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4.01.19 22:31 (*.179.29.225)
    국가 전체로 보면 의대 줄 세우기가 진짜 엄청난 국가경쟁력 저하 요소긴 해

    전략 시뮬레이션만 해봐도 안다
  • 444444코리아 2024.01.20 00:31 (*.7.230.242)
    비교질에 전세계 최고봉인 나라에 미용산업이 최고지라잉. 명품 그리고 나를 명품화 시키는 성형! 없으면 안되는 나라지라잉. 닥치고 지잡대든 뭐든 의대만 가그라잉. 이공은 무슨 좁디 좁은 나라에서 비교질 산업이 최고지 뭔 과학질이야ㅋ 오래 못가 코리아 ㅋ
  • 상위 4프로 2024.01.19 22:42 (*.172.76.56)
    피부미용관련 산업을 의대나온 의사말고 네일아트나 미용사하듯이 아무나 할수있게 하면 의대 내 필수과(바이탈) 기피부터 이공계기피까지 한큐에 해결된다...
  • ㅇㅇ 2024.01.19 22:45 (*.40.54.162)
    근데 피부 미용한다고 마취도 하고 그래서 아무나는 좀 힘들듯
  • dd 2024.01.20 01:02 (*.250.57.195)
    피부 미용이 무슨 마취냐. 그냥 마취크림만 바르고 당연히 간조가 다 해줌...
  • dd 2024.01.20 01:08 (*.250.57.195)
    그리고 의사들이 가장 반대하는게 미용시장 개방임. 의대 정원은 그나마 10년뒤 반영이니까 그동안 열심히 벌면 되는데 미용시장 개방하면 현재 의사 수의 30프로에 근접하는 피부과 성형외과 (성형외과는 아무나 못하겠지만) 바로 그냥 삭발한다
  • ㅇㅇ 2024.01.20 01:41 (*.235.7.194)
    의료기기 직원들이 수술도 다 하는데 ㅋㅋㅋㅋ
    간호사정도면 피부미용쯤이야 전문성 충분하지
  • ㅇㅇ 2024.01.20 09:13 (*.7.230.242)
    조무사들이 퇴근하고 원장나가면 직원끼리 서로 레이저기기로 시술해준다 ㅋㅋㅋㅋ몰랐을걸??? 그 여직원들 얼굴 가끔 보면 뻘거자나 레이저 해서 그래 공짜로 지들끼리 ㅋㅋㅋ개나소나 다 하는걸 의사만 하겠금 법제화 되어 있을뿐이지 존나 쉬워. 성형외과는 예외고.
  • ㅇ.ㅇ 2024.01.19 23:10 (*.51.239.124)
    인도보면 공대 졸업해서 미국가잖아 그거보단 낫다고 생각해야지 뭐...
  • 2024.01.19 23:37 (*.178.46.119)
    한국에서 의사 수백만명 나와봐야 현재까지는 아무 쓸모 없었던거 같고 미국에서 한인 대기업 경영자가 한 두명이라도 나오는게 국가적으로 훨씬 이득일 듯.
  • ㅇㅈ 2024.01.20 00:56 (*.133.197.19)
    걔들은 언어가 돼서 그런거임. 우리나라도 영어가 도 익숙했으면 더 많이 공대 갔겠지.. 해외 살면서 느끼는데 이 언어라는게 참 힘들다. 아무리 오래 살아도 잘 표현도 안되고 공부도 힘들어. 어릴 때 하는게 맞나봐
  • 어ㅓㄱ 2024.01.19 23:45 (*.145.183.244)
    의대정원 수 늘려서 의사 평균 소득 낮추면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 아닐까?
  • 상위 4프로 2024.01.19 23:47 (*.172.76.56)
    ㅇㅇ정확함 + 의사만할수있는 개사기 비급여 비지니스(피부미용 등) 개방
  • 흠.. 2024.01.20 23:18 (*.235.6.251)
    의대 정원 수 늘리면....

    나도 의대 갈 수 있구나....꿈에 부풀어서.....

    재수 삼수하는 공대생들만 더 늘겠지...

    의사 늘리는 건 나라 망하는 지름 길이다
  • 조각 2024.01.22 13:20 (*.161.175.95)
    그런건 몇년 안에 해결되는 부작용임
    근데 이공계가 무너지면 산업 근간이 흔들리는 거야
  • ddd 2024.01.20 00:59 (*.250.57.195)
    근데 이공계는 홀대가 아니야. 솔직히 의치한약수 라 불리는 메디컬 빼고는 이공계가 가성비 탑임. 로스쿨도 가성비가 별로고, 회계사도 요즘에서야 그나마 살아났지. 문과 전문직들은 예전만큼이 아님. 근데 이공계는? 박사까지 하면 전문연구요원으로 병역 해결 되는데다가, 서울대 박사 기준으로 삼성에 입사시에 (물론 보너스가 다 터진다면) 1억은 가뿐히 넘기고, 박사 수당까지 매월 50씩 챙겨줌. 금융권, 문과전문직 다 포함할때 이정도 가성비가 나오는 길은 없음. 군문제 해결에 박사도 그냥 열심히 안하고 따기만 해도 됨. 그래도 삼성에서는 인재흡수해가서 장학금까지 주면서 뽑아감.

    게다가 미국이랑 비교해도 미국이 우리나라 gpd 3배라고 본다면 알맞은 처우이긴 함.

    근데 뭐 메디컬 계열 너무 아웃라이어야. 문과전문직이건 이공계건 그냥 3명이 벌 돈을 한명이 벌 수 있음

    실수령 기준 세후 천이 미니멈임. 세전 연봉으로 1.7억 수준. 경기도 외곽에 의료원들만 봐도 2~3억은 연봉은 기본임

    gpd 3배인 미국과 비교해서 2배이상 차이나지 않는 수준임.

    그냥 이공계 홀대가 아니라 메디컬 우대라고 보면 됨.

    왜 우대가 됐는지는 뭐 알다시피 정원 유지가 가장 크지.

    열심히 전문지식 습득해서 수술하고, 꼭 수술이 아니더라도 어려운 결정을 하는 직업이라면 충분히 그에 맞게 보상해줘야 함. (수능 잘봤다고 보상해주는 개념이 아니라.)

    하지만 최근에는 의사가 너무 부족해서 일반의 졸업해서 레이저 기계만 만지고도 세후 천벌면서 하루 6시간 근무하는 걸 보면

    너무 기이한 현상임. 전문지식을 활용하지도 어려운 결정을 하지도 않는데 이렇게 보상이 세다면 어느 누가 안할려고 할까?

    쉽게 말해서 너 졸업하면 버튼 하나 줄거고 버튼 누르면 세후 천씩 받을 수 있어 라고 하면 어느 누가 안하고 싶을까??

    일에 대한 보상은 어려운 정도, 전문지식의 활용 정도 등에 따라 주는건데 뭔가 잘못된것은 맞다...
  • 아마 2024.01.20 09:34 (*.12.85.114)
    MZ특
    본인들이 받은 혜택은 당연하고
    그에 따른 책임은 부당하다
    사실 MZ 특은 아니고 지금 시대 특인데

    국가가 법적으로 땅 짚고 헤엄치게 해준 에너지, 교통, 통신, 몇몇 대기업, 의사 등등
    법조계는 로스쿨로 개박살났는데 AI로 또 한 번 개박살 날 예정
  • 곧미남 2024.01.20 10:21 (*.250.39.78)
    의대는 인재 아님? 먼 소린지 모르겠네
  • 곧미남 2024.01.20 10:24 (*.250.39.78)
    의대는 인재 아니고 이과만 인재라는 거잖아?
  • 2024.01.20 16:09 (*.234.197.138)
    ㅂㅅㅅㄲ ㅋㅋㅋ
  • 곧미남 2024.01.22 14:50 (*.250.39.78)
    뭐래 설명으로 반박도 못하고 욕만 쳐하는 놈이
  • aa 2024.01.20 11:53 (*.235.10.139)
    멍청이들아 수가때문인거 몰라?
  • 바로 2024.01.20 16:43 (*.237.125.10)
    IT 15년차인데, 신입 공채 보면 똑똑한 친구들 몇 없다... 스펙은 화려하지... 네카 기준
  • 12 2024.01.20 16:56 (*.111.143.90)
    절대권력 의사
  • ㅇㄹ 2024.01.21 05:51 (*.235.11.198)
    의사내부에서도 바이탈,소아 다루는 쪽에서는 또 인원 없어서 난리라며?
    그냥 피부미용쪽이 과다해서 그러는거자나
    피부미용시장 개방해야한다.
    피부미욜쪽에서 벌어들이는 수익을 일정부분을 부족의료부분에 지원하는것도 괜찮지만 이것만 하면 소비자들에게 죄다 비용전가할테니
    피부미용시장 개방과 더불어서 저렇게해야
    충분한 공급으로 가격은 낮추면서 취약과에 지원도 가능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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