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2024.04.03 15:38 (*.179.29.225)
    자리빨이 최고지
  • ㅇㅇ 2024.04.03 16:28 (*.253.121.18)
    미국은 최고다
  • W 2024.04.03 17:51 (*.39.252.244)
    중국도 못지않게 희토류 독점하다싶이 하고있음
  • Mtech 2024.04.04 04:32 (*.64.19.89)
    희토류? 러시아 호주 캐나다 미국 다 땅덩어리 넓어서 디파짓있지만 중국에서 사오는게 지금까지 더 싼 옵션이었음... 그런데 뭐 이제는 중국 왕따 시킬려하니까 중국에서 수입하는 양을 곧 제한하겠지... 희토류 국내 생산량이 올라오면서 말이야...
  • 뉘집자식인지 2024.04.03 21:27 (*.211.90.240)
    반도체뿐만 아니고 태양광 패널도 고순도 실리콘이 필수임.

    참고로 순도 %99.99999999(소수점 9개)가 반도체 웨이퍼용 실리콘의 순도이고, 99.9999999(8개)%가 태양광 패널용 생산할때 필요한 실리콘 순도임.
    이게 어느정도 순도냐면 불순물 비율이 실리콘 원자 10억개 중에 불순물이 1개 이하일때 가능.

    알다시피 태양광 패널 최강국은 중국인데 바이든 정권에서 반도체 동맹 이전에 중국 견제하려고 만들었던게 석영 수출 제한법안이었음.
    미국 석영없으면 태양광 패널용 실리콘 수급이 안되니 중국 입장에서는 치명타였음.
    그래서 중국이 얼마 전에 반도체나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희토류 수출 제한한다고 나섰던 거임.
    미국이나 중국이나 원자재로 서로 상투잡고 있는 꼴.

    중국 제외하면 희토류를 채굴 잠재성이 높은 나라가 선진국 중에는 미국과 호주이고, 그 중에서 호주가 확률이 높다고 함.
    그래서 이번에 반도체 동맹에 호주도 끼우자는 소리가 나오는 이유임.
    호주에서 희토류 대량 광산나오면 중국은 자원 전쟁에서 완전 핀치에 몰리게 됨.

    <물질의 세계>라는 책에 나온 내용인데, 세계 문명의 발전을 모래, 소금, 금과 같은 물질 단위에서 해설하는 책.
    생각보다 안 지루하고 작년에 미국 대부분 언론에서 올해의 책에 뽑혔었음.
    사피엔스나 총균쇠처럼 ‘왜?’에 대한 해답찾는 책 좋아하면 한번 읽어보셈.
  • st 2024.04.04 00:09 (*.146.113.231)
    미국은 알면 알수록 정말 신기함
    제 아무리 미국이라도 이건 없다!! 싶은게 정말 다 있음 ㅋㅋㅋ
  • EWQ 2024.04.04 01:25 (*.110.62.188)
    블랙박스는 없더라 왜 안다는지 이해불가;맨날 차털고 다니는데
  • 늙병필 2024.04.04 09:13 (*.36.136.2)
    블랙박스 달면 블랙박스 털림
  • . 2024.04.04 11:24 (*.21.134.164)
    블박 있음
  • 리산알가입 2024.04.04 02:13 (*.223.148.227)
    United States of Arrakis
  • 111 2024.04.05 14:53 (*.35.161.151)
    미국빠는 2찍들 질질 싸것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4086 영국에서 통과된 담배금지법 16 2024.04.18
4085 밝혀지지 못한 진실 53 2024.04.18
4084 게임에서도 팁 주는 문화가 필요하다? 10 2024.04.18
4083 금팔찌 사는 척 줄행랑 9 2024.04.18
4082 치킨집들의 아우성 28 2024.04.18
4081 독립한 아들 집에 처음 놀러간 부모 9 2024.04.18
4080 장도연의 치밀한 준비성 3 2024.04.18
4079 리메이크 힘들 거 같은 드라마 19 2024.04.18
4078 유전자 조작을 통한 생물학 무기 7 2024.04.18
4077 불금에 외출 안 하는 이유 7 2024.04.18
4076 크로아티아 남자 만났던 한국 여성 8 2024.04.18
4075 강의 도중 체포 당한 대학교수 13 2024.04.18
4074 불법 거주자를 내쫓지 못하는 집주인 5 2024.04.18
4073 골반의 아이콘 13 2024.04.18
4072 전 남친 폭행에 피해자 숨졌는데 22 2024.04.18
4071 초저가의 비밀 23 2024.04.18
4070 AV 페스티벌 금지 논란 14 2024.04.18
4069 아이를 보드카페에 두고 간 엄마 30 2024.04.17
4068 IT 업계 근황 28 2024.04.17
4067 늙어가는 나이키 30 2024.04.17
4066 시골에서 올라온 일본녀 5 2024.04.17
4065 20대 청년이 무리해서 내집 마련한 이유 8 2024.04.17
4064 이범수에 대한 폭로 11 2024.04.17
4063 소개팅에서 외모 지적 당한 남자 36 2024.04.17
4062 핫플레이스 성수동 근황 10 2024.04.17
4061 소비 말리지 말라는 배우 8 2024.04.17
4060 메이저리그 변칙 투구폼 13 2024.04.17
4059 혼돈의 재건축 스릴러 19 2024.04.17
4058 고물가에 손님 없어 폐업 속출 42 2024.04.17
4057 아직도 규명되지 않은 진실 51 2024.04.17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