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07 02:25
군기ㅈ같이 잡았던 포병행정부대 00년도시절
잴 ㅈ같았던 얼차려는
치약뚜껑에 대가리박기도아니었고
잠안재우고 대가리 다리들기같은
체력훈련도 아닌 훈련용 철제 하이바
머리에 씌우고 철 하이바로 쎄게 내려치는거였다
군수창고끌려가서 이거당해보면
상상이상 온몸에 충격이온다
폭행같이 외상도 안남고 사람 정신병걸리게 만들거등
귀에선 이명이들리고 정수리부터 둔탁하게 깨지는소리가 머리전체에 종처럼울려퍼지면서 다리까지 후들거림
창고안에서 에밀레종 당하면 몇분간 몸이 덜덜 떨린다
사람최단기간 외상없이 ㅂㅅ 만드는 방법인듯
자대배치 받자마자
군수계원 ㅅㅂ놈한데 끌려가 이거 당하고
충격먹고 경리행정 야간작업한다하고
야간에 지원과올라가서 밤12시전에는
죽어도 안내려옴 그렇게 시간이흘러
병장되어서 편해질즈음 훈련가서
다리부러지고 지금도 발목에 철심박은체 살고있네
장애인급도아닌 골절이라 기부스하고 만기전역함
철심도 빼야한다는데 군병원서 수술후
밤마다 절규하던 진통제맞고 버티던 그 고통 다시는
느끼고 싶지않아서 못하고있다 크흑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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