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케스2024.01.11 20:01
너도 알거다. 여기에도 게시물이 올라와서 욕을 한 바가지씩 쏟아냈으니까.
작년인가? 부산에서 출산을 앞둔 신혼부부가 부산을 가로질러 산부인과로 가는 도중 도로가 너무 막혀서
경찰한테 에스코트를 부탁했고 아마 가는 도중 관할지역을 넘어가서 중도에서 멈췄나?
하여튼 그걸로 남편이 테클을 걸었는데 알고 보니까 중간 10분 이내에 4개의 대형병원이 있었는데
산후조리원이 맘에 든 곳에서 출산을 하려고 했다는 거지.
너 말대로 걔네들도 선택할 권리가 있는데 왜 욕을 쳐 먹었을까? 아마 너도 욕을 했을 걸?
대한민국 출산율을 높여주시는데 헬기로 모셔야지, 안 그러냐?
그러고 119로 광역권을 넘어간다? 병원에서 처치가 불가능해서 트랜스퍼 해 준것도 아닌데?
병원이 맘에 안 든다고 119를 타고? 그게 가능하냐?
박근혜가 뭐 어쩐다고?
내가 광주에서 40년을 넘게 살면서 518도 경험했지만
이렇게 대가리가 깨지고 찢어진 놈들은 전라도 아니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다.
저기 나온 의사들이 신경외과들인데 이런애들 치료가 가능한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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