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 참전용사가 쇼핑몰에서 놀란 이유

3킬 이상이면 보통 에이스로써 후배 양성을 위해 교관으로 많이 보직 이동함

2차 세계대전에서도 그러다보니 실전경험있는 에이스들이 몇대 격추하고 바로 후배양성으로 돌아가서 이제 비행시작한 후배들 양성에 힘쓰다보니 양질의 우수 파일럿들이 많이 나옴. 선순환반복
반대로 일본은 수십새 이상 격추한 에이스들도 결국엔 카미가제 시켜 다 죽게 만들고 결국 나중 신참 파일럿들만 대거 나오고 그 친구들한테도 카미가제 시킴. 악순환반복

집단주의의 폐해
잘 될 때는 한 목표로 끊임 없이 달려갈 수 있지만 윗대가리가 모든 걸 생각할 수는 없고 예외 처리에 아주 취약함

독일군도 두자리킬 에이스들이 많이 나옴
하지만 전쟁끝까지 살아남은 자들도 거의 없음

지 이름 비행기 팔리는지도 몰랐다는데 -_-

영화지만 시대보정(?)하면 매버릭 킬마크5개는 저당시20개 이상과 맞먹지않을까

한국은 저분들에게 많은 마음의 빚을 지고 있지
나는 오늘도 코스트코에서 미국에 진 빚을 일부 갚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