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시대에 노예계급 정도의 하층은 없겠지만, 조금 극단적이긴해도 이분법적으로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은 있다고 보면, 피지배계급이 지배계급으로 갈 확률이 얼마나 될까? 과연 실력과 노력만으로 가능할까? 그리고 지배 피지배 계층이 없는 사회는 역사적으로 있긴있었나? 본인대에서 계층 이동이 실패하거나 이동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여겨질때, 계층의 대물림을 포기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과연 비난할 수있을까? 비난을 한다해도 지배계층은피지배계층 감소를 걱정해서 비난할테고, 같은 피지배계층은 본인들 할일이 더 많아질 것을 걱정해서 비난하는거라면 정당한 비난일까? 가난한사람은 그 범위에서 행복하거나 그게 불만이면 노력해서 부유해지던가 라는 의견에 뭔가 울컥하는게 느껴지는 나는 진보쪽 성향이 높은건가 싶기도 하다. 근데 요즘 진보는 계층을 확고히 하는게 보수보다 더하던데ㅋㅋ 내가 대물림 안할거야! 어쩌라고? ? 내가 싫다는데 대물림 강제로 하게 할수 있어? 기껏해야 비난만 할수 밖에 없는주제에! 비난할 자격은되? 다들 자기잇속만 챙기는게 기본인 세상에서 이들을 바꿀수 있을까? 이런 생각를 막을수 있다면 요런 저출산사태는 발생하지도 않았겟지 앞으로도 막을수 없다고 본다
멍청하고 화가 나있음. 다름을 인정못하고 잘못도 인정안하고 우수함은 인정을 떠나 혐오하는 정치 놀음에 정말 쉽게 놀아남. 좌우 밖에 머릿속에 없고. 공정 민주 말장난 하는 놈들을 우상화함. 더 얼탱이 없는 건 마음을 열고 잘해주면 개 호구로 괄시하고나 사기쳐서 후리거나 감정 쓰레기 통으로 사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