2023.12.29 15:21 (*.63.143.188)
    사랑에 기만 당하지마라. 자연이 번식을 위해 만든 감정일 뿐이니까.

    남자는 많은 여자와 잠자리를 하려고 함. 지위가 높고 돈이 많고 잘생겼다면 많은 여자와 ㅅㅅ를 할 수 있음.

    여자는 자기에게 헌신해줄 남자를 찾음. 자식을 키워야 하니까. 임신기간동안 보호해주고 자원을 아낌없이 주는 남자를 찾는 거지.

    그런데 잘생기고 돈많고 지위가 높은 남자는 한 여자에게 헌신할 확률이 낮음. 원시 밀림에서 아기를 혼자 키우는 건 죽도록 힘든 일이지. 현대에는 좀 나아졌어도 힘든 건 마찬가지임.

    여기서 딜레마가 생김. 헌신해줄 남자냐 아님 알파남이냐. 그래서 여자는 대가리를 굴리는 거지. 알파남과 성관계를 해서 임신을 하고 자원은 못생긴 퐁퐁남에게 받은 거지. 이게 여성의 성전략임. 지금은 유전자 검사로 다 드러날 수도 있음. 그런데 옛날에 멍청한 남자는 남의 자식을 지 자식인 줄 알고 키우는 경우가 많았음. 마치 뻐꾸기처럼.

    그리고 여성에게는 항상 하이퍼가미 본능이 있음. 알파남에게 끌리는 거지. 언제든 알파남에게 갈 준비를 하는 거지. 결혼 했어도 더 능력있는 알파남에게 가버리는 거지. 여자에게 일편단심은 없음.

    전쟁이 생기면 남편들은 다 죽고 다른 이 민족 남자들이 전쟁 과부와 성관계를 하지. 죽은 남편은 금방 잊어버리고 다른 남자와 살림을 치르는 게 이득이니까. 이게 전쟁과부 본능임.

    여자는 항상 이런 심리를 가지고 있음. 한마디로 언제든 다른 남자에게 갈 수 있다는 거지. 남자보다 여자가 이별의 아픔을 빨리 극복할 확률이 높음. 남자는 첫사랑을 못잊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첫사랑 기억도 못함.

    결론은 한 여자에게 너무 집착하지마. 갈려면 가고 쿨하게 생각해. 울고불고 하지 말고 자기 능력을 키워. 그러면 여자가 알아서 온다. 항상 기억해. 여자에게 하이퍼 가미 본능과 전쟁과부 본능이 있다는 것을.
  • 2023.12.29 21:12 (*.222.219.4)
    아저씨 이런 불편한 진실은 혼자만 알고 계세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겠습니까?
  • 12 2023.12.29 21:33 (*.235.7.119)
    좋은 말이고 현실을 꿰뚫는말이지만 꼭 여자만 그런건 아닙니다. 남자든 여자든 인간이면 누구나 다 그럴 수 있죠
    여성성은 출산과 육아를 위해 특화되어있기에 그러한 심리는 종족번식을 위해 필요합니다 아이를 낳고 길러보시면 아시겠지만
    내 유전자를 후대에 온전히 남기고 양육하는건 쉬운일이 아니죠 양육자로써 어찌보면 더나은 환경을 바라는건 당연합니다

    인간사 모든 것은 정도의 차이 아니겠습니까 정도의 차이가 사람의 차이를 만들기는 하지만요

    비난할 필요도 없고 욕할 필요도없습니다
    인생에 사랑이 충만한 번식없이 의미가 있을 수 있나요
    누군가를 온전히 사랑하는 내 자신이 아름답고 행복한 겁니다 따지고 보면 사랑이란 감정은 결국 차별일 뿐인데

    주절주절 썼습니다
  • ㄱㄴㄷ 2023.12.29 22:23 (*.38.79.240)
    모쏠이죠?ㅋ
  • Mtech 2023.12.30 10:43 (*.224.243.86)
    그러니까 잘 맞는 상대랑 결혼해야한다는거...
  • ㅈㄱㅈ 2023.12.29 15:34 (*.235.17.26)
    존경하는 법륜스님
  • 존맛 2023.12.29 15:39 (*.80.22.48)
    네. 그래서 제가 머리를 밀었죠.
  • ㅇㅇ 2023.12.29 17:59 (*.234.202.81)
    연애도 안해본사람이...
  • 2023.12.29 19:16 (*.102.128.27)
    출가 전 카사노바셨답니다 이 글 내려주세요
  • 느뉴자터 2023.12.29 19:48 (*.77.58.158)
    굳이 연애에 국한된 말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 대해 말하는거같은데
  • 2023.12.29 21:44 (*.47.116.243)
    연애중 못보내준다는 인간은 저런 긴말도필요없는
    상ㅂㅅ인거고
    결혼서약후 사람보내주는거랑 물건 새로사는건 다른문제지
    이혼먼저 하고 새로운 사랑 시작하는게아니라
    배우자가 있는상태서 만남을 한것이 대부분인데
    새물건 탐나서 기존물건 파는거를 예로드는수준 보소
    보내주는건 곱게 보내준다쳐
    날벼락 이혼에 위자료 달라고 소송하는꼴보면
    너의사랑을 인정할께 돈도다가져가 이러나보자
    땡중이 지는 결혼할일없다고 너그러운 현자인척 ㄷㄷ
  • 432 2023.12.29 22:31 (*.125.196.34)
    저런말이 절대 진리가 아니니 맹신은 하지 말자
    저런말은 코에 붙이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지
    결혼이라는 전제를 빼고 하는 말이라서 모순이 많이 있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려고 하는것 자체가 욕심이지~
    만나서 결혼 생활하다가 애 낳고 더 좋은 사람이 생기면 헤어지고 또 만나고?
    젊었을때나 많이 만나보는건 좋지만 나이가 들수록 신중해야하는게 맞지~
    구관이 명관이다~
  • 1212 2023.12.30 00:30 (*.238.231.116)
    뻥륜.
    생물학적 아버지에게 지속적으로 강간당한 딸에게, “생각을 바꿔서 아버지를 이해해라.”라고 씨부렸지.
    이 섀끼와 풀소유 혜민은 비료 재료일 뿐.
  • 주갤러 2023.12.30 01:48 (*.234.180.39)
    결혼은 약속인데 지킬필요 없다는건가?
    무슨소리하는지 모르겠다
  • ㅁㅁㅁㅁ 2023.12.31 14:25 (*.157.36.2)
    본문에 결혼이라는 단어는 어디도 나와있지 않아요.
    저건 연애중 헤어지자는 연인 포기 못하고 미련 갖고 스토킹 하는 경우에 빗댄거라고 보면 맞을듯함.

    결혼은 또 다른 얘기죠
    결혼하고 더 나은사람한테 가겠다고 헤어짐을 종용하는건 불가에서도 욕심이라고 봐야죠

    절대진리라는건 없으니
    상황에 맞게 해석하면 되는겁니다.
  • 2023.12.30 07:31 (*.222.219.4)
    법은 약속임. 결혼 포함
    시행착오를 거쳐오며 정한 약속
    이미 만들어진 법도
    시행착오의 여지가 있고
    악용당할 여지가 있음

    결론은?
    법은 규칙이지 진리가 아니다
  • Mtech 2023.12.30 10:27 (*.224.243.86)
    스님 가라사대 그냥 꼴리는데로 흘러가는데로 살어라.
    그리고 굳이 쓸데없이 너무 과거에 집착하고 상처받지 말라.
  • ㄴㄴㅇㅍㅊ 2023.12.30 12:41 (*.17.156.235)
    합리적 이성의 판단 하에
  • 2 2024.01.01 13:52 (*.254.194.6)
    맞는말이고 공감해.

    근데 나는 상대방이 좋은데 상대방이 나 싫다고 떠나면 나도 아 그래요? 하면서 잘가요 할수가 없잖아.

    어차피 잡는다고 잡히는것도 아니고 내가 더 열심히 한다고 되는일도 아닌건 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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