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헬창이 약쟁이들에게 민감한 이유

보여지는 몸보다 멘탈이 훨씬 벌크업 되어있는 사람들

요즘 배드민턴 하는데
저말이 진짜 공감되네..
일상 생활하면서 컨디션 유지하는게 쉽지 않아..

회사생활 하면서 운동 하는거 진짜 끔찍하다.

취업전 헬스 3년 하면서 하루도 안빠지고 정말 열심히 했다.

난 평생 할줄 알았어.

취업하고 기숙사 근처 헬스장 1년 끊어놓고 일주일에 두어번밖에 못가다보니 한달만에 포기함.

그러다 한 10년차에 이제 다시 해보자 해서 또 등록하고 두달만에 포기.

또 10년후 회사 그만두고 사업하면서 시간 널널해지니까 이제 운동이 된다.

지금은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10개월간 다니는중.

진짜 회사생활 하면서 운동 꾸준히 하는 사람 존경한다.

그래서 저 형은 그냥 헬창인거야?
직딩인거야?

직장다니고 회사생활하면서 결혼생활까지하면서
저 아저씨 근육정도 가능해?

다 쌩까고 하고싶은데로 살라고?

컨디션 안좋을땐 쉬어야함 운동 멀리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