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또한 중2 학생 쌍둥이를 키우는 아빠로써 선생님이 쓴소리 한다하면 우리애를 잘아니 죄송합니다.. 먼저 한다 저건 너무 극단적인 예가 아닐까.. 내상식으로 한두명의 부모로 인해 저리 된게 아닐까 생각한다 우리애들 친구 부모님들을 가끔 길가다가 누구내 엄마야 아빠야 하면서 인사를 하면 그닥 개념없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매너있었던거 같다.
지금 학교엔 선생보다 구체화 된 강력한 처벌규정과 권한을 가진 감독관이 필요하지. 수업은 그냥 영상으로 대체하고 처벌에 대한 권한을 가진 감독관들을 배치해서 cctv를 근거로 처벌하면 될듯. 처벌이 무섭지 않으니 망나니로 살다가 그상태로 사회로 나오는데 20살을 넘게 먹고도 사회화가 덜된 애새끼들 마냥 생각하고 행동함.
한두명의 진상 학부모 때문에 루팡을 선택했다하는건 자기 합리화 혹은 핑계지. 어딜가나 진상은 존재하니까. 그 진상들을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할지 선배교사들이 모범이되어 가르쳐주고 보여줘야되는데 이 조직은 그게 안됨. 메뉴얼도 없어. 특히 업무 배정도 거부하고 나몰라라하는 루팡들, 승진에만 관심같는 여우들.. 열심히 일하다가도 힘빠지게 만드는 존재들아~ 언제까지 진상 학부모만 탓할래? 니네끼린 서로가 우산이 되어줄순 없는거냐? 진상 만났다고 징징거리기만하는 초딩 마인드가 창피하지않아?
앞으로 더 심해질 듯... 팍팍한 나라가 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