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 가슴은 딱딱한 단감 같은 게 느껴진다고 할까나. 그 특유의 이물감은 진짜 기분을 확 상하게 함. 근데 딱 2명은 내가 속을 정도로 잘 됐었음. 알고보니 그 둘은 원래 슴이 원래 B정도 되는 애들이었고 아주 약간만 넣은 것 같았음. 게시글 글쓴이 정도면 일반 삐쩍마른 남자가 가슴에 얌체공 넣은 것처럼 될 것 같은데,,,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 날리고, 만족도 못할바엔, 거짓으로 힘들게 사는 것보다 난 그냥 이런 사람이다 하고 당당하게 사는 게 가장 나은 답이라고 봄ㅠ 빈유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고. 스탠다드에 자신을 꼭 맞추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불행을 자초하는 일이기에 행복을 얻기 힘듦.
남자가 가슴에다가 풍선 쑤셔박고 다니는 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