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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못해, 과학고서 도태
학폭은 제일 심한거 얘기했을텐데 학폭까지는 모르겠고
대학병원가서 본인이 진단
나이는 25 충분히 기회가 있던시간
격려는 해줄게 -
니가
뭔데ㅎ
격려가 뭔지
모르는 놈 같은데 -
저정도면 학폭맞음 자기무리안에 못끼운거까지는 머라고말못하는데 그뒤에 행동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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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타깝다...
사실 가난하다고 위축됐다는게 자존감이 낮았다는 소리거든..
가난한게 문제가 아니고 왜 저때 자존감이 낮아서 위축되었을까...
안타깝네...
물론 따시킨 ㅅㄲ들은 쓰레기고 -
과학고에서 적응 못할 깜냥이었으면 빠르게 손절하고 일반고로 돌아와서 여포질하며 학교 다녔어야 했다.
고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는 너무 어려운 판단이었을 것이고
그걸 안내해 줄 어른이 없었다는 것이 안타깝다. -
애초에 남들보다 어렵게 들어갔으니 쉽사리 포기 못했을꺼야 근데 지금 공부한다한들 암만 과고출신이라도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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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과고지?
서울과고는 어중이떠중이가 운으로라도낄깜냥이아니엇는데 나때눈...06학번
설곽출신은 대학교 1 2 학년과정까지거의 배우고옴
대장금은 백퍼받고..
아무리지방과고라도 환경만갖춰지면 다시 일어설텐데
과고출신들중에서 공부능력은 좋지만 멘탈안좋은애들이 좀 있었다.. 어렷을때 과도하게 경쟁해서그런것같앗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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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가봤자 10년뒤에 완전 노잼인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