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감. 정말 교양있어보이고 진심어린 충고로 느껴지게 함. 근데 나도 그런 표현들 본받고싶어서 되새김질하며 기억해둬도.. 실전에선 이상한 단어들이 툭 툭어나오고, 그걸 무마하려고 어버버거리고 진짜 어렵더라. 책도 많이 읽고, 좋은 표현으로 말하는게 습관이 되어야지 일회성으로는 안됨.
쉽게말해 이거고쳐라 저거고쳐라 하는 훈수역 인데 스펙 말고 실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전엔 글쎄..누가 귀담아 들을까? 어디 유명한 회사 창립자도 아니고 그저 스펙만 좋은 젊은 여자가 훈수두는걸 누가 인정하고 좋아하냐.. 전달방식이라도 좋으면 모르겠는데 스트레이트로 꽂아버리면 다들 피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