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ㅇ 2024.01.15 09:20 (*.186.251.20)
    대도시 가면 18% 는 기본으로 깔고 이미 포함되서 나오더라고.

    한국 식당 가서 고기 구웠다 하면 100 달러는 기본인데, 거기에 18% 면 18 달러 약 26000원 더 줘야 되는거야.

    근데 서버가 뭐 많이 하냐하면,,,,

    1주문 받기
    1.1 음식 주기
    2 2번정도 뭐 시킬거 없는지 체크
    3. 콜라 리필 정도

    이걸로 26000 원 받는다구.
  • ㅇㅇ 2024.01.15 09:44 (*.40.90.106)
    고기 잘 구워주고 잘라주는 정도면 한국에서도 주는거 인정함
    근데 보통은 주방에서 다 조리되서 나오는거 문제없이 나오면 서버가 뭐 할게 있냐
    지들도 날먹하기 민망한지 가끔 와서
    뭐 음식 맛있냐 필요한거 없냐 물어보는데 걍 돈아깝지
    그와중에 태업하거나 싸가지없는 새끼들 가끔있어서 예전엔 팁 안줄수라도 있었는데 요즘은 걍 강제라 ㅈ같음
  • 리얼아재 2024.01.15 09:43 (*.32.233.121)
    가뜩이나 환율도 망했는데, 물가상승에 거지같은 팁까지 아주 환장했다.
    미국 놀러가는거 좋아했는데, 코로나 이후엔 갈때 좀 망설여짐
  • 조각 2024.01.15 15:58 (*.161.175.95)
    키오스크 주문도 팁받는데 말 다했지
  • ㅇㅇ 2024.01.15 17:59 (*.168.40.87)
    아니... 사장이 해줘야될 복지를 손님한테 요구하고 앉았네 아휴.
  • 1111 2024.01.16 10:33 (*.39.157.68)
    멍청한 꼼수임
    팁은 세금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값에 포함 시키지 않는거지..
    음식값이 오르면 세금을 내야하는거니까
    그냥 더러운 꼼수지.
    미국놈들은 월급은 월급대로 받고 팁까지 받고싶은거지.
    팁 받는 직종 자체가 어려운 기술직이 아니니 고임금이없음
    사는건 고임금 처럼 살고싶으니 팁을 점점 당당하게 요구하는듯함
    내가 미국 살던시절에는 저렇게 팁을 요구하지는 않았지.
    그냥 팁안주면 뒤에서 욕하던 수준이었지
  • 뉴요커 2024.01.16 15:41 (*.59.210.98)
    아님. 주마다 다르지만 많은 주에서 팁받는 직업은 최저임금보다 낮게 줘도됨. 그 나머지를 팁으로 충당하니까 이런 시스템이 자리잡은거지. 그래서 월급은 월급대로 받고, 라는 말을 쓰기엔 애초에 그 월급이 최저임금도 안된다는 점을 알아야함.
  • 뭔소리지 2024.01.16 21:45 (*.215.135.155)
    최저임금이 최저임금이 아니란 말이야??ㅎㅎㅎㅎ
    1111이 설명하는건 최저임금에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는데??
    뉴요커라고하는데 뉴욕 사는거 맞아????
    최저임금 단속을 안한다는거야?
    그래서 저러는게 정상이라고 이야기하는거야??
  • 뉴요커 2024.01.17 00:30 (*.59.208.27)
    이해가 안되지? 그래 근데 그게 현실이야. CA는 안그러긴한데, 많은 주들이 최저임금을 팁포함한 금액으로 커버되는걸 법적으로 허용해두어서 팁 빼면 최저임금 이하임. 단속을 안하는게 아니라 애초에 불법이 아님. 모르면 물어보지 말고 좀 알아서 찾아봐라. 1111이 최저임금 얘기는 없지만 "월급은 월급대로"라고 했잖아. 미국에선 그 월급 개념이 이미 팁포함한걸 월급이라 생각한다고. 월급에 팁이 보너스처럼 얹혀지는게 아니라... 이게 이해가 안됨????
  • ㅁㄴㅇ 2024.01.16 15:41 (*.38.209.54)
    요즘 식당 안간다 팁 땜에
  • 뉴요커 2024.01.16 15:41 (*.59.210.98)
    솔직히 극히 일부 사례지. 살면서 한번도 겪어본적없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626 진돗개는 늑대다 7 2024.01.27
1625 정형돈 현피 사건 1 2024.01.27
1624 세계 어린이 부자 랭킹 7 2024.01.27
1623 온 몸에 치즈 두른 채 사망 5 2024.01.27
1622 뒤집기 전 대창 13 2024.01.27
1621 도박 중독 전문의가 만난 가장 큰돈 잃은 사람 3 2024.01.27
1620 변호사가 제일 싫어하는 의뢰 유형 4 2024.01.27
1619 인간관계 리셋 4 2024.01.27
1618 의외로 유명한 인터넷 밈 7 2024.01.27
1617 모든 일에 MBTI를 대입하는 여자 29 2024.01.26
1616 폭설에 발 묶인 여행객들을 위한 배려 20 2024.01.26
1615 지구대에 톱 들고 돌진 10 2024.01.26
1614 14년 왕좌에서 내려온 삼성 4 2024.01.26
1613 외국 여성들이 생각하는 한국 저출산 14 2024.01.26
1612 무면허 운전 라이브에 이어 벨튀 방송까지 5 2024.01.26
1611 진지한 상황에서 자꾸 웃음 터지는 사람 6 2024.01.26
1610 월급 600만원 구인공고 알고보니 9 2024.01.26
1609 도로 위의 카트라이더 2 2024.01.26
1608 역대급 설레발 12 2024.01.26
1607 힘들어도 아이 낳고 싶다는 분들 18 2024.01.26
1606 나 빼고 다 권고사직 5 2024.01.26
1605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발견한 일기 17 2024.01.26
1604 학생들 때문에 고통받는 선생님들 3 2024.01.26
1603 한국의 도로를 경험해본 일본인 8 2024.01.26
1602 날강두 또 노쇼 7 2024.01.26
1601 왕의 DNA 학부모 근황 5 2024.01.26
1600 음주운전 현행범 체포했는데 4 2024.01.26
1599 인플루언서 공구의 실체 5 2024.01.26
1598 살인범 정유정 근황 2 2024.01.26
1597 손상 화폐 교환 기준 2 2024.01.26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