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ㅁㄴ 2024.01.07 23:29 (*.235.3.69)
    참 세상에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여기 오시는 모든 분들
    가내 평안 하시고, 올 한해 하시는일 잘 풀리시며
    하고자 하시는 일이 있다면. 그 첫 딘추를 의미있게
    채우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ㅇㅈ 2024.01.08 02:10 (*.133.197.19)
    맞아, 택배 일 하느라 바쁠텐데 마음이 정말 따뜻한 분인 것 같다. 다들 행복하고 뜻깊은 2024년이 되길 바라!!
  • 맞춤법충 아비 2024.01.07 23:58 (*.69.2.243)
    오, 정말 따뜻한 말씀입니다.
    이런 존경할만 한 댓글러님은 참으로 오랜만에 뵙습니다.
    우리 모두가 님처럼 선한 기운을 주위에 뿌리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님께서도 새해 건강하시고 많은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건승하소서!!!!!!!
  • 디씨브 2024.01.08 00:13 (*.39.252.123)
    요즘 택배는 보통 집앞에 두고 가는데..
    평소 음료수 잘 챙겨주셨다는 등 소통을 한거 보면
    택배를 착불로 시켜오셨을거라 본다..

    아무래도 유족들이 경황도 없고 장소가 장소다보니
    착불택배라는 생각을 하기도 어려웠을테고
    택배기사 입장에서도 말 꺼내기가 이래저래 난처하다보니
    이런 상황이 펼쳐졌을수 있을거 같은데..
    어쨌든 좋은 미담으로 마무리 됐다는게 다행이지
  • 화재특종 2024.01.08 13:45 (*.39.250.89)
    첨에는 뭐지 이새끼 인간이 역겨웠는데 이제 재밌네
  • ㄷㅈㅂㄷ 2024.01.08 02:53 (*.79.223.99)
    존경받아 마땅하신 분이다
  • ㅇㅇ 2024.01.08 07:23 (*.62.169.46)
    이해가 안되는게
    돌아가신분 당사자 핸드폰 연락처로 부고 문자를 보냄?
    나 죽었어요 여러분? 이게 말이되나
    아들 딸들이 보내는게 아니고?
  • 2024.01.08 08:37 (*.120.152.175)
    사망자 핸드폰으로 부고 문자 작성해서 연락처에 있는 사람들 선택해서 보내더라. 근데 그걸 골라서 보내야지 연락처 몇개 안되니까 전체 선택한듯
  • ㅁㄴㅇㅁㅇ 2024.01.08 11:20 (*.211.88.240)
    기본적으로 사망자 핸드폰에 저장된 번호는 다 보냄 (둘이 무슨 관계인지 자녀가 100% 알 수 없자나)
    늙병필들은 본인 번호 오래 써서 모르겠지만, 새로 개통(번호 받은) 폰은 간혹 모르는 사람 부고문자 오고 그럼.
  • 피카츄 2024.01.08 14:32 (*.237.37.26)
    사망한 사람 지인이 니폰에 있겠냐? ㅁㅁ
    사망자 본인 폰에 있겠냐? ㅋㅋㅋㅋㅋ

    사망자 폰 하나 하나 연락처 열어가며 확인해본후 번호 보고 쳐서 보낸다고 생각하는거야? 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289 미용실에서 탈모증모술 받고 먹튀 6 2024.05.03
1288 미얀마 누나의 자부심 14 2024.01.30
1287 미안하다 문자 남기고 딸과 사라져 4 2024.02.04
1286 미신을 너무 믿으면 생기는 일 19 2024.04.11
1285 미스코리아 진선미가 말하는 학창시절 인기 12 2024.03.05
1284 미술학원 강사의 팩폭 13 2024.03.22
1283 미세먼지 주의보에도 실내 환기해야 할까 4 2024.03.26
1282 미성년자 노린 어른들 4 2024.01.27
1281 미성년 팀원 임신시키고 낙태 5 2024.04.02
1280 미분양 속출하는 서울 아파트 19 2024.01.24
1279 미복귀 전공의 월급 8 2024.03.08
1278 미루는 습관을 고치는 방법 5 2024.03.02
1277 미남과 추남에 대한 여자들의 생각 16 2024.01.16
1276 미국인이 보는 뉴욕 한 달 살기 20 2024.05.09
1275 미국인에 대한 편견 7 2024.03.10
1274 미국인들의 국민 채소 5 2024.05.06
1273 미국인과 상성이 안 좋다는 핀란드인 12 2024.04.21
1272 미국이 테러리스트와 협상하지 않는 이유 9 2024.03.06
1271 미국의 시골 인심 13 2024.04.21
1270 미국의 노숙자 위기 7 2024.01.17
1269 미국으로 밀입국 하는 중국인 폭증 2 2024.01.10
1268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 진돗개 17 2024.03.13
1267 미국에서 밈으로 유명해진 탈북자 13 2024.03.31
1266 미국에서 논란이라는 문화 21 2024.04.15
1265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이슈 18 2024.03.26
1264 미국에서 경험한 팁 문화 27 2024.03.21
1263 미국에서 경제적인 이유로 체포가 되면 2 2024.04.13
1262 미국에서 40년 넘게 산 60대 교민의 후회 40 2024.05.13
1261 미국에 명문대가 많은 이유 24 2024.04.23
1260 미국식 메이크업에 당황 8 2024.04.19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27 Next
/ 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