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시3기2024.01.26 01:04
그리고 병신아,

층간소음 기준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환경부와 국토부가 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 및 기준에 관한 규칙을 내놨고,

걷거나 뛰는 발소리와 같은 직접충격 소음은 주간에 1분간 평균 39㏈(데시벨) 이상, 57㏈ 이상의 소음이 1시간 이내에 3회 이상 발생하면 층간소음에 해당이 되고, 야간의 경우는 34dB(데시벨)이다
(여기서 34dB은 윗집에서 진공청소기를 돌리거나 어른이 발뒤꿈치를 들지 않고 걸을 때 나는 소음의 수준이다)

한편, 아이와의 술래잡기는 당연히 34dB 이상이었을 확률이 높고, 따라서 층간소음에 해당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층간 소음 기준은 여러 빅 데이터와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정하는데, 층간 소음으로 인해 사람들의 평온한 주거 생활을 방해하고, 소음 공해 없는 환경을 누릴 행복권을 침해할 뿐더러, 사회적으로도 여러 사건 사고가 일어나기 때문에 기준을 정한 것이야.

저 층간소음 지표는 통계자료등도 참고해서 만드는 것이니만큼, 니가 층간 소음 병신세키마냥 잘 참는다고,
다른 사람들도 잘 참을 거고, 못참으면 병신이고, 그 사람이 항의하면 칼들고 쫒아가는....그런 병신 같은 생각은 안하겠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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