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12 2024.04.21 13:11 (*.238.231.224)
    니뽕.
  • 2024.04.21 13:11 (*.243.148.251)
    바람 피웠다가 걸려서 빌고 빌어서 이혼 안하고 지금도 잡혀 중인데 ... 솔직한 심정은 외도가 엄청난 윤리적 잘못이라고 생각이 안들고 와이프가 그렇게까지 상처받은것도 이해가 안간다.
    거꾸로 와이프가 바람피면 어떻겠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속상하고 화는 나겠지만 어떤 근본적인 부정이 아니라 그냥 내 자존심 문제이고 아이들과 경제적으로 얽힌 이 결혼생활을 파토내어 모두에게 불행한 결말로 달려갈 문제까진 아닌거라고 생각함.

    일본이 실제 저러는지 모르겠는데 좀더 오픈된 결혼생활이 오히려 출산율도 높이고 오래 지속될 수 있는거 아닌가 싶다... 바람 한번 피우면 이혼이라고 생각하면 어떻게 믿고 애를 낳을까 ?
  • 2024.04.21 13:31 (*.172.162.174)
    걍 형은 ㅅㅂㄹ이야
  • o200 2024.04.21 13:31 (*.244.58.243)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순 있지. 근데 적어도 결혼 할때 모든사람들 앞에서 선언 하는게 뭔데? 서로 믿음 하에 결혼했다는 사실을 잊지마라. 애초에 바람피운걸 걸렸음에도 이런글이나 싸지르고 있는거보니 기회만 된다면 또 바람 피우겠지만.
  • 염치 2024.04.21 14:44 (*.134.96.133)
    완벽한 사람이 어딨냐
    서로 용서해주며 같이 살아가는게 가족이라고 생각은 한다만
    배우자가 바람 펴 놓고 형처럼 생각하고 있으면 절대 같이 살고 싶지 않을 것 같다
  • 제이킴 2024.04.21 16:31 (*.32.233.121)
    뭐 심정은 이해는 간다
    근데 그러면 결혼이란 틀에 자기와 상대를 얽매게 하지 않고, 동거만 하는게 맞는듯
  • ㅁㄴㅇㄹ 2024.04.22 11:24 (*.65.158.150)
  • 22 2024.04.22 20:21 (*.52.187.82)
    걸리면 ㅅㅂㄹ 되는거지
    세상에서 가장 큰 죄는 들킨죄.
    안들킬 자신없으면 애초에 그러면 안됐지
  • 정우 2024.04.21 13:40 (*.101.66.219)
    바람의 기준이 뭔데?
    1. 모르는 파트너와 원나잇. 유흥업소. 등 일회성 ㅅㅅ
    2. 다른 사람을 마음속으로만 짝사랑.
    3. 몸도주고 마음도 줘야 바람
  • 적어도 2024.04.21 21:26 (*.169.16.154)
    이런거 따지는 자체가 언제든 니ㅈ놀리겠다는 것임
  • ㅁㅁ 2024.04.22 07:59 (*.12.90.200)
    이런 마인드 자체가 모두 바람으로 싸잡아서 ㅂㅈ달린게 벼슬이라는 식의 가스라이팅임

    1. ㅅㅅ해야 바람임.
  • ㅇㅇ 2024.04.21 14:10 (*.38.90.36)
    이새끼들은 콘 돔만 끼고 하면
    바람아니라 상관없다는 마인드잖아
  • 덜깨문 2024.04.21 14:36 (*.234.202.62)
    역시 선진국
  • ㅇㅇ 2024.04.21 16:22 (*.185.56.67)
    살면서 다양한사람들봐온 결과
    바람도 유전이라 생각함
  • ㅇㅇ 2024.04.21 18:19 (*.159.165.200)
    바람끼는 ㄹㅇ 유전자에 새겨진거 맞는듯
    전에 만나던 여친가정이 즈그아빠가 바람펴서 파탄났는데 내 여친도 바람피다가 걸려서 헤어짐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헤어질때 바람피는것도 느그 아빠보고 배웠냐고 그랬더니 존나 울더라 ㅋㅋㅋㅋㅋ 시발 울고싶은건 나였는데 좆같은련
  • 아아 2024.04.21 20:17 (*.111.12.28)
    그래도 막타는 크리티컬로 쳤네
  • 쌍욱스 2024.04.21 16:45 (*.107.31.224)
    이래도 대가리 깨진 한국놈들중에 일본녀 찬양하는 새끼들 존나많더라 ㅋㅋㅋㅋ

    뭐 일본녀가 헌신하고 사근사근하다고?ㅋㅋㅋㅋ 현실은 일본가보면 깨닫게될거다.

    일본여자들 바람 존나핌 ㅋㅋ
  • ㅇㅇ 2024.04.21 17:35 (*.62.188.186)
    갓본
  • ㅇㅇ 2024.04.21 21:20 (*.235.7.234)
    오히려 좋아~
  • 121212 2024.04.22 00:54 (*.112.253.54)
    그래서 fc2...
  • ㅇㅇ 2024.04.22 10:48 (*.235.55.73)
    아니 ㅋㅋㅋ 본인 배우자가 바람 펴도 난 오케이 할 놈들만 찬양하라고
    배우자 바람 피면 빠따 들고 지랄 할 놈들이 저걸 갓본거리면서 찬양하고 자빠졌으니까 어이가 없는 거 아냐
  • ㅇㅇ 2024.04.22 17:10 (*.244.71.84)
    저러니 얼마전까지만 해도 성병으로 난리가 났었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590 미국 어린이 축구교실의 전개 21 2024.05.06
3589 젊은 부부가 컨테이너로 지은 집 18 2024.05.06
3588 건물 상속세 20억 결혼 고민 15 2024.05.06
3587 물리학과 교수도 모른다는 비행기 원리 34 2024.05.06
3586 배송 중 사라진 골드바 6 2024.05.06
3585 제빙기 관리자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안 마시는 이유 15 2024.05.06
3584 5G 투자 열심히 하겠다던 이통사들 10 2024.05.06
3583 오피스룩 비비 18 2024.05.06
3582 하룻밤에 천만원 가까이 결제 되었습니다 10 2024.05.06
3581 50대 조기은퇴 후 7평 집에서 사는 부부 13 2024.05.05
3580 전세사기 회수금액 3% 16 2024.05.05
3579 화웨이 전기차 사고 화재 후 문 안 열림 16 2024.05.05
3578 거하게 욕 먹었던 인제 기적의 도서관 11 2024.05.05
3577 친자확인 후 혼인 취소 20 2024.05.05
3576 서양 커뮤니티의 내향인 밈 7 2024.05.05
3575 누수 없다는 말에 빡쳐서 건물 뜯어버린 건물주 7 2024.05.05
3574 싸움 랭킹 1위를 만난 호랑이 반응 13 2024.05.05
3573 멕시코 여행에 대해 조언해주는 미국인들 12 2024.05.05
3572 홍준표와 의협회장의 설전 19 2024.05.05
3571 관광객 때문에 삶의 질이 망가졌다는 나라 12 2024.05.05
3570 벌써 모기가 윙윙 3 2024.05.05
3569 이거 할머니가 물려주신 건데 10 2024.05.05
3568 아이돌 연차가 쌓이면 겪는다는 일 22 2024.05.05
3567 복싱의 무패 문화는 이상해 10 2024.05.04
3566 가락시장의 기막힌 유통구조 23 2024.05.04
3565 나훈아가 폭력 전과 7범인 이유 17 2024.05.04
3564 층수 낮추겠다는 현대차 안된다는 서울시 39 2024.05.04
3563 과자봉지 딱지 접어서 버리면 안 되는 이유 33 2024.05.04
3562 싱가포르가 되고 싶은 서울 30 2024.05.04
3561 카풀하는 직원이 차비 낸다길래 15 2024.05.0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126 Next
/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