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2024.01.13 22:11
ㅇㅇ 맞아.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반응하는냐인데 내가 쉬운 길을 택했을 뿐인거지. "굳이 일 그렇게 안해도 되는데 내가 이걸 왜 이렇게 열심히하지?" 라는 자기의심이 있었던 것 같아.
형 말대로 내 자신과의 대화에 좀 더 신경 써서 나에게 되묻고 계속 생각하는게 중요해보인다. 예전에 누가 그랬거든. 남이 시켜서 하는 선택은 쉽다고. 그게 잘 안되면 탓할 사람이 생기니까.
좋은 말해줘서 고마워. 좀 더 의미 있게 살아볼게. 새해복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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