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2024.01.13 15:49 (*.206.14.190)
    부자 부모 만나서 인생 날로 먹는다고 부러워할 거 없어.
    원래 인생이란 그런 거야.
    우리가 1910년대에 태어났다면 지금과 같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었겠어?
    그냥 그런 거야.
    원래 삶이라는 게 불행과 행복은 계속 반복돼.
    "나는 저런 부잣집에서 못 태어나서 비굴하다" "왜 하필 지금 태어나서 고생이냐"라고 인터넷에 불평,불만,찌질대지 말라고..

    일제강점기+세계2차대전+남북전쟁+독재정권+518 등등 다 누구나 불행 격었으니까..
    지금 태어난 사람만 불행한 거 아니니까
    저들만 행복한 거 아니니까
  • 재벌 2024.01.13 16:09 (*.235.17.197)
    만들어진 사람들 부럽다
  • 구라용팝 2024.01.13 19:14 (*.205.35.5)
    박노준 대표도 박팽년 후손이라고 했었는데
  • 럭셔리 2024.01.13 22:42 (*.46.210.185)
    박팽년 조선 전기때 사람인데... 후손이라는게 중요?
  • ㅇㄹㅇ 2024.01.13 23:01 (*.101.69.34)
    아마 이재찬이 생계고로 자살한 이후에 범삼성가에서 좀 챙겨주기 시작했늘거야
  • 2 2024.01.15 12:13 (*.254.194.6)
    장녀가 받으신 전주제지는 울 아부지가 젊으실적 다니셨고

    나는 한솔로 취직해서 일부 비슷 했지.

    한솔 회장님 세금 안내 순위 1위였는데 지금은 내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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