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날짜 |
---|---|---|
885 | 논란의 추성훈 수상 소감 10 | 2024.01.03 |
884 | 재범 우려 스토킹 가해자 판결 전 전자발찌 찬다 4 | 2024.01.03 |
883 | 억만장자 접대 리스트에 미국 덜덜 10 | 2024.01.03 |
882 | 킥보드 1만 5천 대 싹 치웠다 61 | 2024.01.02 |
881 | 기계 구매 후 직원이 필요 없어진 음식점 17 | 2024.01.02 |
880 | 일본 지진 당시 촬영된 보도블럭 12 | 2024.01.02 |
879 | 시대를 앞서간 동의보감 3 | 2024.01.02 |
878 | 차원이 다른 대륙의 스케일 3 | 2024.01.02 |
877 | 한국인 스포츠 스타 연봉 순위 24 | 2024.01.02 |
876 | 경찰의 허술한 수사 4 | 2024.01.02 |
875 | 고백의 타이밍 9 | 2024.01.02 |
874 | 공무원이 극한직업인 이유 3 | 2024.01.02 |
873 | 허벅지 문신 후회한다는 여성 14 | 2024.01.02 |
872 | 이재명 흉기 피습 70 | 2024.01.02 |
871 | 다른 여성도 유인했었던 중학생 7 | 2024.01.02 |
870 | 독도 서술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 | 2024.01.02 |
869 | 잘 생긴 07년생이 학교에서 받는 대접 10 | 2024.01.02 |
868 | 고기 20만 원 어치 몰래 계산 7 | 2024.01.02 |
867 | 킥보드 2인 탑승 역주행 9 | 2024.01.02 |
866 | 수상한 회장님의 착취 5 | 2024.01.02 |
865 | 우리 딸이 다음 생엔 니딸로 태어나고 싶대 19 | 2024.01.02 |
864 | 2024년 대작 영화 라인업 18 | 2024.01.02 |
863 | 눈썹 문신 합법화 길 열리나 14 | 2024.01.02 |
862 | 자칭 전문가가 말하는 저출산 근본 이유 15 | 2024.01.02 |
861 | 비비고 제품이 식약처 검사에 걸린 이유 12 | 2024.01.02 |
860 | 미개했던 흑사병 치료법 9 | 2024.01.02 |
859 | 음주 사고 공무원 감형 사유 5 | 2024.01.02 |
858 | 사촌동생에게 당한 고소 5 | 2024.01.02 |
857 | 수능 최초 만점자가 의대 아닌 물리학과 간 이유 20 | 2024.01.02 |
856 | 편의점에 등장한 토르 5 | 2024.01.02 |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고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는다.
7천만원?
2억?
작은돈 아니지.
몇년 고생한다 생각하고 하다보면 다 지나간 일이고 아무일도 아닐거나까 참아야지.
울 집사람 집대출, 회사대출, 보험대출, 마이너스 통장으로 2년전에 몰빵해놓고 아무렇지 않게 잘살아.
올초 마이너스 70%까지 내려갔는데도 전혀 신경 안써.
어쩌다 보고 오르겠지~ 하면서 그냥 살어. 이자내년서.
그거 신경 쓰고 살면 인생 끝이잖아.
어차피 나도 벌고 집사람도 벌고 있으니 버는 돈에서 이자좀 내는거고
냅두면 언젠가는 오를거라고 신경끄고 살어.
난 못그러는데 우리 집사람이 그래. 난 화나는데 집사람은 안팔았으니까 아직 손해본거 아니라고 자위하면서 편하게 살어.
그래.
냅두면 뭐 내년이든 내후년이던 아님 나중에 노년에는 오르겠지. 그동안 대출이자 좀 내고.
주식 망했다고 울지마라.
그냥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