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래도 남자로 태어나는 게 낫다고 본다. 정말 위급한 상황에 여자는 자기 몸을 지킬 수 없을 거 같아서 별로임. 여자는 아무리 운동해도 병신 같은 남자새끼한테 성폭행 당할 수도 있을 거 같고. 그리고 남자는 못생겨도 능력으로라도 커버칠 수 있는데 못생긴 여자는 진짜 뭘로도 커버가 힘듦. 못생긴 여자 의사, 변호사가 인기 없는 것처럼.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저런 혜택들을 다 주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근데 저딴 혜택 다 줘도 평균 이상 여자들보다 잘할 자신은 있어서 남자가 낫다고 본다. 저기에 직격탄 받는 건 평균 이하 남자지 일정 수준 이상에서는 크게 의미가 있나 싶다. 저 혜택보다 내가 남자라서 얻는 기본적인 능력치가 내가 여자일 때보다 높을 거 같음.
같은 나라 사람들이 반으로 갈라서서 서로 헐뜯으며 잡아 죽이려는 이 모습. 박스에 담겨 있는 쥐를 내가 직접 죽일 순 없으니 서로 물어 뜯으며 죽게 만드는 것. 난 이게 북한 사이버 간첩의 지분이 상당하다고 생각함. 물론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 하지만 남한/북한 서로 간첩 보내고 사이버 간첩질도 함. 지령대로 서로 이간질 시키면서 남한 사람들 마음에 독을 풀어 놓았음. 남한 국민들은 거기에 놀아나고 있는 비극이 벌어지고 있는 거. 북한 입장에선 매우 성공적으로 작전이 수행되고 있는 거.
대학교수, 학교장, 판검사, 국회의원, 장관, 서장, 총장, 과학자,경제학자 전문가 등 죄다 남자잖아 남자가 여자보다 힘도 쎄고 운동도 잘하고 두뇌 좋게 태어난 거로 이미 10배는 더 유리하게 시작하는 거야 여자는 아무리 똑똑해도 장관,교수 안 시켜줘 태생이 애 낳는 거로 최적화되어서 아무리 노력하고 공부하고 성실해도 애 못 낳으면 사람취급 못 받아 그것만으로도 여자의 삶은 불쌍해 아무리 똑똑해도 학자 못 돼
다시 태어난다해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은 남자 없잖아 꿈이 없고 그냥 애기들이나 키우다 죽고싶은 남자라면 모를까
저런 개찌질한 거로 여자들 부러워 하면서 징징대지마 이미 남자가 모든 면에서 여자보다 우윌하게 태어낳고 과거든 현재든 세상은 남자 중심으로 세상은 돌아가
되게 이상한 나라야. 이나라는. 자유민주주의 자본주의 체제를 따르면서 제도나 편향은 공산주의식이니... 참 웃기지? 가랑이 사이에 구멍 뚫린 게 벼슬이네. 근데 그거 아는지 모르겠네. 모든 태아는 원래 여성이다. 진화한 형태가 남성이다. 여성이 피카츄면 남성이 라이츄지. 더 진화해서 힘쎄고 머리 좋은 개체가 세상을 지배해왔고 그게 온당한 거 아닌가? 이해가 안되네.
이 좉같은 세상에 남녀는 서로 지지하고 의지하는게 배우자로 가족으로 나아가는 기본이지 남녀 유불리 따지는 애들은 아직도 유치한 편가르기에 불과한 정치 헤게모니에 놀아나는 것이다. 정신차리고 사람을 봐라. 서로의 가치를 보고. 누가 뭐래든 자기 삶을 살고 좋은 사람들 많다. 없다면 자기 자신부터 좋은 사람이 되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