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ㅏㅓ 2024.02.21 15:21 (*.183.67.145)
    이창동 감독은 만드는 작품마다 퀄리티가 좋아
  • ㅇㅇ 2024.02.21 19:23 (*.101.192.5)
    김대중 노무현때 문화가 초전성기였고, 그 기반이 케이 웨이브가 된것 같음. 영화계의 문익점 이창동 선생님 항상 감사합니다. 이번 선거는 한일전
  • dma 2024.02.22 00:15 (*.1.205.229)
    댓글마다 정치글
  • ㅁㅁ 2024.02.23 18:02 (*.33.164.227)
    그 때의 잘났다고 나불나불거리는 문화가 무슨 케이웨이브가 되었겠냐. 뭐 거기에 김영삼의 업적인 단란주점 문화를 섞으면 케이팝은 되겠다
  • 87년생 젊병필 2024.02.21 15:45 (*.177.105.84)
    창동이형하면 생각나는게 초록물괴기지
  • 뉘집자식인지 2024.02.21 16:12 (*.123.142.10)
    최근 10년간 한국 영화 중 가장 저평가된 영화 꼽으라면 난 첫 번째로 버닝 꼽는다.
    문학적 모호함을 영상으로 표현한 영화 중 최고라 생각.
    기생충이 깐느에서 황금종려상 타면서 프랑스 영화 잡지에서 한국 영화 특집 기사 쓴 적 있는데,
    프랑스 기자들 피셜로 기생충 이전에는 버닝이 황금종려상에 제일 근접했었다고 했었음.

    그 당시 유아인이 페미랑 트위터에서 한판 뜨면서 한창 욕먹을 때 영화가 개봉했고,
    페미니스트란 허울 뒤집어쓴 홍건족들한테 '여자캐릭터를 수동적으로 묘사한 전근대적인 남성 중심 영화'로 낙인 찍으면서 평점 테러 당했었음.
    영화뿐만 아니고 모든 컨텐츠를 보는 기준이 여자캐릭터가 어떻게 쓰였냐로 판단하는 그 집단때문에 흥행도 망했음.
    그 당시 미투 운동이 한창이던 때라 버닝보면 먹물들 사이에서 몰상식한 인간으로 몰렸거든.
    대표적인 피해자가 이동진.
    버닝 별점 후하게줬다고 이동진 SNS에 몰려가서 가부장사상가로 후드려깠음.

    그때 이창동이 영화 외적인 트집으로 거지같은 상황 겪으면서 영화계에 정 떨어져서 한동안 두문불출했었음.
    그 난리만 아니었어도 이창동 감독 영화 신작 한참 전에 나왔을 건데.
  • dd 2024.02.21 17:59 (*.250.57.195)
    나도 거의 기생충급이라고 생각함. 다만 버닝은 좀 답답하고 담담하게 표현한거고 기생충은 재밌고 극적이게 표현해서 기생충이 대중성을 잡은거지. 기억에 오래남는건 버닝이긴 하더라. 주제의식은 기생충이랑 비슷한데 찝찝하게 표현함
  • 00 2024.02.21 19:30 (*.102.11.144)
    고마워
    함 봐야겠다
  • 천재님 2024.02.21 19:34 (*.235.3.236)
    지랄을 한다. 이창동 시부터 맛이 갔구만. 버닝은 그냥 쓰레기

    그전 영화들은 자신이 다루고자 하는 주제에 대해서 상당히 깊은 생각을 하고

    그 바탕으로 이창동 머리속에있는 이미지를 화면에 잘 표현했는데

    시 부터는 잘 알지도 못하고 생각도 안해봐서 떠오르지도 않은 이야기를 왜 억지로 하고있는지.

    이창동 본인도 지가 뭘하고 있는지 모를껄

    영화도 개판 캐스팅은 더 개판
  • Lindan 2024.02.21 23:22 (*.38.11.245)
    넌 말이 안이뻐
  • 2024.02.22 00:08 (*.101.195.154)
    약좀 잘 챙겨먹어
  • 1522 2024.02.23 15:01 (*.44.231.153)
    이창동이 딱 원했던 반응이네. 영화에 대한 주제 의식에 대해 본인이 생각하게 만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1939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갑질 8 2024.01.28
1938 아카데미 수강생과 학부모에 대리처방 요구 4 2024.03.22
1937 아침형 인간 VS 저녁형 인간 수면의 질 비교 12 2024.01.09
1936 아침 일찍 미용실을 여는 이유 10 2024.05.02
1935 아침 식사를 걸러도 되는 과학적 이유 9 2024.01.09
1934 아침 구보 강요하는 학교 4 2024.03.22
1933 아직도 뒷수습 안된 잼버리 현장 11 2024.02.09
1932 아직도 당하는 사람 수두룩하다는 리딩방 9 2024.01.29
1931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진실 47 2024.04.17
1930 아즈텍의 명절 12 2024.01.15
1929 아이유한테 받은 명품백 2 2024.02.02
1928 아이유의 여가시간 2 2024.02.25
1927 아이유가 경험한 미국과 한국의 일하는 방식 10 2024.03.01
1926 아이와 1시간씩 술래잡기 하는 윗집 89 2024.01.25
1925 아이오닉5 화재로 운전자 사망 24 2024.01.24
1924 아이에게 특이한 이름을 지어주려는 남편 9 2024.01.28
1923 아이스크림 가격 담합 실태 3 2024.03.02
1922 아이를 보드카페에 두고 간 엄마 30 2024.04.17
1921 아이들이 사라진 놀이터 8 2024.01.08
1920 아이들은 줄지만 유병률은 증가가고 있다 4 2024.02.25
1919 아이들 울음에 예민한 아빠 37 2024.03.20
1918 아이돌 연차가 쌓이면 겪는다는 일 22 2024.05.05
1917 아이돌 글로벌 엠버서더 레전드 1 2024.02.04
1916 아이가 큰돈을 잃어버렸어요 13 2024.04.12
1915 아이가 다섯인 아빠의 쓰러질 듯한 기쁨 13 2024.03.27
1914 아이 아빠에게 욕 들었네요 31 2024.04.25
1913 아이 먹이게 우유 조금만 주세요 21 2024.03.19
1912 아이 등하원에 변기까지 뚫는 영업맨 9 2024.03.06
1911 아이 낳고 후회하면서 문신 지우는 중 23 2024.03.28
1910 아시안컵에서 한국이 우승하면 안 된다 23 2024.01.07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122 Next
/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