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로 보는 내집마련의 역사

인구 증가에 따라 우상향 했다기보다 통화량에 따라 우상향 했다는 말이 맞지

돈을 계속 찍어내는데 그 돈이 결국 어디론가는 가야하잖아

지금까지 한국은 압도적으로 많은 잉여자금이 부동산으로 갔음

앞으로 고금리가 매우 오래 지속되면 예금에 잉여자금이 많이 들어가겠지만 그게 아니면 결국 또 부동산이야

이거지

일시적으로 50퍼 폭락?? 대한민국 망한다 ㅋㅋ

폭락이들이 얘기하는 폭락이 온다면
그 전에 대부분이 직장에서 잘릴 걸?
그리고 폭락하면 너네 전세금은 돌려받을 수 있겠냐ㅋㅋ

집값 떨구면 나라 망하는 구조 맞는데..
지금까지 인구 늘어나며 개인 소득도 늘어나서 가능했던 얘긴데
인구 줄고 국가경쟁력 떨어져서 환율 박살나면
그때는 뭘로 버틸건데?

점점 좀비 강제 인공호흡하고 있는거 같아서 두렵다

과장이 아니라 2000년대 중반에도 선대인을 비롯해 너처럼 떠들던 폭락론자들이 엄청 많았음

그 때도 개인 소득 박살나고 인구구조 때문에 부동산은 폭락할 수 밖에 없다고 했음

나도 부동산 특히 센파트에 대해 극렬한 저항감을 가진 사람이지만 부동산은 소득대비 집값보다는 통화 유동성 대비 집값으로 봐야함

물가가 오른다는 건 화폐가치가 심히 훼손되고 있다는 것이며 앞으로도 글로벌이나 한국이나 그 추세는 변할 가능성이 희박함

각국 정부가 돈을 마구잡이로 풀고 있는데 부동산 가격이 비싸니까 더 오를 수 없다는 논리는 설득력이 약함

자산을 지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현금을 쥐고 있을 수가 없음

시중 유동성이 지금도 어마어마한 상황인데 한국인들에게 아직도 센파트 이상의 가치저장수단이 없는 게 문제임

한국 주식은 더 씹스캠이고 한국인 성향상 주식은 가치저장수단으로 맞지 않음 해외주식도 마찬가지

부동산 및 자산 보호에 대한 ㅇㅇ형의 의견정리

1. 부동산 평가 기준과 경제 상황
-소득 대비 집값이 아닌 통화 유동성 대비 집값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
-글로벌 물가 상승 및 정부의 통화 공급 정책을 고려하여 부동산 가격이 이미 높아 더 상승하기 어렵다는 입장.

2. 자산 보호와 가치 저장 수단의 한계
- 자산 보호를 원하는 사람들이 현금 보유가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 지적.
-현재의 높은 시중 유동성에도 불구하고 한국인들에게는 가치 저장 수단이 부족한 문제 제시.
-한국 주식이 특유의 특성으로 가치 저장에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
-해외 주식도 마찬가지로 가치 저장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

3. 종합 의견:
-자산 다각화와 안정적인 가치 저장 수단의 필요성 강조.
-글로벌 및 국내 경제 동향을 주시하며 전략적인 자산 관리가 필요하다는 결론.

어차피 알아서 무너짐 저때까지 가지도 않아
사람들 다 대피시키고 철거비 굳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