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7 12:55
댓글보니 느낌이 다르네.
하긴 cd 누가 산다고 내놓겠어. 자기한테 소중한거니 똑같이 느낄사람 있겠다싶어 내놓겠지.
얼마전에 당근으로 오래된 캐릭터 장식품 버릴려다가 싸게 올렸는데 한참만에 누가 사겠다하더라고. 나가보니 딱 봐도 오타쿠 느낌인데 내 물건이 진짜 주인을 만났다싶더라.
돈도 안받고 그냥 줬다. 그러고보니 토이스토리랑 똑같네.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