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받는게 불편하단건 본인 스스로 능력이나 외모가꾸기를 포기했기 때문에 그런거겠지 사회적으로 성공했거나 외모가 출중하거나 하면 평가받기를 꺼려할까? 오히려 그러한 평가들로 본인들의 가치가 상승하게 될거임
다른 큰거 없이 살만 쫙 빼고 외모가 조금 부족하다면 성형이라도 조금 받으면 본인에 대한 사랑, 자신감이 확 커져서 정말 즐겁게 사회생활 가능할텐데.. 참 안타까운 청춘들이네 본인들이 가진 20~30대의 아름다운 시기를 페미니즘이라는 희한한 굴레에 묶여서 낭비한다는걸 깨달았을땐 이미 늦었겠지
비꼬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페미들 볼때마다 딱하긴 해. 외모가 다르다고 욕구가 다른게 아니잖아 사람이. 저 나이에 남자들 만나고 알콩달콩 연애하고싶고.. 그 마음은 보통의 여자들이랑 매한가지일텐데 냉정한 현실에 부닥쳤을때 부여잡는게 저런 연합인거지.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는
15년전 대학교에서 배운 페미는 양성평등이었음. 거기서는 여자로 태어나서 선입견에 따른 불이익을 배우면서 같이 또 남자로 태어나서 선입견에 따른 불이익사례를 배웠음....적어도 그때의 페미는 여성만을 피권력층으로 본게 아니라 남녀 모두선입견과 차별의 피해자로 봐서 그러한 걸 줄여나가자는 논리여서 인상이 깊었는데 어쩌다 남녂리 이기고지고 싸워먹는 구도가 된거지 안타깝다
관심못받는 여성은 페미질이라도 하면서 분노욕구라도 풀지 관심못받는 남성은 뭘해야해? 관심좀 가져달라고? 태어날때부터 인간은 다 불평등한 조건으로 태어나는데 어쩌라고 그냥 자기 환경에서 열심히 살아야지 그렇게 따지다보면 결론은 공산주의같은 획일한 사회 아니냐? 북한가라 거긴 남녀 안따지고 그냥 다 못먹고 못살아 빈부의 격차만 있을뿐
젊은 혈기에 분노에 먼저 물들어서 그래. 좋은 방향으로 풀면 살빼고 성형에 돈 좀 쓰면 그래도 사람답게 살 수도 있는데, 그건 귀찮고 분노는 쉽고 주변에 비슷한 처지에 편들어 주는 애들도 유행처럼 있었으니까. 이제 페미도 시들하고 본인들도 에너지를 분노가 아니라 나를 가꾸는데 사용했어야 했다는 걸 깨닫고 후회하겠지. 그냥 본인이 못사는 걸 정치, 사회 욕하는 거랑 똑같은 현상이었을 뿐.
내가 다니는 회사에 머리 짧은 여자 개발자가 딱 저런 체형과 외모였거든? 그런데 스탑럴커였어. 내가 남자 상사에게 무시를 당했다. 언어 폭력을 당했다 라고 하면서 뺴액뺴액 했는데 똑똑하게도 남자 상사가 그 애랑 대화할 때마다 증거를 다 남겨놨더라고. 양심은 있는지 알아서 나가더라.
그런거겠지
사회적으로 성공했거나 외모가 출중하거나 하면 평가받기를 꺼려할까?
오히려 그러한 평가들로 본인들의 가치가 상승하게 될거임
다른 큰거 없이 살만 쫙 빼고 외모가 조금 부족하다면 성형이라도 조금 받으면
본인에 대한 사랑, 자신감이 확 커져서 정말 즐겁게 사회생활 가능할텐데..
참 안타까운 청춘들이네
본인들이 가진 20~30대의 아름다운 시기를 페미니즘이라는 희한한 굴레에 묶여서
낭비한다는걸 깨달았을땐 이미 늦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