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2024.02.05 22:15
반박.

신혼일때 자가에 제대로된 집인 적은 역사상 한번도 없었음

>> 제대로된 집이 도대체 뭔데? 니가 말하는 제대로된집은 시대에 따라, 개인의 상황에 따라 기준이 다름.

난 2024년 현재 서울 중위 아파트 국평기준 10억정도를 니가 말하는 제대로된 집이라 생각한다.


결혼 2년동안 모아서 아파트왔고 한 4년정도면 자가 될거같긴한데

>> 난 해냈는데.... 라고 자랑하고 싶지만 얼마를 2년동안 모아서 어느지역에 뭘 해냈는지 설득력이 전혀 없음.

아마도 그돈주고 그걸? 하는 입지의 나홀로 아파트나 지방썩다리 같은거 샀다고 자위하는 수준아냐?


집값이 미쳐있는건 사실인데 도대체 결혼적령기에 아파트 못들어가는거랑 결혼이 무슨상관임?

>> 시장에서 어떤 물건의 가격이 미쳤다고 말하는 인간은 대부분 저지능이거나 거지임.

아파트랑 결혼이랑 상관 졸라 많음. 새대가리라 놀리는 새들도 둥지가 마련되지 않으면 알을 낳지 않아. 새머가리야.


돈도 결혼을 해야(정상적) 더빨리 모이고 결혼적령기엔 당연히 돈이 벌릴때도아님

>> 정상적이란 말을 비정상적으로 끼워넣었지만 결혼을 해야 돈이 빨리 모인다는 주장은 케바케야.

어떤배우자와 부모들을 배후에 두느냐로 무었으로도 평생 극복하지 못할 차이를 보이는걸 지금 세대는 너무 많이 봐버렸어.


주거대책따위가 문제가 아니라 왜 대가리가 맛이 갔냐를 찾는게 문제 해결책같은데?

>> 대가리가 맛이간거라고 생각하는 그 대가리먼저 맛을 봐야 하지 않을까?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데 해결책을 해결책을 말한다? 그래서 해결책이 뭔데?

없지? 없을 수 밖에. 그런게 있었으면 벌써 했겠지. 니 생각보다 우리나라에 똑똑한사람 엄청많다.


20후 30초가 왜 다 아파트에 살아야되가 문제인데

그건 당연한걸로 깔고 가고 어떻게 얘들을 다 넣을지를 따지고 있으면 문제해결이 되냐

>>그건 문제가 아니야. 좋은 아파트에 살고 싶은건 이시대를 살고있는 국민 대부분이 느끼는 욕구일 뿐이야.

문제가 있다면 욕구나 취향에 잘잘못을 가리고, 누군가 토끼몰이 하는것 같다고 생각하는 너의 망상이 가장큰 문제고.



이것은 문제나, 잘잘못도 아닌 사회현상이며, 적정수의 사람이 적정수의 집에 수렴하는 과정일뿐이야.

적정수의 집이 마음에 안든다고 징징댈래 내가 적정수의 사람에 포함될 방법을 찾아갈래?

방법을 찾으려는 사람들에게는 항상 기회가 주어졌고,

그 방법이란게 알고 싶어 죽겠지만,안타깝게도 그 방법은 시대에 따라 항상변하고 개인의 상황이 다 달라서 정답이 있을 수 없어.

그래서 누구나 통하는 비법이란거에 호주머니가 털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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