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4.10 22:30 (*.235.82.206)
    앞발 아귀힘이 세네
    부리에 앞발에 무기가 많구만
    근데 한화는 왜..
  • 36남 2024.04.11 00:34 (*.237.142.3)
    ㅋㅋㅋ
  • ㅊㅋㅇ 2024.04.11 01:28 (*.56.69.63)
    발이
    두갠데 저게 앞발이면 뒷발은 어딨어?
  • ㄹㄹ 2024.04.10 23:01 (*.234.201.81)
    카메라 끄고 몰래 죽여줬나 실제 치열한 전투장면은 쥐뿔도 업ㄹ노
  • Mr.디프런트 2024.04.10 23:13 (*.235.32.212)
    뭘 모르네 독수리 발톱으로 머리찍으면 사람머리도 바로 빵꾸남.
  • ㅇㄹ 2024.04.10 23:38 (*.235.26.161)
    독수리 시속 300km날라와서 발톱으로 찍으면 1톤정도 압력
  • 111 2024.04.11 09:55 (*.118.230.172)
    원래 한두번의 공방으로 끝인게 전투지
  • ㅇㅇ 2024.04.11 15:40 (*.235.55.73)
    뭔 뒤에서 투덜대는 중딩 같이 적어놨네 ㅋㅋㅋ
  • 흠냐 2024.04.11 18:15 (*.125.255.5)
    명백한 강자와 약자의 싸움인데 치열한 전투장면이 왜있겠어
    이미 발톱이 몸통에 박혔을때 게임오버인데
  • 1231 2024.04.10 23:39 (*.129.251.19)
    역시 공군
  • 맞춤법충 아비 2024.04.10 23:53 (*.69.2.243)
    대개의 상상처럼 치열한 전투 따위가 있기 힘들지요.
    독수리의 악력은 사람의 100 배가 넘는데 발톱이 뾰족한 것까지 생각하면 수백 배가 되겠지요?
    워낙 아파서 거의 마비가 오고 제대로 대항할 수 없답니다.

    북한 영상에선 대형견이 독수리를 업수이 보고 먼저 덤비다가 독수리가 앞발로 개의 주둥이를 먼저 꽉 쥐자
    개는 그대로 꼼짝도 못 하고 엎드려 있다가 쓰러집니다. 그만큼 독수리의 발톱과 부리는 무섭습니다.
    (참고로 호랑이의 힘은 남성의 13 배 이상, 펀치력은 100 배라네요. -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
    그러니 이빨과 발톱을 모두 빼도 수백 킬로의 체중과 힘을 이길 인간은 없겠지요?)

    사람은 웬만한 개도 이기기 어렵습니다. 핏발 선 개를 보면 오금이 저려 대항할 엄두를 내기도 어렵거니와
    짐승의 순발력과 맷집은 상상 이상이고 자칫 물리기라도 하면 대항력을 거의 상실합니다.
  • 저급식자재 2024.04.11 09:27 (*.116.51.241)
    탈북자냐? 선족이냐? 지식 수준이나 말투 보니까 각 나오는데.
    그리고 웬만한 개한테 지는 성인 남성은 운동이라도 하던가 자신감이라도 길러라.
  • ㅇㅇ 2024.04.11 10:09 (*.235.2.59)
    음 지식 떨어지는건 본인인거같은데.. 웬만한 개한테 진다고? 대형견 맘먹고 달려들면 떨쳐내지도 못한다 이박히는 순간 팔 못쓰고 동물 치악력을 개무시하네 자신감으로 달려든다고 뒤지는게 안뒤지는게 아닌데
  • 저급식자재 2024.04.11 10:41 (*.116.51.241)
    너처럼 작고 약한 남자들한테는 해당되는 말일수도 있겠네. 대형견 산책도 못시키지?
  • ㅇㅇ 2024.04.11 14:37 (*.185.41.61)
    동물을 인간이 맨손으로 어떻게 이겨
    개는 몸무게 3배 차이 나지않는 이상 제압 못해
    맞춤법 아비는 그냥 댓글 퍼온것 같고
  • 2024.04.11 14:42 (*.101.197.34)
    인간은 두뇌라는게 있지않음?
    개도 목덜미부터 물듯이 생각이 있으면 위험에 처했더라도
    개의 눈을 후벼파던지 거시기를 쥔다던지 충분히 대응하면
    이길 수 있음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차리면 산다
  • 맞춤법충 아비 2024.04.11 18:45 (*.69.2.243)
    우리 어린 친구들이 재미난 글을 많이 써놨군요.

    이렇게나 자신만만한 친구들은 겨우 동네 강아지를 상대했던 모양입니다.
    하지만 똥개라도 정말로 사람을 죽이려고 핏발 선 눈을 보면 오금이 저리고 몸이 떨립니다.
    개는 원래 포식자이고 사람은 피식자에서 기술적으로 진화한 종이니 그렇습니다.

    개는 물면 살점을 뜯으려고 머리를 흔들지요. 자세도 뒷발에 힘을 줘 자기 쪽으로 당깁니다.
    당연히 사람과 거리가 먼 자세이고 몸통과 머리를 흔들고 있습니다.
    아픔을 참고 눈알을 판다거나 주먹으로 마음놓고 때리거나 초크를 거는 건 기적에 가깝습니다.

    이 70먹은 할배는 여러가지 경험도 있고 다른 이들의 경험도 전해들었기에 한마디 한 겁니다.
    어린 친구들의 단순한 생각을 일컬어 뇌피셜이라 한다고 저도 배웠답니다... ㅎㅎㅎ
  • 11 2024.04.11 21:48 (*.52.30.186)
    내가 왜 니 친구야 병신아...나이 쳐 먹었다고 말을 우습게 하네
  • 6666 2024.04.12 22:11 (*.101.1.199)
    어휴……ㅉㅉㅉ애새끼네 진짜…
  • 저급식자재 2024.04.17 09:37 (*.116.51.241)
    노친네 동네 개한테 물렸수? 방구석에서 70년을 사니 멍뭉이한테도 지지 ㅉㅉ
    야생의 인간은 먹이사슬에서 그렇게 아래에 있지 않다. 늑대라면 또 모를까 무슨 자꾸 개한테 물려죽는다고 난리야
  • 실제상황 2024.04.13 07:01 (*.235.11.252)
    제가 실제로 개와 맞짱을 떠봤는데요.
    덩치가 큰 진돗개 처럼 생긴 검은 잡종견이었습니다.
    평소 강아지를 좋아해 지나가는 강아지만 보면 쭙쭙하며 소리를 내 관심을 끌곤 했습니다.
    멀리서 보이는 잡종견도 한 번 만져보려고 나한테 오나 안오나 쳐다보는 순간 갑자기 소리치며 뛰어오길래 .. 좆댐을 감지하고 튀어야하나 고민하는사이 벌써 제 앞까지 와서 상체쪽으로 점프를 하며 물려하더군요.
    순간 저는 주먹으로 기와장 깨듯이 개의 머리를 내리치고 바닥으로 넘어지는 개의 배때지를 발로 냅다 까버린 뒤 개의 목을 제압하려 손을 뻗는 순간 손을 물렸습니다. 재빨리 물리지 않은 한쪽 손으로 개대가리를 한 6대 후려치니 낑낑 소리를 내며 손을 놓고 뒤로 내빼더군요. 따라가서 발로 한번 까니 멀리 도망갔습니다.

    웬만한 사람은 개에게 절대 질 수가 없습니다.
    사람의 힘은 개와는 비교를 할 수 없습니다.
    살려고 하는 의지도 짐승과는 비교가 안되죠.

    그러니 개에게 물리면 아파도 좀 참고 개를 후두려 패서 더 아프게 해주면 개를 이길 수 있다.
  • ㅇㅇ 2024.04.11 03:28 (*.62.21.229)
    와 존나세네 ㄷㄷ
  • ㅡㅅ 2024.04.11 05:17 (*.237.220.200)
    안돼...여우
  • ㅇㅇ 2024.04.11 09:18 (*.40.90.106)
    여우 졸라무서웠겠네 불쌍해라
  • 2024.04.16 01:21 (*.142.180.83)
    뛰는놈 위에 나는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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