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2.01 14:23 (*.38.35.121)
    설마 장사의신 얘기는 아니지?
    요즘 뭐 시끄럽더만 인물관계도 하면서
  • 2024.02.01 15:07 (*.235.10.197)
    근데 월세 업계약서는 사기라 쳐도
    가맹점 사모펀드는 브랜드 이미지메이킹 잘한거고 팔고나간거지 사기라 할수있나? 점주들도 그 브랜드 보고온거지 뭐...
  • 2024.02.01 15:08 (*.235.10.197)
    아 몰라서물어본거에요 혹시 왜 사기인지 설명해줄형님?
  • ㅁㅁ 2024.02.01 17:09 (*.83.244.29)
    마진율로 장난을 많이 침
    원재료비랑 세금 빼고 남는 마진율을 몇 배는 펌핑해서 평균 수익률로 속여
    보통 타겟이 은퇴하고 첫장사거나 어리숙한 젊은 애들이지
    딴에 이것저것 잘 따져보고 준비한 사람들도 정작 보여주는 자료를 보고 판단하니까 속을 수 밖에
    보통 이렇게 해서 가맹점주 이빠이 모아서 아도치고 빠지는거야
    빠지기 전에 피해 가맹점주들한테 고소 당하고 소송까지 갈 수도 있지
    당연히 피해 가맹점 수도 많고, 소송규모도 작진 않아
    근데 가맹본부는 소송에서 져도 상관없어
    폐업해서 접고 또 새로 만들면 되거든
    리사이클 타는 거지
  • 뉘집자식인지 2024.02.01 16:35 (*.123.142.10)
    내 생각도 그럼.
    첫 번째 부동산 뻥튀기는 인근 부동산 몇 곳만 발품팔면 당할 수 없는 방식인데, 일종의 기망이니 사기라쳐도
    두 번째는 대부분의 프렌차이즈 사업이 저 방식 아닌가? 저 방식으로 사모펀드에 팔 수 있을 규모로 키울 수 있다면 사기가 아니라 수완이 좋은 거지.
  • 오잉 2024.02.01 21:18 (*.235.10.167)
    아니지. 일단 매출 뻥튀기 심하고, 프렌차이즈 사업을 정상으로 본사가 키워주느냐 비정상으로 사모끼고 파이만 키우느냐의 차이지. 대부분 변호사가 끼고 책임 안지게 잘도 피하지. 사기칠려고 덤벼드는 디테일을 일반인이 어떻게 체크하냐고
  • ㅇㅇ 2024.02.01 23:14 (*.228.234.66)
    자영업자들 모임에 샵인샵 아가리 터는 애들 존나 많은데 대부분 저런 호구 잡는거임ㅋㅋ
  • 근데 이게 2024.02.01 15:14 (*.101.68.24)
    말이 쎄게써놔서 그렇지 그냥 사업의 한 부분아니에요?
  • 허고렁 2024.02.01 15:28 (*.231.129.140)
    이거 뭐 휴먼스토리같은데에 나오는 젊은 사장님들 얘기하는건가?
  • ㅈㄹ 2024.02.01 16:44 (*.109.94.143)
    이거 쓴 새끼는 진짜 부동산이 뭔지 사모펀드가 뭔지 하나도 모르는 새끼가 어디서 줘들은걸로 글쓴거 같다..
  • ㄷㄷ 2024.02.02 09:44 (*.235.2.105)
    법리적으로 말이 안되는 이야기 같은데
    글 자체가 알아먹기 힘들게 쓰여있어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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