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2024.01.30 15:26
여수, 순천에 지인있어서 2~3년에 한번꼴로 가게되는데 볼거리가 너무없어.
오동도도 뭐 차타고 들어가는섬이라 섬같은 느낌도 안나고. 뭐 원숭이가 사는섬이라는데 본적도 없고, 그외에 볼것도없고.
먹거리도 강원도마냥 신선한 회쪽이 발달한게 아니라, 돌게장, 피꼬막...뭐 이런거가 주라.. 피꼬막은 비려서 못먹겠고
여수돌게장이란 타이틀로 파는데 죄다 중국산수입게고. 그렇다고 무슨 그럴싸한 해수욕장이 있는것도 아니고.
진작에 장범준 여수밤바다로 몇년해먹는 거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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