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2024.01.06 14:54
나도 어릴 때.. 집은 가난 했고 .. 아버지는 폭력적이었다.

드라마에서 나오는 화목한... 정상적인 가정을 이루는 게 꿈이었다...

방법은 공부 밖에 없었지...

누구보다도 열심히 했고...

지금은 의사다...

금수저보다야 못하겠지만...

돈 걱정 안하고 .. 두 아이 키우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그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가끔 이런 생각이 든다....

그런 환경이 아니었으면 난 의사가 될 수 있었을까?

그런 상황이 아니었어도.. 난 열심히 살았을까?

어땠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악의 환경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면이 있는 거 같다..

어려운 환경에 있는 사람들...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노력하다 보면 결국 웃는 날이 올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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