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ㄴㅇ2 2024.01.25 22:14 (*.235.1.3)
    제발 이런것좀 엄히 처벌해주면 안되겠니.
    인간적으로 너무하잖아..ㅠㅠ
  • ㅇㅇ 2024.01.26 01:28 (*.235.12.113)
    안타깝지만 한국엔 법이 없어서 불가능하단다...
    그리고 피의자가 우선이지 피해자가 우선인 나라가 아니야....
  • 진실 2024.01.25 22:21 (*.98.26.89)
    서로 힘들다. 요양등급에 따라 안락사 허용하자
  • ㅇㅇ 2024.01.25 22:27 (*.62.169.131)
    lee bu
    mang cheon
  • 2024.01.25 22:59 (*.178.45.223)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임.
    요양원은 빛더미로 시작한 원장들이 빡빡한 정부 규제속에 감시 당하면서
    한국 요양보호사를 데리고 사업을하는데
    잘못 걸리면 모조리 환수임. 수가대비 수익이작다보니 한번 잘못하면
    벌어 놓은 돈이 다 날라가기 때문에 원장들이 극도로 사려서
    저런일이 일어나기 힘든 구조임.

    반면 요양병원은 말그대로 병원임.
    비급여랑 입원비만해도 병원은남기는 장사에다가, 정부 지원 안받아도
    요양원에 비해서 훨씬 수월하게 운영이 가능함.
    그리고 요양보호사가 아닌 대부분 중국국적의 간병인을 체용함

    요양원의 요양보호사는 요양원 소속이지만 간병인은 간병협회 소속임.
    잘못해도 병원이 처벌받는게 아니라 간병인 개인이 책임지게 되어 있음.
    그러다 보니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중국국적의 그저 돈벌러 온 사람들이
    돌발 행동 하는걸 막기 어려움.
  • ㅇㅇ 2024.01.26 09:38 (*.40.90.106)
    요양병원이 우후죽순처럼 생기는 이유가 있지
    간호사 3교대에 밤에 당직의 몇명 로테돌려놓고
    사람 죽는게 당연한 병원이라 원장은 환자가 죽어나가도(사실 별일 아님) 칼퇴
    9 to 6 워라밸 챙기면서 영업 광고 잘해서 병상 수만 유지되면 돈은 진짜 잘벌림
    그래서 대충 내부적으로 인증때만 보여주기식인 개판인 병원들도 인테리어만 번지르르하게 꾸며놓는거고
    자기 부모들 맡겨놓은거라 보호자들도 설설기니 다루기도 얼마나 편해

    얼마전에 조선족 간병인이 환자 목졸라 죽인 병원도 아직 잘만 운영중이다
    병실 CCTV만 추가했나 그럴텐데
    근데 병원 입장에선 어디서 굴러먹었는지도 모를 조선족이 돌발행동하면 딱히 막을 방법도 없긴 해
    진짜 자발적으로 간병인해서 돈벌러 온게 맞나 싶은애들 존나많더라 ㅋㅋㅋ
    그런거때문에 가끔 개인 한국 간병인 쓰는 보호자들도 있는데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가니까
  • 제너럴 킴 재규어 2024.01.25 23:50 (*.143.36.139)
    니들이면 저런환자 매일 하루 8시간씩 보는데 얼마 받을래?
    난 500만원 줘도 안하겠다.
    자기 가족도 보기 족같아서 요양원 보낸건데
    뭘 어떻게 하라는건지......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듯.
    아니면 일당 이십만원 삼십만원 주고 3교대로 제대로 간병인 써보시던지.........
    그만한 권리에는 그만한 돈이 든다는걸 알았음 좋겠다.
    저 기자는 무슨생각으로 무슨대책으로 저런걸 기사 냈을까 몰라.....
    인권 인류에 이런건 먹고 살 능력이 갖춰지고 나서 생각하는거지
    국가 생산성을 심각하게 저해시켜가면서 까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아픈이들을 죽을때까지 국가에서 무상으로 돌봐라고 하는건 좀 무리한 일인듯.........
  • 스발 2024.01.26 00:03 (*.234.188.229)
    니 놈 모가지 따는일에 1억 받기로하고 진행해도 무방함?
    그 돈이면 충분한 가치가 있는거 같은데 시바라
    아무리 그래도 돈 받고 하는 일이면 이러지마라 아예 그만두던가
  • 00 2024.01.26 11:50 (*.102.128.26)
    "제너럴 킴 재규어"랑 " 진짜"랑 동일인인 줄
    사고흐름이 비슷해
  • ㅕㅗ 2024.01.27 07:00 (*.227.1.19)
    나는 한 월 2만불만 주면 몇개월 정도는 해줄 수 있을듯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75 한국 일본 결혼 문화 차이 11 2024.02.07
1974 창의적인 주차 과태료 부과 방법 8 2024.02.06
1973 남자 키 160 죽고 싶습니다 17 2024.02.06
1972 장모님 가석방 추진? 14 2024.02.06
1971 스키장에서 갑자기 주인공이 된 상황 5 2024.02.06
1970 한 여성 가수의 퍼포먼스가 불러 일으킨 파장 7 2024.02.06
1969 서울 소재 대학 땅값 순위 8 2024.02.06
1968 본인의 앨범 판매글을 본 브라이언 6 2024.02.06
1967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퇴사하고 만든 회사 8 2024.02.06
1966 대통령 관저에 한밤 택시 18대 호출 11 2024.02.06
1965 반가워서 꼬리콥터 돌리는 시골 댕댕이들 1 2024.02.06
1964 어메이징 차례상 비용 9 2024.02.06
1963 외화 중고거래의 위험성 14 2024.02.06
1962 교촌 점포 아무나 안 내주는 이유? 6 2024.02.06
1961 한국보다 1.5배 잘 사는 나라인데 출산율 2.9 8 2024.02.06
1960 비혼 페미 vs 기혼 여시 내전 9 2024.02.06
1959 전처 박지윤 저격 9 2024.02.06
1958 예리의 자신감 6 2024.02.06
1957 대출 문자에 혹했다가 나락행 7 2024.02.06
1956 회사에서 벌어지는 요지경 10 2024.02.06
1955 개당 천원에 해드립니다 14 2024.02.06
1954 10년간 서울인구 86만명 순유출 14 2024.02.06
1953 의학계에서 알코올 중독이 사라진 이유 9 2024.02.06
1952 중국 남성들의 비애 5 2024.02.06
1951 당근마켓 요지경 16 2024.02.06
1950 부당합병 의혹 이재용 회장 1심 무죄 16 2024.02.06
1949 세입자 걸러 받아야 하는 이유 8 2024.02.06
1948 돌솥비빔밥 주문했는데 10 2024.02.06
1947 운송료 20억 떼이고 피눈물 3 2024.02.06
1946 목숨 걸고 도주한 이유 1 2024.02.06
Board Pagination Prev 1 ... 79 80 81 82 83 84 85 86 87 88 ... 149 Next
/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