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건 1차 병원이 돈주고 도입하고 사용자(환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어야지. 그리고 소아과 (1차병원)에 죽을 만큼 아파서 가는 애기는 없을거고, 죽을 만큼 아픈 아기를 소아과에서 해줄수 있지도 못하지. 정말 죽을 만큼 급한 아기 환자는 응급실로 가야하는거.
의료시스템을 스타벅스랑 비교하는 멍청아. 판매방식이 적용되는 대상에 대한 적, 부적합이 있는거야. 저게 스벅처럼 미리 주문해놓으면 커피 만들어 놨다가 받아만 가면 되는 구조니? 애초에 저 둘을 비교하는 거 자체가 기본적인 생각의 구조부터 덜떨어진 거 같아서 더 해줄말은 없다.
의사인데 내가 우리병원에서 똑닥 쓰는 이유는 대기실에 대기하는 환자를 최대한 줄이고자 함이다 아파서 오는 사람들 중에 기침하고 열 펄펄나도 마스크도 안끼고 기침하는 사람들 널렸음 몇시간씩 같이 대기하다보면 없던 병도 생길거 같음 또 아픈애들 우는거야 이해한다고 쳐도 컨디션 괜찮은애들 돌아다니면서 난리치고 소리지르는거 엄마들이 전혀 컨트롤을 안함 그래서 대기실에 대기환자를 줄이기 위해 하는거야 환자들 입장에서도 몇시간씩 병원에서 기다리면서 시간버리는거 못할짓 아니냐 자기 순서올때쯤 병원에 출발하면 시간아끼고 좋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