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05 23:48 (*.179.29.225)
    조폭 수준의 카르텔이라니까? 겉으로 하얀 가운 입고 깨끗한 척 하면서 앞으로도 꿀만 빨겠다 이거지
  • ... 2024.03.06 05:44 (*.99.196.253)
    의사와 cso의 카르텔이었구만
    카피약 가격이 다른나라에 비해 높게 유지되는한 이걸 뿌리뽑을수가 없나
  • ㅇㅇ?? 2024.03.06 05:56 (*.185.136.107)
    그래도 예전보다 나아진건 사실이긴하지. 그래서 알값안받는단 소릴 하기도하는거고, 일단 예전보단 확실히 겉으로 들어난 형태는 사라짐.
    전엔 대형병원에 영업사원이 거의 상주하다시피 하고, 심지어 잡일까지 도와주기도했지만 이런건 없어지긴 했으니까.

    보통은 필요한 약을 처방할때 동일한 약이라면 기왕이면 수수료가 높은 약으로 처방하는게 보통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불필요한 약까지 처방전에 끼워넣는것도 사라지지 않음. 특히, 그냥 기본적으로 들어가야하는 약으로 생각하는 위장보호해준다는 명목으로 들어가는 약들.. 이건 좀 사라져야할듯.
    그리고 약처방할때 환자의 다른질환, 복용하고있는 약에 대해 신경써주는 의사도 적고, 부작용에 대해 말해주는 의사도 거의 없음.

    하지만 이건 의사정원을 늘리는것과는 하등상관이 없음. 리베이트 없으면 의사정원늘릴필요없다라는 근거가 되는건 아니잖아??
    위의것들은 그냥 의료시스템의 문제

    레지가 잠도 못자고 하루에 몇시간을 근무하며 어쩌고 국제사회에 호소하고 지랄랐던데 이런게 수의 부족으로 근무시간이 늘어나는것이고.
    이 부족이 단순 병원에서 채용을 적게 한것인지 채용할인원이 적은 것인지를 판단하면 되는 것. 그리고 현실은 병원에서 채용할 의사를 찾기 어려움.
    근무조건이 열악해서 채용하지 못하는것이다라고 주장할수도있지만, 그 자체가 인원이 부족하다는 뜻.

    그리고 레지가 사명을위해 자기를 희생해서 근무를 한다라는 뉘앙스로 주장을 하는데 견뎌내면 확실한 성공이 보장되기때문에 견디는것뿐이고.
    진짜 희생을 감수하며 사명감에 근무하는 레지들을 위해선 희생을 그만 감수하라며 의사정원을 늘려주는게 좋은게 되는거겠지.
  • ㅁㅇㄹ 2024.03.06 13:49 (*.70.4.157)
    진짜 왜이렇게 근시안적으로밖에 사안을 못보지? 일단 의사수가 늘어나면 현재 개업의로 벌수있는 기대수익이 현저하게 줄어들것이다. 의사들이 이 사태 일어나기 이전에 항상 자랑스럽게 말했지 우리의 폐업은 망해서가 아니라 페닥만 해도 월 넷 1500만원 이상 받을수있는데 그수준의 2-3배 이상못벌면 문닫는다고. 그만큼 현재 의료시장에서 개업하거나 미용의로 빠지는게 금전적으로 이득이 크니까 병원들이 의사고용할때 지출이 큰거야. 만약 개업의가 포화되서 그정도 돈을 못벌면 낮은가격에도 병원에서 채용가능해진다. 현재 같은 가격에 2명 의사 겨우 채용할 수 있는데 3명 채용되면 당연히 레지, 인턴 들 근무환경 좋아질수밖에
  • ㅁㅇㄹ 2024.03.06 13:50 (*.70.4.157)
    기본적으로 너네가 펼치는 논리자체가 현재 소득수준의 하방을 절대 포기하지 않겠다는걸 깔고있어서 그런거야. 그거 포기하면 모든게 다 정상화된다.
  • 1234 2024.03.06 06:04 (*.235.81.86)
    정형외과의사들 고관절 의료기기 업체에 받은 리베이트, 법원에서 추징금 30억씩 때려도 얼마나 더 쳐먹었는지 웃으면서 구치소로 돌아간다. 와이프가 여보~ 수고했어~ 이지랄. 의사면허도 정지되었는데 교도소도 가면 이중 처벌이라며 나이 지긋한 변호사 4-5명이 돌아가며 한마디씩 말한다.
  • ㅇㅇ 2024.03.06 08:08 (*.235.3.170)
    이보다 더 악랄한 기득권이 있냐
    의료인이라는 타이틀 쥐고 있으니 개돼지 조련하기 너무 딱이지
    이번 기회에 의사 씨발새끼들 복날에 개새끼 잡듯이 그낭 탈탈 털어야 됨
    니네 진짜 해도해도 너무했어
  • 1 2024.03.06 08:14 (*.121.177.76)
    한무당이라고 깔땐 언제고 이제와서 동맹을 맺으려고 해
  • 나나 2024.03.06 09:47 (*.224.188.100)
    감기로 병원만가도 항생제에 진통제에 소염제에 위장약에 기침약 가래약.... 아주그냥 다 이름만 붙여서는.. 건강한사람이 항생제 몇일먹는다고 위장약이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일반감기에 두통이런건 아플때만 진통제 한두알 먹음 끝날일을 왜 루틴으로 꼬박꼬박 처방하는지 정말 노이해...난 처방받은약에서 필요한약만 골라먹는다 ㅡ
    이게 뭔 낭비인지... 그렇다고 의새에게 약에대해서 어떻구 저떻고 하면 눈빛부터 싹 바뀐다(리베이트 쳐받으니까, 그리고 권위의식쩔어서 그런거 절대 못참음) 약국에서도 내가 싫은약은 빼달란것도 안되고(처방대로 할수밖에 없으니) 바가지도 이런바가지가 없다....(약을 더 받는다고 해서 약값차이가 비급여 아닌이상 나진 않겠지만... 결국 나라돈...)
  • 당백호 2024.03.06 10:45 (*.217.117.10)
    에이 의사만 욕하면 안되지. 사실 약사 카르텔인데. 이것 때문에 김대중 정부때 의약분업때 난리가 났던 거지. 소아과 내과 의사들은 급여 의료수가가 너무 낮아서 그동안 제약회사 리베이트로 먹고 살고 있었는데 그걸 의약분업한다고 약사가 가져간거지 대체조제. 지금이야 비급여로 정맥주사등으로, 코로나때는 백신으로 돈 벌고 있지만 급여 의료로는 먹고 살기 힘들지. 결국 리베이트 받아야 할껄?
  • 2024.03.06 17:41 (*.102.128.154)
    암 그라제잉 그라믄 느그 자식도 의사 시키지 말고 약사 카르텔에 들어가서 재벌되라
  • ㅋㅋㅋ 2024.03.06 11:04 (*.38.45.160)
    카피약 마진율 40인데
    그중 절반은 의사가 먹는구조임
    그거 다 국민들 주머니 털어 의사 목구멍에 들어가는것임
    사실 리베이트랑 실비문제만 존나 털어 해결해도 의료비부담이 많이 절감됨
  • st 2024.03.06 16:56 (*.235.83.185)
    누누히 말하지만 요즘 의사들 태반은 고학력 양아치다
    어차피 국민들도 히포크라테스 선서 같은 고결한 정신을 의사들이 지킨다고는 믿지도 않아
    그냥 제대로만 해달라는 것 뿐이지
    근데 그 제대로가 공급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되어 늘린다는데 이걸 가지고 협박을 하는거지
    건달 깡패들이 돈 안주면 팬다고 말하는 것보다 훨씬 ㅆㄹㄱ 짓인거다
    의사놈들은 사람 목숨 자체오 딜을 하는 거니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705 초등학교 3학년 딸이 받은 문자 24 2024.04.03
3704 가난한 모자가 발견한 불상 8 2024.04.03
3703 문 열때 당기시오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이유 14 2024.04.03
3702 특이점이 온 오션뷰 12 2024.04.03
3701 고릴라를 보고 쫄았던 UFC 전 챔피언 9 2024.04.03
3700 학폭 강제전학은 사실 18 2024.04.03
3699 운전 중 시비 붙자 둔기로 퍽퍽 12 2024.04.03
3698 대낮 스타벅스에 차량 돌진 11 2024.04.03
3697 방장사기맵 미국이 또 11 2024.04.03
3696 1만원 제육 덮밥 비쥬얼 13 2024.04.03
3695 한국과 일본의 수도권 집중화 현상 차이 21 2024.04.03
3694 영생이 행복하다고 믿는 이유 23 2024.04.03
3693 다이버 보자 달려온 상어 3 2024.04.03
3692 아몰랑 국민을 위한 결사반대란 말이야 21 2024.04.03
3691 동물원도 놀란 침팬지의 공격 11 2024.04.03
3690 도로에 버리고 간 포르쉐 5 2024.04.03
3689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파민 중독 상태 15 2024.04.03
3688 한국의 망 사용료 법안에 대한 미국의 불만 11 2024.04.03
3687 격투기 패배가 다른 스포츠보다 뼈 아픈 이유 5 2024.04.03
3686 이분들도 예정된 수순 12 2024.04.03
3685 아파트 길막 빌런 9 2024.04.03
3684 음주 사망사고 낸 DJ의 주장 7 2024.04.03
3683 일본인이 슬램덩크를 안 봤다고 하면 16 2024.04.03
3682 22억짜리 집이 반지하 뷰라니 3 2024.04.03
3681 동양인 차별 발언으로 논란인 여성 개발자 5 2024.04.03
3680 타이어 뚫리고 바닥 터진 채 운행한 스쿨버스 8 2024.04.03
3679 산악자전거 선수 극한의 정신력 12 2024.04.02
3678 기울어진 캠퍼스 차별 8 2024.04.02
3677 해상풍력발전 했더니 어획량 늘어 16 2024.04.02
3676 무한리필 고깃집 사장의 지적 26 2024.04.02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147 Next
/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