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의 승리 2024.02.05 15:19 (*.179.29.225)
    시골은 소멸 수순이지 돌이킬 수 없어 백날천날 돈 꼴아박아도 시대의 흐름은 거스를 수 없다
  • 할아범 2024.02.05 17:54 (*.176.147.114)
    해법은 무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지...
  • ㅇㅇ 2024.02.05 18:02 (*.248.172.58)
    농촌 소멸은 당연지사. 어찌보면 너무 늦었음. 우리나라 식료품가격이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것도 농촌소멸을 외면하고 최근까지..아니...아직도 그 끈을 놓치 않고 있는게 문제임.

    우리나라는 전통적인 농사 짓는 면적 단위가 마지기임...1마지기라고 하면 논이냐?밭이냐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200평 정도임.

    서양의 전통적인 농지 단위는 에이커가 1500평 헥타르가 3천평임. 1가구가 농사를 짓는 단위가 이 10배~15배 차이가 남.

    가끔 미국 콘벨트 얘기 올라오는데...비단 미국뿐이 아니고 유럽에도 대부분 농촌에는 사람이 없는게 정상임. 우리나라 처럼 농촌마을을 이루고 있는 국가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일부 정도임.

    시골의 리단위의 마을들에서 거주하는 인원은 다 철수하고 농지는 전부 통합해서 집단농장, 농업법인 형태로 큰 규모의 농사를 지어야 농작물의 단가도 내려가고 기후변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

    하루빨리 소멸되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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