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3.12.10 21:21 (*.38.36.10)
    감사
    압도적인 감사
  • 2023.12.11 08:07 (*.101.197.21)
    왜 일본어 번역은 그따위로 하는지 모르겠어 한국에서 안쓰는 말을 그냥 일본식으로 단순번역하는거
  • 2023.12.10 21:24 (*.38.41.76)
    어이, 어이, 그렇게 환경을 조악하게 구성해놓으면 누가 감정을 이입해서 현실감 있게 볼 수 있겠어? 어느정도 말이 되야지
  • 2023.12.10 23:20 (*.101.195.175)
    요즘군대는 천국임
  • ㅇㅇ 2023.12.11 01:01 (*.36.133.27)
    위에 나온게 전부 3년도 안됐는데 이런소리하네 ㅋㅋ
  • 도온 2023.12.11 06:29 (*.138.65.117)
    상대적으로 천국이라는 것 같은데
    우리 아버지들 군생활 할때는
    군생활 3년에 구타는 더 심하고 원인불명의 이유로 죽는 빈도도 더 높았음
    할아버지 군생활 할때는 전쟁통이었던걸 생각하면 상대적 천국인건 맞음
  • ㅇㅇ 2023.12.10 23:47 (*.234.198.148)
    유대인 수용소 생활했던사람이 쓴책읽어봤는데
    군대랑 똑같더라. 뭐하나 꼬투리잡힐까 눈치보면서 쥐죽은듯이 튀지않으려고 있다거나
    항상 피곤한데 제대로 쉴수도없고
    배식양이 현저히 부족해서 뭐하나 먹을거없나 하루종일 존나 두리번거리고. 옛날에 맛있게 먹었던거 생각하고
    존나 추워서 항상 덜덜떨고있고

    내가 여기서 사지멀쩡히 나갈수있을지에 대한 걱정 등등 ㅎㅎㅎㅎㅎㅎ
  • ㅇㅇ 2023.12.12 07:18 (*.223.188.233)
    선비짓 좀 해보자면.... 비교할걸 해라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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