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업체 좆같은 시공업체 존나게 많다
내가 최근 2년동안 장인어른집이랑 세놓은 집이랑 인테리어 시공업체 나름 후기랑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대기업이랑 지인업체랑 두 곳 선정해서 해봤는데
인테리어 업자들중에 족같은새끼들이 진짜 존나 많더라 진짜 개쌍욕나옴
절대 선수금으로 돈 다 주지말고 작업 현장도 수시로 가서 잘하고있는지 대충하는지 마감은 어떻게 하는지 꼼꼼하게하는지 현장가서 존나 감시해라
그리고 인테리어 시공 끝나도 절대 돈은 바로 다 주면 안 됨 돈 없다고 여러번에 나눠서 입금해라
왜냐면 무조건 하자있는곳이라던가 잘못된 시공이라던가 그런 미흡한부분 부족한부분들이 나오는데 이 개새끼들은 돈 처 받는순간 태도 바뀌는 새끼들 존나 많음
난 이런것도 모르고 선수금으로 계약금준뒤에 끝난날 나머지 금액 다 입금했는데
며칠 둘러보면서 구석구석 보니깐 욕실이랑 베란다쪽 등등 몇 군데 부족하고 잘못 시공해놓고 대충해놓은 점이 좀 보여서 연락하니깐
돈 처받기전까진 칼같이 연락 받던새끼가 전화도 존나 몇 통해야 겨우 받고 시간이 없다면서 어디 다른집가야되고 어디가야되고 어디해야된다면서
존나 질질끌면서 오지도 않음
그래도 겨우겨우 날짜빼서 오는 날짜에 보니까 자기 팀에 제일 막내새끼 아무것도 모르는 띨빵하고 어리버리한새끼 한놈 처보내놓고 그새끼 혼자서 낑낑거리면서 일 하는데 시원찮길래 내가 옆에서 보면서 이거 이래저래 이렇게하는거 맞냐고 뭐 간단한 거 물어보면 대답 하나도못함
그러면서 하는 소리가 저도 일한지 얼마 안 됐다면서 눈치보다가 전화로 자기 사수랑 모르는 거 통화하면서 일하는데 씨발 진짜 욕이 목 끝까지 올라오는데 욕한번 안 하고 어케 다 하긴했음 근데 매우 불만족스러운 마감과 매우 불만족스러운 시공이었음
이 거 말고도 더 있는데 할많하않이다 진짜 내가 운이 나빴던건지도 모르겠지만 시공업체는 선정 진짜 잘해라 꿀팁은 일단 지인업체는 절대 하지마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