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03.31 13:11 (*.179.29.225)
    거의 게임 수준으로 실행하네 대단하다 연습량이 엄청난 모양
  • ㄷㄷ 2024.03.31 13:13 (*.195.165.226)
    와........... 저건 평소에 이미 연습을 엄청 한다는 증거..........
  • ㅇㅇ 2024.03.31 14:32 (*.38.52.157)
    ㄹㅇ 저렇게 잠깐 사이에
    말하는걸 다 알아들을리는 없고
    이미 긴급 전술용으로 연습 오지게 한듯
    그냥 머슬메모리임 ㅇㅇ
  • ㅇㅇ 2024.03.31 20:03 (*.38.75.34)
    어디다 메슬메모리를 들이미노?
  • ㅍㅂㄴ 2024.03.31 13:34 (*.39.251.28)
    와 겁나 멋지네
  • 00 2024.03.31 13:50 (*.46.63.57)
    근데 저것도 3점슛 쏘는 선수의 슛정확도가 떨어지면 무용지물임.
    아무리 훈련이 잘되고 감독 전술이 좋아도 3점슛 안 들어가면 체력만 소모하고 손해만 얻은 최악의 전술,최악의 감독이돼.
    그래서 과르디올라가 거품이라는 거야.
    맨날 월클 선수들 데리고 본인 전술 짲거든.
    그 선수들 데리고는 어떤 전술을 짜도 성공해.
    과르디올라의 핵심 전술이 공 가진자가 수비를 유도해서 가깝게 붙게 한다음 공간이 생겼을 때 찔러서 득점하자는 전형적인 전술인데..
    이것도 결국 이니에스타 메시 사비 데브라이너 권도간 등 탈압박이 되는 선수를 썼으니 가능했지.
    얘네가 볼 가지면 기본으로 2명은 유도 하거든.
    2명 재끼면 공간은 당연히 생기지.
    좆도 아닌 전술임.
    축구든 야구든 농구든 결국엔 선수 본인의 능력이 중요해.
    전술은 중요한 게 아니야. 결국 선수 능력이 떨어지면 티키타카든 카테나추든 아무 쓸모 없음.
    그래서 조규성, 권창훈 이런 새끼들 데리고 4강간 클린스만이 못 한게 아니야.
    저런 새끼들 가지고 무슨 전술을 짜.
    스피드도 탈압박도 안 되는 새끼들인데
  • ㅇㅇ 2024.03.31 13:59 (*.7.24.102)
    감독이 안되는걸 가능하게 해주는 신은 아니지. 보조적 역할자일뿐. 중요한건 선수 개개인의 능력치가 9할이상이라고 봄. 암만 잘 가르켜줘도 무능하면 못따라오는법.
  • 2024.03.31 14:49 (*.161.123.209)
    한국축구는 100% 감독탓임 ㅋㅋ
  • 2024.03.31 15:00 (*.62.21.159)
    이걸 보고도 이런글을 쓰고싶냐? 상대 움직임을 예상하고 저런 작전을 짜는게 쉬운거 같아? 슛을 아무리 잘넣어도 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야. 저렇게 쏘게 만드는게 대단하단 생각은 안하고 그저 폄하하고 까내리기 바쁜 인생 패배자 새끼들. 능력이 있는 선수를 적합한 위치에 넣고 상대 행동을 이끌어 내는것도 감독의 능력이야. 좀 긍정적이로 살아라. 어떤 마인드로 사는지 눈에 훤하다.
  • ㅇㅇ 2024.03.31 15:28 (*.190.211.143)
    너 취직은 했냐...?
  • 2024.03.31 17:05 (*.87.40.18)
    개쌉소리하지좀마 진짜
  • 1313 2024.03.31 17:52 (*.166.1.25)
    아무리 좋은전략도 급똥 나오면 설사함. 그리고 아무리 좋은 전략도 숨을 안쉬면 죽음 ㅋㅋ 우리회사에도 이런 지능딸리는 애 하나때문에 걱정이다
  • ㅁㄴ 2024.03.31 20:11 (*.238.17.228)
    00 놈은 ㅂㅅ중에 ㅂㅅ이다
  • ㅇㅇ 2024.04.01 07:27 (*.225.52.236)
    저 선수는 3점슛 정확도가 있으니까 저 전술을 쓴거야
  • ㅇㅇ 2024.03.31 22:19 (*.26.84.23)
    위성우는 ㄹㅇ 띵장이다
  • 공갈포 2024.03.31 22:57 (*.235.33.142)
    감독빨로 우승한거야 이건.
    우리 국민 감독 서로 바꾸고 했었으면 겜 자체가 안됐을거야.
  • 비리봉봉 2024.04.01 01:11 (*.149.174.58)
    내가 NBA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계속 봤는데
    여자농구가 어찌보면 전술로 승부하기 좋은 스타일인거 같다
    개인기나 운동능력 차이가 크지 않은데 의외로 포지션별로 피지컬 차이는 은근 있는거 같으니까
    농구 전술의 기본이라고 불리는 픽앤롤(픽앤팝) 같은 투맨게임 위주보다 슛터를 살리는 컬 같은 전술 써먹기 좋을거 같은데
    위에 영상을 자세히 보면 결과적으로는 성공했지만 스크린의 질이 그렇게 좋지 못하네 내가 여농은 안봐서 어느정도 수준인지 모르겠지만
    암튼 위에 개소리 싸는 놈에게 한마디 하자면
    농구에서 3점슛은 아무리 역대급 선수가 쏴도 확률로 45퍼센트를 못넘음 40퍼 넘으면 리그 최정상급이고
    노마크(와이드 오픈)에서 30~35% 그 확률을 만들기 위해서 5명이 개처럼 뛰고 스크린 걸고 돌아나가는거다
  • ㅇㅇ 2024.04.01 08:23 (*.185.56.67)
    능력치가 남농보다 훨 낮으니까
    남자 선출입장에선 어찌 움직일지 다 훤히 보일듯
  • ㄴㄷㄴㄷㅂㅎ 2024.04.01 09:27 (*.235.13.225)
    여자부가 전술이 통하는이유가

    남자부 대비
    느려서 수비가 팍팍 빨리안되고
    공격도 수비를 팍팍 못 재껴

    느리니까 전술이 훨씬쉽지

    남자부는 전술을 깨는 피지컬 괴물들이 있잖아

    또 반대로 여자부는 멘탈이 약하고 감정기복이 있어
    그걸 컨트롤하는게 감독의 주역할이다
  • KOKO 2024.04.01 10:14 (*.22.90.230)
    위성우는 진짜 여농에서 명장이다
  • 00 2024.04.01 10:59 (*.148.253.82)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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