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몰라. 본문에 나온건 좀 많이 나가긴 했지만 카타카나로 표기하고 아예 외래어로 인식을 해서 진짜로 몰라. 삼겹살이 돼지 뱃살을 말하는 명사인거 아는사람 거의 없고 육회가 뭔지는 알지만 정확하게 고기로 만든 회라고 단어에서 바로 아는 사람은 없음. 김치도 대충 빨갛게 양념한 야채절임정도로 알지 겨울에 대량으로 만들어서 발효를 하고 1년내내 묵혀놓고 온갖 야채로 다 만들고.. 이런건 관심 없으면 대부분 모름. 어디 식당에서 대강 저렇게 만들어서 팔아도 딱히 이상할게 없다.
역시 일본애들이 저런거 참 잘해. 저러다 하나 얻어걸리는거지. 우리가 지금 일본기원은 아니더라도, 일본이 잘해~ 라는 생각을 갖고있는 음식들이 카레, 돈까스, 우동, 등등.. 지네껄로 만들어 발전시키는건 진짜 본받아야지. 한국은 새로운 요리만들어보라면 아무데나 치즈얹어놓고 '여자들이 좋아할맛' 이라면서 호들갑떠는게 전부니. 저 두부위에 노른자랑, 아보카도위에 노른자는 함 먹어보고싶기까지하네 무슨맛일까.
고기육짜인거 다 알텐데
너무 뇌절이다 마지막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