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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은 정몽준의 충실한 수하입니다
작성자스타일러스미투|작성시간10.07.02|조회수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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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홍명보가 밟고 있는 축협의 엘리트 지도자양성 코스에 최초 대상자가 누군지 아십니까?



바로 차범근이었습니다.



애초에 코치경력조차 없던 그에게 프로팀인 울산 감독직을 준 것이 당시 축구협회장이자 울산 구단주였던 정몽준이고



K리그에서 성적이 형편없었음에도 후임 국가대표 감독으로 지목한 이가 축협입니다.



98 월드컵 이후 사이가 틀어지기도 했지만 01년도에 차범근이 승부조작설은



자신의 거짓말이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하고 사과하면서 축협도 화답하며 면죄부를 주었고 일단락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아들인 차두리도 같은 시기 대표팀에 선발되어 월드컵에 나섰고 자신도 해설자로서 전성기를 구가하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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