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3.19 00:35 (*.234.180.238)
    진짜 가서 배우면 비하가아닌데
    하루도 안할거면서 저러니깐 그러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용접공은 할사람이없는거고
    의사는 하겠다는사람 줄섰는데 부족한거고
    부족한원인은 의사들이 반대해서 ㅎㅎㅎ
  • ㅇㅇ 2024.03.19 01:24 (*.235.13.206)
    의사들도 보면 수준 이하의 것들이 참 많음
    똑똑한 머리로 왜이리 똥볼들을 차대는지
  • 11 2024.03.19 08:56 (*.218.221.32)
    뜻을 하나로 이끌 조직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
    중구난방이고 너도 나도 떠드는데
    사람이 10만이면 설대건 의사건 간에 병신 한둘 없을수가 없어
    언론이나 정부가 별거아닌 관종들의 발언들을 부각시키는 경향도 있고
  • ㅇㅇ 2024.03.19 13:38 (*.70.27.198)
    조직이고 나발이고 그냥 븅신 고여서 썩어버린 책벌래, 돈벌래인게 이제 들어난거지
  • 44 2024.03.19 01:25 (*.7.28.99)
    에휴 뜻대로 안되니까 개 잡소리를 다하네 ㅠㅠ 의새들이 어찌 이리 됐을꼬 ㅠㅠ
  • 야임뫄 2024.03.19 02:15 (*.172.162.174)
    하고 용접 잘 못한다고 뒤통수 쳐맞고 우는거 아니냐
  • ㅇㅇ 2024.03.19 02:25 (*.187.23.71)
    의사들 용접공 비하발언 용접공이 택시처럼 만만하냐
  • .. 2024.03.19 04:28 (*.235.15.137)
    똑똑하다고 현명한게 아니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거같다.
    목동 퐁퐁이가 봣으면 좋겟네 ㅋㅋ 학군 따져가며 애 똑똑하게 키우고 싶겟지만 사람은 똑똑하기 전에 현명해야 함
  • ㅇㅇ 2024.03.19 05:32 (*.65.175.27)
    그냥 기억력 좋은 병신들이라니까 ㅋㅋ
  • ㅉㅉ 2024.03.19 07:01 (*.217.159.130)
    창피하지도 않나
  • 86868 2024.03.19 08:24 (*.38.86.246)
    비교할껄 해야지 용접공이 대학 나와야하냐 용접공이 강제로 조절하냐 그지같은 비유네ㅣ
  • ㅇㅇ 2024.03.19 08:54 (*.235.55.73)
    어째 말이 나오면 나올 수록 밑천만 드러나냐
    차라리 우리가 어떻게 공부해서 의사가 됐는데 밥그릇 좀 지켜라 라고 하는 게 더 낫겠다 ㅋㅋㅋ
  • 1 2024.03.19 08:59 (*.121.177.76)
    용접이 얼마나 어려운데

    물결무늬로 일정하게
  • ㅋㅋㅋㅋ 2024.03.19 09:45 (*.112.15.134)
    생산직 짜증나는데 의사나 해볼까
  • ㅁㅁㅁㅁ 2024.03.19 10:03 (*.157.36.2)
    의사새kk들 변명이라고 말하는 꼬라지하고는
    가서 하루라도 배우고 그소리 하지
    하지도 않을거면서 뻔히 힘든 노가다라는 인식에 비유 해놓고서는...
  • ㅁㄴㅇㄹ 2024.03.19 11:30 (*.248.231.234)
    ㅋㅋㅋㅋㅋㅋㅋㅋ용접공 증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머리로 의사가 어떻게 된거냐
  • 2024.03.19 12:25 (*.101.194.209)
    유치하다 진짜
  • 123 2024.03.19 12:59 (*.216.188.120)
    원래 똑똑한 직업군 일수록 대가리 뽑는게 어려움.
  • ㅅㅎㄹ 2024.03.19 17:28 (*.107.1.149)
    와 진짜 수준보소 ㄷㄷㄷㄷ초딩들 기싸움하는 논리네 의사들 저렇게 멍청했냐? 아무나 못하는 직업인줄 알았는데 수준이 후덜덜하네
  • 2 2024.03.19 18:14 (*.99.5.143)
    저정도면 윤정부가 의협에게 뒷돈줘서 헛소리 비호감소리만 해라 하는 급임. ㅋㅋㅋㅋ
    전공의 의사는 불쌍한데 의협은 진짜 뒷돈받고 헛소리하는건가 ㅋㅋㅋ
    의협은 세무조사 안때리냐 ㅋㅋㅋ
  • ㅇㄹ 2024.03.20 00:07 (*.160.12.76)
    말만하지 말고 정말로 용접 배워보던가
    입만 살아가지고
  • ad 2024.03.21 01:12 (*.122.61.13)
    존나 선동글이네 ㅋㅋㅋ
    뜰딱 의협은 꺼져라
    젊은 의사들이 나서야함

    건축가가 안된다는데, 철근 없이 아파트 지으라 하기
    전기기술자가 안된다는데 전선을 이렇게 연결해서 배선해보라 하기
    군인이 안된다는데 배치 바꿔서 전쟁해보라 하기
    축구 감독 선수가 안된다는데 골키퍼 없이 전원 스트라이커로 나가라 하기
    테니스 선수가 안된다는데 테니스 공 말고 야구공으로 테니스 치라 하기
    의사가 안된다는데.
  • dada 2024.03.21 01:13 (*.122.61.13)
    "대체 의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어떻게 고작 의과대학을 증원한다고 아픈 환자를 놔두고 진료실을 박차고 떠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

    1. 의사는 의학이라는 과학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의학적 결정은 언제나 철저하게 확률을 따릅니다. 진단을 내릴 때도 확률을 따르고, 치료방법을 결정할 때도 확률을 따릅니다. 예를 들어 환자의 증상, 검사 결과 등을 종합했을 때 A라는 질병의 확률이 70%, B라는 질병의 확률이 30%라면 의사는 A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치료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C라는 치료법의 성공률이 60%이고, D라는 치료법의 성공률이 40%라면 의사들은 C라는 치료법을 선택합니다. 의사는 언제나 확률을, 그리고 숫자를 따릅니다.

    2. 정부가 '단 한 해만에 65%를 늘리는 파격적 의대증원'이 담긴 '필수의료정책패키지'라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줄여서 '필정패'라고 하겠습니다. 만일 이 정책이 최종적으로 국민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 될 가능성이 높다면 의사들은 그 정책을 따를 것입니다. 그런데 그 정책이 대한민국 의료를 무너뜨리고 그 결과 국민건강에 크게 위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면 의사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그것을 막아내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은 의사라는 직업인이 가져야 할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 초기부터 제가 '사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3. 정부가 발표한 필정패에는 의대증원 뿐 아니라, 현재의 의료시스템을 크게 위협하는 요소들이 들어있습니다. 개혁도 개선도 아닌 개악이 되는 제도들입니다. 비급여 통제도 그 중의 하나인데 가장 큰 것은 의대증원에 따라 상승하게 되는 의료비를 통제하기 위해 등장하는 '지불제도개편'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지불제도개편이란 현재의 '행위별 수가제(행수제)'를 '가치기반 제불제도(가기제)'로 바꾼다는 것인데, 가기제란 얼핏 멋있게 들리지만 2012년 의사들이 그토록 막기 위해 투쟁했던 '포괄수가제' 등이 포함된 지불제도입니다. 3/18 박민수 보건복지부차관은 “행위별 수가제도의 단점을 극복하고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국민의 건강 회복이라는 성과와 가치에 지불하는 ‘가치기반 지불제도’로 혁신해 나가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행위별 수가제는 지금처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대로 환자와 보험사가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고 가치기반 지불제도 중 대표적 방식인 포괄수가제는 진단 또는 치료를 한묶음으로 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의사가 원가를 절감할수록 이득이 되는 방식입니다. '최선의 의료'를 해왔던 대한민국의 의사들이 '원가를 절감할수록 이득인 경제적 의료'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영국식 의료로 바뀌는 것인데, 우리나라에 영국식 의료를 도입한다는 것은 환자와 의사 모두 불행에 빠지는 길입니다.
    그리고 정부는 의사수 증가에 따른 의료비를 억제하기 위해 가기제 뿐 아니라 대만처럼 국민이 쓰는 전체 의료비의 총액을 제한하는 '총액계약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가기제는 총액계약제로 가기 위해 필수적으로 채택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의사는 늘리고 의료비 총액은 제한한다면 의사들은 이익보존을 위해 원가절감에 나서게 될 것이고, 총의료비 제한으로 환자에게 꼭 필요한 의료를 법적으로 제한 받아 제공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하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의료가 어떻게 될지 의사들 눈에는 뻔히 보이는 것입니다.

    4. 결론 : 의사는 확률과 숫자를 따른다고 했습니다. 의사들은 정부의 필정패라는 정책이 강행될 때 세계최고의 접근성과 높은 의료의 질이라는 가성비 높은 대한민국 의료가 붕괴되고 이에 따라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생명이 위험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정패를 막기 위한 단기적인 의사들의 저항으로 인해 국민 생명의 피해가 발생한다고 해도, 그 피해의 숫자가 필정패를 막아냄으로 인해 구할 수 있는 생명의 숫자보다 적다면 의사들은 훗날 더 많은 목숨을 살리기 위해 기꺼이 진료현장을 떠나는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그것이 지금 수많은 전공의들과 교수들이 자신들의 인생이 달린 사직서를 제출하며 환자의 곁을 떠나는 결단을 내리는 배경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편하게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노후를 즐겨야 할 제가 압수수색을 받고, 출국금지를 당하고, 경찰서의 포토라인에 서고 의사면허취소의 협박을 받으면서도 목소리를 멈추지 않는 이유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3408 몽골 여자가 유전자 검사 해본 이유 8 2024.04.29
3407 사랑한다는 말 11 2024.04.29
3406 한국에서 경험한 문화충격 10 2024.04.29
3405 이불 개는 고준희 16 2024.04.29
3404 노르웨이 한식당 가격 10 2024.04.29
3403 공무원들 사이에서 무덤이라 불리는 직렬 9 2024.04.29
3402 수능 6등급도 교대 합격 13 2024.04.29
3401 베이비복스가 말하는 당시 안티들 8 2024.04.29
3400 중국 물가 상황 17 2024.04.29
3399 한국영화 출연 제의 받고 기뻤다는 외국 배우 7 2024.04.29
3398 일본과 재통합 하자는 사람들 31 2024.04.29
3397 해외에서 먹는 라면이 맛있는 이유 14 2024.04.29
3396 지금은 거의 사라진 식당 유형 9 2024.04.29
3395 한국식 집단주의 12 2024.04.28
3394 한국 방문해서 3450만원 잃어버린 일본 배우 12 2024.04.28
3393 이쁘지도 않은 게 애가 만졌다고 난리야 18 2024.04.28
3392 KBO 역사상 최악의 본헤드 플레이 13 2024.04.28
3391 삼국지 귀큰놈 올타임 레전드 25 2024.04.28
3390 한국은 처음이지 주작 없었던 에피소드 11 2024.04.28
3389 일본의 지역 드립 9 2024.04.28
3388 찐따의 고백은 배설이다 37 2024.04.28
3387 군대 2년 갔다왔다고 하면 듣는 말 17 2024.04.28
3386 반토막 나버린 지방직 공무원 경쟁률 15 2024.04.28
3385 백수생활이 질리지 않아서 걱정 18 2024.04.28
3384 망고 섞어 쓰면서 빙수 10만 원으로 인상 34 2024.04.28
3383 해변가에 떠내려온 잘려있는 발 13 2024.04.28
3382 AI 조작 파일로 곤욕을 치룬 교장 7 2024.04.28
3381 27살 여성이 도배 일 배운다고 하자 16 2024.04.28
3380 장애인 주차구역 좁다고 민원 넣자 26 2024.04.28
3379 4주 동안 설탕과 첨가당 끊었을 때 몸의 변화 11 2024.04.28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24 Next
/ 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