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의 호소

선거 때문에 정치적으로 의사 탄압한다 어쩐다 하는데 정치적인 걸로 따지면 의협이 끝판왕이지

그나마 선거가 있으니 여론의 동력이 되서 개혁이 가능한 거다

선거 직전 아니었으면 야당도 의사편으로 달라붙어서 정치논쟁으로 진흙탕 만들었겠지

일단 별개로 사직서든 휴학계든 안내본 티를 확확내는듯 절차없이 무단으로 지꼴리는대로 행동한 대가는 치뤄야 한다고 봄. 모른사람은 억울하더라도 환자들이 받은 피해와 이슈몰이한 대가는 참작하면 안됨

이상적으로는 의사들 주장이 맞음
1. 의사 수 안부족함
2. 수가 개선해야함
근데 의사들이 자기네 밥그릇 때문에 거짓말은 아니지만 진실은 말하지 않는 비겁한 화법을 씀

이건 물론 내 기준이고 추측임
대학병원 의사 연봉 평균이 1억 6천~8천 한다 함
평균이니까 전문의 따고 3~5억으로 가정
여기서 수가를 개선 해야 한다고? 하는 의문이 생김
의사들 주장대로 수가 개선을 해야하지만 필수과를 위한게 아니라 개원의를 조지는 방향으로 해야함
그럼 의사 연봉 평균 1억 초반대로 될거고
전문의 따도 2~3억 정도가 될거임
10년 넘게 공부하고 연봉 2~3억? 내 기준에 우리나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수준이라 생각함
그리고 개원의는 이거에 못미치게 하는게 키포인트임 (페이닥터 평균 연봉 1억 내외 수준까지 조져야 함)
이게 가능하면 건보료 상승이 아니라 하락도 가능함
문제는 현실적이지 않다는거지
그냥 국민 수준이 가벼운 감기걸려도 병원가고, 실비 빼먹는거 전 국민이 손해인지도 모르고 의사랑 쿵짝해서 도수치료 받음
우매한 의료 수요와 탐욕스러운 개원의들의 콜라보가 현 사태의 근원임
의사단체도 정치단체라 개원의 힘이 강한거같음

정부는 국민을 대변하고 우매한 국민들의 의료 수요를 개선할 수는 없겠지
결론은 걍 의사들도 우리나라 국민이고 우리나라 수준이 이렇다는거임

여기서 정부 욕하는 사람들 다 의사들일까?
의사 부족한것도 아니고 병원 안가도 될 감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가서 그런거라네
이런 인간들 의사는 아닐텐데 누구일까?

개소리..
소아과에서 의료진단서 받고
서울대병원 소아과 내분비 예약 잡아봐라… 대기 2년이다.. 2년
작년까지는 의사2명인데 1명이 해외연수라서
대기 2년이 꽉차서 그 이상은 예약도 안잡혀서 나중에 다시 전화하래…

이번에 아데노이드 비대증 수술 예약하려고 하니 서울대병원 대기만 9개월이다..

어차피 여기서 반대하고 정부욕하는 인간들 현실에선 아무말 못해 그런 인간들 보지도 못함.
바퀴벌레 일배 대깨들처럼 다 숨어있음
그중에 반대할 이유가 있는놈들 누구?
그놈의 수가 타령만 하면서 정부가 잘못한거라 욕하는데 필수의료 패키지에 다 있는 내용임
그냥 정부 깔려고 개소리하는 대깨새끼들 맞음
어떤 미친 의사가 사람들이 병원 안와도 되는데 많이와서 문제라 말하냐?
어떤 의사새끼가 문재인의 공공의대를 빠냐?
대깨새끼들 이래놓고 지들이 아니고 의사들이라고 발뺌함
대가리 깨져서 분탕질 치는 대깨새끼들을 조져야한다

내 직업이 예술분야거든? 예술가도 면허줘서 국가가 관리해줘라 대중이 외면하면 한순간에 나락가는 직업인데 좋겠어

내용을 떠나서 글 수준이 너무 높다.

캬 글 잘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