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인정안하네 단발성 소음 = 어쩔수 없는거니 듣는사람이 이해 주기적 소음 = 하는 사람과 듣는사람의 줄다리기 누가더 존버할껀가 아님? ㅋㅋㅋ 보통은 하는사람이 안하는게 맞지 부실시공해서 걸어다니는거 자체로 소음이 발생하다던가 옆방 티비소리가 들린다던가의 수준이 아니먄
생활소음이면 몰라도 바닥을 두들기는걸 어떻게 참아 븅신들아 세상 일들 중에 고의성 여부로 판단가능한 것들이 있음 일상생활 중에 부득이하게 또는 실수로 나는 소음이나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거지 내새끼 놀아준답시고 아래층에 소음을 유발한다는 걸 알면서도 거기다 되려 배려를 강요하는 인간의 행태는 이해가능 범위를 넘어서는거이
넌 여자가 저게 지랄한 거로 보이니? 최대한 예의 갖춰서 항의하는 거일뿐 저게 쌍지랄이니 병신아?
그리고 한시간은 커녕 소리 나기 시작한 시점에 이미 존나 거슬려서 쌍지랄하는거야 에서 생각이 멈추는게 아니라, 칼들고 뛰어올라갈 준비 할걸? 은 니 범죄자세키 상상이잖어 병~신아.
아예, 칼들고 뛰어올라갈 준비 할걸? 이라는 걸 결론으로 둔 채 논리를 펼치니까 소음 못참는 강박녀라고 인식하는 거고 니가.
그리고, 오후 6시정도부터 소리가 난 후 6시 41분에 톡을 한 것으로보아, 대략 40분정도 참은것 같고, 최대한 예의 갖춰서 항의한 것으로 보이는데 너는 그정도 정황만으로 앞으로, 여자가 소리가 좀만 나도 칼들고 뛰어올라갈 준비한다고 생각하는게, 그게 논리적으로 맞냐? 병씬아? 너처럼 범죄자 마인드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단하지?
변시3기 시발새키야 나가 뒤져라 1시간 이상은 개소리고 1시간 전후고 그냥 참아 시발새키야 니 애 키워본거맞지? 남아 키워봤냐 애랑 놀아주는거 술래잡기 집에서 쳐 할수도 있지 지금 바깥온도 몇도야 시발롬아 작작해라 20개월 애 데리고 왕성하게 활동할 시간 초저녁에 밖에서 술래잡기할까? 돌대가리세요?
놀이터에서는 신나게 놀게 하고, 공동주택내에서는 뛰어다니지 말도록 교육을 시키되, 왜 뛰어다니면 안되는지, "배려"를 가르쳐야.. 사회 생활의 기초적인 생활양식을 몸에 익히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고 배려할 줄 아는 인간으로 자라나지 않을까? 그리고 그런 아이가 사회생활도 더 잘하고 적응도 잘하고 대인관계도 원만하게 자라지 않을까?
아이의 대근육 발달을 위해서, 혹은 아이 기죽이지 않기 위해서... 집에서 맘대로 뛰어놀도록 교육하는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나중에 식당에서도 맘대로 뛰어다니는 등 지 멋대로, 지가 하고 싶은 대로 자라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그런 인간은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좋은 직업을 가져도, 인성은 개차반으로 자라는 거야.
평상시의 교육이 잘되어 있으면, 애가 놀고 싶다고 해도 그게 꼭 뛰어노는 것만 있니? 뛰어 놀지 않고도 얼마든지 아이와 놀 수 있는 다른 놀이가 많고, 애가 뛰어놀고 싶다고 해도, 놀이터에서 그 자유를 풀어줘야지 집에서는 못 뛰어 놀게끔 훈육해야 그게 정상이지~ 그래야 아이가 "규칙"이라는 걸 배우고 "배려"라는 걸 배운다.
층간소음 기준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 및 기준에 관한 규칙을 내놨고,
걷거나 뛰는 발소리와 같은 직접충격 소음은 주간에 1분간 평균 39㏈(데시벨) 이상, 57㏈ 이상의 소음이 1시간 이내에 3회 이상 발생하면 층간소음에 해당이 되고, 야간의 경우는 34dB(데시벨)이다 (여기서 34dB은 윗집에서 진공청소기를 돌리거나 어른이 발뒤꿈치를 들지 않고 걸을 때 나는 소음의 수준이다)
한편, 아이와의 술래잡기는 당연히 34dB 이상이었을 확률이 높고, 따라서 층간소음에 해당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층간 소음 기준은 여러 빅 데이터와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정하는데, 층간 소음으로 인해 사람들의 평온한 주거 생활을 방해하고, 소음 공해 없는 환경을 누릴 행복권을 침해할 뿐더러, 사회적으로도 여러 사건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에 기준을 정한 것이야.
저 층간소음 지표는 통계자료등도 참고해서 만드는 것이니만큼, 니가 층간 소음 병신세키마냥 잘 참는다고, 다른 사람들도 잘 참을 거고, 못참으면 병신이고, 그 사람이 항의하면 칼들고 쫒아가는....그런 병신 같은 생각은 안하겠지 설마?
우리나라 아파트가 일단 족같이 지어졌다. 지금 10년전에 고분양가 논란된 기둥식 아파트 살고 애들이랑 축구농구 춤 다하는데 아랫집에서 항의 한번 없었고 윗집에서 소리 한번 안난다. 니들 아파트를 족같이 지어놨다는거임. 그리고 예민충들 층간소음 지랄하는거보면 답답하다. 스피커 갖다 댈 열정으로 자기 집안에 클래식 음악이라도 잔잔하게 깔아놓을 생각은 안하냐. 거지같이 집 산 댓가로 거지같이 사는거지 .... 그 지랄 할 열정으로 라디오라도 틀고 살겠다. 20개월 애를 무슨 발목을 잘라 에휴 말이냐 방구냐 그게
<p> 인정? 그럼 단독주택에 나가 살아..</p><p>니가 위에서 싸지른 댓글 봤는데</p><p>다 내 마음 같지가 않아</p><p><br></p><p>1시간 가량 어린 아이가 유발하는 소음 (놀이상대 부모 포함) 도 이해 못하는 소인배면 나가 뒤지싑쇼</p><p><br></p><p>새벽 한밤중도 아니고</p>
그건, 의도와는 달리 어쩔수 없이 소음 피해를 주는 것과 = 생활소음 "아이를 위해서"라는 무적 논리로, 마치 미필적 고의로 소음 피해를 주는 것 = 술래잡기 소음
이랑은 상황이 다르지.
아이를 위해서라면, 초저녁 1시간가량이라면, 공동주택내에서 어떤 소음도 괜찮다는 건가? 그리고 그러한 소음은 다른 사람이 무조건 이해해줘야 하는 건가? 왜 다른 사람에게 이해와 배려를 강요하지? 그런 논리라면, 밖에서, 공공기관에서도 "아이를 위해서"라면 막 뛰어놀게 방관할거니? 아님 같이 놀거니? 공동주택에서 아이가 뛰는 걸 매순간 막지는 못하더라도, 적어도 아빠도 같이 동조해서 뛰고 놀지는 말아야지.
아빠가 아이와 공동주택에서 같이 놀고 싶으면 1층으로 이사가거나, 단독주택으로 이사가야지 맞다고 본다.
샘 해밍턴이 자기 아들, 윌리엄이 5개월일때 비행기를 탔는데, 혹시 울거나 소리지를수 있다면서 기내 승객에게 편지를 주는 등 양해를 구한 사례가 있는데.... 이런게 진짜 훈육이요 다른 사람들에 대한 예의아닐까?
<p> 인정? 그럼 단독주택에 나가 살아..</p><p>니가 위에서 싸지른 댓글 봤는데</p><p>다 내 마음 같지가 않아</p><p><br></p><p>1시간 가량 어린 아이가 유발하는 소음 (놀이상대 부모 포함) 도 이해 못하는 소인배면 나가 뒤지싑쇼</p><p><br></p><p>새벽 한밤중도 아니고</p>
걷거나 뛰는 발소리와 같은 직접충격 소음은 주간에 1분간 평균 39㏈(데시벨) 이상, 57㏈ 이상의 소음이 1시간 이내에 3회 이상 발생하면 층간소음에 해당이 되고, 야간의 경우는 34dB(데시벨) (여기서 34dB은 윗집에서 진공청소기를 돌리거나 어른이 발뒤꿈치를 들지 않고 걸을 때 나는 소음의 수준임)
애를 집에서 마음껏 뛰게하고싶으면 1층 살던지 단독으로 가야지, 생활소음도 아닌 층간소음을 아랫집이 왜 당연히 이해해야하지??? 저런 부류는 어차피 말도 안통하니 사과할때까지 천장에 우퍼스피커 풀사운드로 24시간 틀어놔야함. 이웃 배려 안할 놈들은 제발 좀 공동주택 살지마라.
안타깝다. 여기 두 입장 다 서로를 극단적으로 또는 일방적인 기준으로만 판단해서 서로가 틀렸다고 몰아가고 있고ㅠㅠ여기서 두 입장을 모두 수긍할수 있는 중간점이 굉장히 애매하다는 점이 또한 안타깝다. 내가 생각하는 해당 양극단의 핵심은 공동생활의서의 에티켓의 경계아닐까 한다. 술래잡기 지지층은 그 에티켓에는 어느정도의 층간소음을 이해하는 에티켓을 말하는 것일테고 반대층은 어느정도의 층간소음을 자제시켜야할 에티켓을 말하고 있는 것일텐데, 사실 누가 틀렸다고 할수 없지 않은가?
저녁 6-7시면 엄마도 꽤 피곤할 시간이고, 저녁도 차려야할 시간인데 20개월 아이랑 매일 한시간씩 술래잡기를 해준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데. 계획은 그렇게 세웠어도 실천을 계속한다는게 대단. 육아 소신있게 잘 할 타입. 낮에 대근육 활동 부족하면 아이 더 늦게 자서 층간소음의 총량은 더 늘어날 가능성 농후. 아랫집 여자 개피곤. 그렇게 못견디겠으면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고 오든가.
아빠가 힘들 때 하는게 술래잡기 아니냐? 제일 놀아주기 쉬운거자나. 그리고 무슨 20개월 하고 술래잡기 하는데, 그렇게 쾅쾅 소리를 내야 하냐? 대근육 활동 부족하면 아빠가 대근육 활동 해 줄 수 있는게 술래잡기 밖에 없어? 왜 밑에 집만 산책가라고 하지? 너도 층간 소음 항의 오면 좀 나가세요? 라고 하는 쪽인가 보네.
아홉시 열시도 아니고 저녁 여섯시 일곱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