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을 좋아하면 그림 그려. 그거 죄 아니야. 운전을 좋아하면 운전기사해. 그거 죄 아니야. 직업에는 우열이 없습니다. 돈 많이 번다고 우월한 직업일까? 그런 논리면 윤석열 대통령보다 월 10억 버는 먹방 bj가 더 우월한거냐?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야 삶이 재밌다. 원하지도 않는 일을 단순 돈보고 하면 100% 실패해.
다시한번 말하지만 직업에는 우열이 없어. 골프선수가 축구선수보다 일반적으로 연봉도 쎄고 선수생명도 3배는 길고 체력적으로 안 힘들다고 골프선수가 축구선수보다 위야? 나는 어려서부터 정말 축구를 하고 싶고 재능도 있다면 축구를 해야해. "야 축구하면 연봉도 작고, 몇 경기 뛰면 무릎 병신 돼. 축구하지 말고 골프해 골프. 골프하면 안 힘들고 부상도 없고 연봉도 많아"해서 축구를 정말 하고 싶은 아이가 골프하면 행복할까? 운동 종목 간에 우열이 없듯이 직업에도 우열이 없어. 이건 비교할 수 없는 영역이야.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교할 수 없는 영역"까지 비교해서 우열을 가리는 전통이 있어. 그러니까 이 나라가 자살율 세계 1위에 출산율 꼴지야. 국민들이 대놓고 "개좆같은 나라에서 안 살아"라고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는 거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짬뽕"이야. 랍스타,다금바리,캐비어,스테이크 이런 것보다 100배는 맛있어. 근데 내가 짬뽕을 좋아한다는 걸 "야야 너는 어떻게 짬뽕을 좋아하냐..에휴 열등한 놈 ㅉㅉ 나처럼 스테이크를 좋아해야지"라고 하면 말이 된다고 생각해? 어느 음식을 좋아하는지는 "비교할 수 없는 영역이야" 내가 다소 싼 짬뽕을 좋아한다고 열등하지도 않고 비싼 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해서 우월한 게 아니야. 이건 비교할 수 없는 영역이야.
직업에도 우열이 없어. 그런데 자기가 하고 싶은 직업은 따로 있는데 자꾸 비교질하는 문화와 남의 시선때문에 자기의 꿈을 아이들마저 포기하잖아. 그러니까 이 나라에서 살기 싫은 거야. 본인이 요리사가 정말 하고 싶으면 요리사해. 본인이 경찰이 되고 싶으면 경찰해. 다음 생에 또 다시 너로 태어난다면 그때도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직업"이 아닌 "남이 좋아하는 직업"을 할 거니?
자유사회라면 당연히 각자 남 신경끄고 자기 행복을 찾아다녀야 하는데 민주화 되고 30년이 지나도록 철저하게 개발독재식으로 줄세워놓고 비교하는게 뿌리깊게 박혀서 답이 없음. 그 줄세우기의 방법이 독재가 끝나니까 끝도 없는 비교질에 경쟁으로 바뀌니까 ㄹㅇ 헬조선이지. 삶의 의미이자 원동력이 되는 모든걸 죽이고서 그저 돈 술 집 자랑질만 남겨놓고 잠 안자고 1년내내 공부하고 일만 하다가 관짝 들어가는거 말고는 떠오르는게 없으면 당연히 염세적으로 변하지.
앞서간 선진국들이 결국은 돌고 돌아서 경쟁적으로 살 놈들만 그리 살고 나머지는 가족주의 자기만족을 추구하는 사회가 된건 걔네가 정신머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모두가 그렇게 살 수가 없는게 순리라서 그런건데 이제 한국도 선진국 금밟았으니까 똑같이 험한꼴 보고 비슷하게 가는 과정인거지.
운전을 좋아하면 운전기사해. 그거 죄 아니야.
직업에는 우열이 없습니다.
돈 많이 번다고 우월한 직업일까?
그런 논리면 윤석열 대통령보다 월 10억 버는 먹방 bj가 더 우월한거냐?
자기가 하고 싶은 걸 해야 삶이 재밌다.
원하지도 않는 일을 단순 돈보고 하면 100% 실패해.
다시한번 말하지만 직업에는 우열이 없어.
골프선수가 축구선수보다 일반적으로 연봉도 쎄고 선수생명도 3배는 길고 체력적으로 안 힘들다고 골프선수가 축구선수보다 위야?
나는 어려서부터 정말 축구를 하고 싶고 재능도 있다면 축구를 해야해.
"야 축구하면 연봉도 작고, 몇 경기 뛰면 무릎 병신 돼. 축구하지 말고 골프해 골프. 골프하면 안 힘들고 부상도 없고 연봉도 많아"해서 축구를 정말 하고 싶은 아이가 골프하면 행복할까?
운동 종목 간에 우열이 없듯이 직업에도 우열이 없어.
이건 비교할 수 없는 영역이야.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교할 수 없는 영역"까지 비교해서 우열을 가리는 전통이 있어.
그러니까 이 나라가 자살율 세계 1위에 출산율 꼴지야.
국민들이 대놓고 "개좆같은 나라에서 안 살아"라고 행동으로 표현하고 있는 거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짬뽕"이야. 랍스타,다금바리,캐비어,스테이크 이런 것보다 100배는 맛있어.
근데 내가 짬뽕을 좋아한다는 걸 "야야 너는 어떻게 짬뽕을 좋아하냐..에휴 열등한 놈 ㅉㅉ 나처럼 스테이크를 좋아해야지"라고 하면 말이 된다고 생각해?
어느 음식을 좋아하는지는 "비교할 수 없는 영역이야"
내가 다소 싼 짬뽕을 좋아한다고 열등하지도 않고 비싼 스테이크를 좋아한다고 해서 우월한 게 아니야.
이건 비교할 수 없는 영역이야.
직업에도 우열이 없어.
그런데 자기가 하고 싶은 직업은 따로 있는데 자꾸 비교질하는 문화와 남의 시선때문에 자기의 꿈을 아이들마저 포기하잖아.
그러니까 이 나라에서 살기 싫은 거야.
본인이 요리사가 정말 하고 싶으면 요리사해.
본인이 경찰이 되고 싶으면 경찰해.
다음 생에 또 다시 너로 태어난다면 그때도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직업"이 아닌 "남이 좋아하는 직업"을 할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