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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ㄷㅊ 님 말씀대로 현실적으로 위태해보이는건 맞는듯.. 남자 헬스장 운영하고 있는거 같은데 매출 들쭉 날쭉 할거고 고정 수입없고;;
대출은 최소화 할수 있겠지만 혼자서 4인 가족을 먹여 살리는게 쉽지 않은게 현실임.
낭만,로망보다 현실은 잔혹함.
근데 한편으로 아내 될 사람이 믿어주고 저렇게 까지 말하면 이악물고 벌어 올거 같기도 해서 응원하고 싶다. -
저 여자는 누구길래 예쁜데 착하냐?
남자놈이 요즘 말하는 거북선 우현 조타수였던 거냐 -
나쏠 10기 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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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만 바뀌면 매우 일반적인 상황인데 존나 멋있다 ㅇㅈㄹ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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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돼겠다 오빠
그냥 내집으로 들어와 살자
여자는 강남 자가보유중
이짤 있었는데 -
멋있네. 어쩌면 당연한건데 요즘 세대가 멋지게 만들어줬어.
그리고 둘다 돌싱에 애까지 하나씩 키우고 있고.
둘다 한번씩 상처가 있으니 앞으로는 실수하지 않도록 잘 할거고. -
맞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보니 응원해주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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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이 좀 불안한 관상임
옥순이랑 인스타에서 열씨미 물건팔다가 또 이혼할듯
아님 거기까지도 못가거나... -
옥순이가 퇴사하고 외벌이 지출만 잡힌상태에서 디딤돌대출 받으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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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벌이 지출만 잡히려면 퇴사하고 그 후년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그때까지 청약 중도금 날짜가 안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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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나오던 돌싱글즈도 다 봤었는데 관상도 행동도 좀.. 근데 연7천 이상 버는 회사를 그만두고 결혼 한다고?
재취업도 어러울텐데 너무 도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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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필요하고 남자 3천 있고 여자 2억 6천
3억 만들어 집 들어가고
여자 직장 잃고 애 키우고
남자 현금 없고 나만 위태해보임?
고금리 대출만이 답인가?
재정적으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함?
여자는 새 가정 지키고 싶다
대출 안 나오면 자기가 부담할 수 있다
괜찮은 여자 같은데 전 남편이 ㅂㅅ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