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2024.01.30 15:42
나도 저게 진짜 심함.
면접보거나...발표하거나.
진짜 잘해야겠다고 생각하면 못 함...그렇다고 있는대로 하자~이러면 더 못 함.

못 한다는 기준이 연습이나 이럴때보다 못 한다는게 아니고 그냥 편한 사람들 앞에서 하면 엄청 잘함. 그런 모습을 보던 사람들은 내가 긴장해서 못 했다는걸 이해를 못 함. 항상 유창하게 발표하는걸 앞에서 보다가 대중앞에서 버벅거리는 나를 보면 충격받고 어떻게 위로를 할지 몰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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